살다보니 이런일도 격네요.. 정보
기타 살다보니 이런일도 격네요..본문
이런이야길 이곳에 적어도 될런지..
제가 후회스런일을 한거 같아서 털어놀려 합니다.
계속 대학이란곳을 안가다.. 이번에 대학이란곳을 가게됬습니다
(일하면서 다닐수있는 그런4년제대학 )
나름대로 일하면서 쉽게 공부할 요량으로 컴퓨터공학과를 갔습니다.
그래도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같은 학번 사람들과 어울리고 유대감을 같는 그런 대학생활을 생각했던거죠.
(지금 나이에 학벌은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취업에도 별영향을 안줍니다.. 오너의입장이라서)
덕분에 대학생활을 열심히 해보려.. 지원해서 대표라는것두 맡게됬습니다.
(할려는 사람이 없어서.. 그럼 대표할분 나올때까지 임시로 맡겠습니다라구 했었죠)
여차 저차해서 바쁘게 살다가 저번주에 중간고사를 치고 뒤풀이로 몇몇분이 남아서
저희 학년끼리 술먹다가 그만먹고 헤어지자고 여자분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다 나왔습니다. ( 제가 대표인지라 걍 쏜다고하고 쐈죠)
그런데 한분 따시키고 따로 모여서 술먹자고 연락이 왔더군요
저에게 온것두 아니고 같이 계시던 부대표님에게 연락이온걸 우연히봐서
결국 저두 끼게된거죠.. 사실 저도 따시킬려고 했던거 같은데 분위기 파악을 늦게하는바람에 ㅡㅡ;
어째꺼나 갔는데
그따시킨 장본인 여자분이 평소 털털한 성격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4학년하고 같이 먹는다는 거네요..
MT때 4학년이랑 눈이 맞았는지..
평소에 총무님(여자)와 친분이 있는지 두분이 선약잡고서 술먹던거 깨고 나와서 다시 먹자고 한거드라구요..
기분 별로 안좋았는데.. 그래도 어찌된건 갔습니다.
그때부터 털털하던 그성격이 4학년 선배한테 갖은 애교와 앙탈 비스무리하게 하더군요 ㅡㅡ;
(저는 얼굴이 거짓말을 못하는 타입이라 단번에 티가 납니다.)
할수없이 그자리 못있을꺼 같아서, 먼저 일어난다니..
같이 계시던 1학년 분들 중에 같은생각이었는지.. 총무님하고 여자분빼고 다일어서더군요.. 가치가자면서
(그래봐야 저까지 3명)
결국 대충 인사비스무리하게 4학년에게 하고, 나오면서.. 이짓을해야되나 생각되더군요 (대표라는것)
그러구 까맣게 잊고있다가.. 오늘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자고해서 하니..
대뜸 학년 대표를 바꾸자는 의견이 나왔으니까 스터디때 나올수있냐는 내용을 그여자분이 이야길하더군요..
뭐, 저두 첨에 대표하실분이 나올때까지 하기로 한터이니, 당연히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대표를 하시기로했나고하니..
한다고 한사람은 없는데, 이번 스터디때 결정 하자면서.. 그래서 나오라더군요
그래서.. 그럼 바꾸자는 의견은 누가 한겁니까? 다수의 의견은 맞나요? 라고 물으니
이야기드리면 서로 피곤해질테니까, 그중에 자기도 끼어있었다고만 말하더군요..
(1학년 스터디 나오는사람이라야 20명채 안됩니다.)
결국은 결정도 안되어있는 대표때문에 저보고 그만두라는 이야긴가요?
라고 물어보니..
대표로써 한게 없다고 이야길 하네요..
사실일수도있지만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하니 맘이 상하더라구요.. 화도 나고..
"그럼 바꾸자는분이 직접 대표를 하세요, 저는 자질이 안되니 물러나겠습니다."
그러구 메신져를 차단해버렸습니다.
그래도 부대표님께는 말씀드려야할꺼 같아 상세내용을 설명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그이야길 왜 대표한테 직접해?.. 나한테 이야기해서.. 내가 해도 해야되는 이야기 아닌가?"
이러시더군요 ㅡㅡ;
그러면서
"어째껀 화가나도.. 스터디때는 참석하면 모두 모여있는 자리에서 그소문이 맞는지 아닌면
그냥 몇명이서 한소린지 알수있지 않냐면서 나가는게 좋지 않겠느냐?" 하시더군요
그분과 부대표님이 전화 걸어서 말씀해보시고 저에게 알려주세요 라고 일딴 끊었습니다.
그러구나니 다른 1학년분께서 연락이 오시더군요.. 이게 무슨소리냐면서요..
그여자분이 1학년 대상으로 전화를 다하고 있었던 겁니다. 토요일날 꼭나오라고 그랬다는 겁니다.
그 분도 저와 그자리 계셨던분중 한명인데..(나중에 일어섰던 3명중 한명)
그날 총무님하고 여자분에게 정떨어져서 피해다니구 있는데 연락와서 그런소리를 하더란겁니다.
그래서 제가 " 뭐 제가 자질이 없어서 바꾸자네요, 바꾸자고 이야기 나왔으니 바꿔야죠 ^^;"
그분 말씀이..
"그게 무슨 학년 전체에서 나온 의견두 아니고 딸랑 두명이서 대표를 경질 시키는건가? "
그말듣고 보니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그날 너무 티나게 행동해서 짜르자고 한건가봐요 ㅡㅡ;;"
어째꺼나 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있었습니다.
마땅히 하소연할때도없고.. 그렇다고 웃고 넘어가자니 기가차고 그렇네요..
대표라는게 그렇게 대단한겁니까?
저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서 한다고했다가 이런일 당하고 나니.. 대학이라는곳에 회의가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몇몇사람들 때문에 힘들게 결심해서 10년만에 간 대학교를 포기할수도 없고..
이미 그런 말이 나온터라 더이상 대표를 할수도 없을뿐더러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참.. 별일 다 겪어보는군요 ㅠㅠ;
제가 후회스런일을 한거 같아서 털어놀려 합니다.
계속 대학이란곳을 안가다.. 이번에 대학이란곳을 가게됬습니다
(일하면서 다닐수있는 그런4년제대학 )
나름대로 일하면서 쉽게 공부할 요량으로 컴퓨터공학과를 갔습니다.
그래도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같은 학번 사람들과 어울리고 유대감을 같는 그런 대학생활을 생각했던거죠.
(지금 나이에 학벌은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취업에도 별영향을 안줍니다.. 오너의입장이라서)
덕분에 대학생활을 열심히 해보려.. 지원해서 대표라는것두 맡게됬습니다.
(할려는 사람이 없어서.. 그럼 대표할분 나올때까지 임시로 맡겠습니다라구 했었죠)
여차 저차해서 바쁘게 살다가 저번주에 중간고사를 치고 뒤풀이로 몇몇분이 남아서
저희 학년끼리 술먹다가 그만먹고 헤어지자고 여자분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다 나왔습니다. ( 제가 대표인지라 걍 쏜다고하고 쐈죠)
그런데 한분 따시키고 따로 모여서 술먹자고 연락이 왔더군요
저에게 온것두 아니고 같이 계시던 부대표님에게 연락이온걸 우연히봐서
결국 저두 끼게된거죠.. 사실 저도 따시킬려고 했던거 같은데 분위기 파악을 늦게하는바람에 ㅡㅡ;
어째꺼나 갔는데
그따시킨 장본인 여자분이 평소 털털한 성격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4학년하고 같이 먹는다는 거네요..
MT때 4학년이랑 눈이 맞았는지..
평소에 총무님(여자)와 친분이 있는지 두분이 선약잡고서 술먹던거 깨고 나와서 다시 먹자고 한거드라구요..
기분 별로 안좋았는데.. 그래도 어찌된건 갔습니다.
그때부터 털털하던 그성격이 4학년 선배한테 갖은 애교와 앙탈 비스무리하게 하더군요 ㅡㅡ;
(저는 얼굴이 거짓말을 못하는 타입이라 단번에 티가 납니다.)
할수없이 그자리 못있을꺼 같아서, 먼저 일어난다니..
같이 계시던 1학년 분들 중에 같은생각이었는지.. 총무님하고 여자분빼고 다일어서더군요.. 가치가자면서
(그래봐야 저까지 3명)
결국 대충 인사비스무리하게 4학년에게 하고, 나오면서.. 이짓을해야되나 생각되더군요 (대표라는것)
그러구 까맣게 잊고있다가.. 오늘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자고해서 하니..
대뜸 학년 대표를 바꾸자는 의견이 나왔으니까 스터디때 나올수있냐는 내용을 그여자분이 이야길하더군요..
뭐, 저두 첨에 대표하실분이 나올때까지 하기로 한터이니, 당연히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대표를 하시기로했나고하니..
한다고 한사람은 없는데, 이번 스터디때 결정 하자면서.. 그래서 나오라더군요
그래서.. 그럼 바꾸자는 의견은 누가 한겁니까? 다수의 의견은 맞나요? 라고 물으니
이야기드리면 서로 피곤해질테니까, 그중에 자기도 끼어있었다고만 말하더군요..
(1학년 스터디 나오는사람이라야 20명채 안됩니다.)
결국은 결정도 안되어있는 대표때문에 저보고 그만두라는 이야긴가요?
라고 물어보니..
대표로써 한게 없다고 이야길 하네요..
사실일수도있지만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하니 맘이 상하더라구요.. 화도 나고..
"그럼 바꾸자는분이 직접 대표를 하세요, 저는 자질이 안되니 물러나겠습니다."
그러구 메신져를 차단해버렸습니다.
그래도 부대표님께는 말씀드려야할꺼 같아 상세내용을 설명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그이야길 왜 대표한테 직접해?.. 나한테 이야기해서.. 내가 해도 해야되는 이야기 아닌가?"
이러시더군요 ㅡㅡ;
그러면서
"어째껀 화가나도.. 스터디때는 참석하면 모두 모여있는 자리에서 그소문이 맞는지 아닌면
그냥 몇명이서 한소린지 알수있지 않냐면서 나가는게 좋지 않겠느냐?" 하시더군요
그분과 부대표님이 전화 걸어서 말씀해보시고 저에게 알려주세요 라고 일딴 끊었습니다.
그러구나니 다른 1학년분께서 연락이 오시더군요.. 이게 무슨소리냐면서요..
그여자분이 1학년 대상으로 전화를 다하고 있었던 겁니다. 토요일날 꼭나오라고 그랬다는 겁니다.
그 분도 저와 그자리 계셨던분중 한명인데..(나중에 일어섰던 3명중 한명)
그날 총무님하고 여자분에게 정떨어져서 피해다니구 있는데 연락와서 그런소리를 하더란겁니다.
그래서 제가 " 뭐 제가 자질이 없어서 바꾸자네요, 바꾸자고 이야기 나왔으니 바꿔야죠 ^^;"
그분 말씀이..
"그게 무슨 학년 전체에서 나온 의견두 아니고 딸랑 두명이서 대표를 경질 시키는건가? "
그말듣고 보니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그날 너무 티나게 행동해서 짜르자고 한건가봐요 ㅡㅡ;;"
어째꺼나 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있었습니다.
마땅히 하소연할때도없고.. 그렇다고 웃고 넘어가자니 기가차고 그렇네요..
대표라는게 그렇게 대단한겁니까?
저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서 한다고했다가 이런일 당하고 나니.. 대학이라는곳에 회의가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몇몇사람들 때문에 힘들게 결심해서 10년만에 간 대학교를 포기할수도 없고..
이미 그런 말이 나온터라 더이상 대표를 할수도 없을뿐더러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참.. 별일 다 겪어보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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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흠~~~~컴퓨터 공학과에 일하면서 다닐수 있는곳 이면 아마도 ??대 인것 같은데요,,,쩝~~~
저두 컴과 98학번 입니다...
2001년도 컴과 전국 총학생 회장을 했었구,,,,
일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자신들만의 일이 바쁘구,,, 그러다 보니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기가 힘들구,,,,
앞에 나서지는 못하구 뒤에서 호박씨 까는 사람들도 더러 있구,,,
그런 사람들의 의견까지도 수렴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학생들은 아예 나서는 것을 귀찬아 하구,,, 또는 일하고, 공부하는데 바빠서 신경을 못쓰구,,,
분명히 잘못된 일들이 있어도 따지지 않고,,,,
중략하구,,,
일단은 소신대로 하세요,,,,
진실은 누군가가 알아 준답니다...
그리고, 일을 하실때에는 카리스마를 가지구,,, 리더해 나갈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어쨌던 대표라는 직책을 일단 맡았어면, 책임을 가지고 소신껏 일을 하시고, 누군가가 필요로 할수 있으신 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두 컴과 98학번 입니다...
2001년도 컴과 전국 총학생 회장을 했었구,,,,
일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자신들만의 일이 바쁘구,,, 그러다 보니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기가 힘들구,,,,
앞에 나서지는 못하구 뒤에서 호박씨 까는 사람들도 더러 있구,,,
그런 사람들의 의견까지도 수렴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학생들은 아예 나서는 것을 귀찬아 하구,,, 또는 일하고, 공부하는데 바빠서 신경을 못쓰구,,,
분명히 잘못된 일들이 있어도 따지지 않고,,,,
중략하구,,,
일단은 소신대로 하세요,,,,
진실은 누군가가 알아 준답니다...
그리고, 일을 하실때에는 카리스마를 가지구,,, 리더해 나갈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어쨌던 대표라는 직책을 일단 맡았어면, 책임을 가지고 소신껏 일을 하시고, 누군가가 필요로 할수 있으신 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 글을 읽으며,
글을 한줄한줄 읽어 내려감에 따라 격해지는 제 분노를 느끼며, 이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정히 중이 절을 싫어 한다면 절을 떠나면 그만이라지만, 떠날땐 떠나더라도 자잘못(?)은 넘겨짚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좋아 참고 간다지만, 그 상대방은 이러한 배려 또한 이해를 해줄리 만무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의 생각을 넘겨짚어 엎신여기는 경우가 생기지요
해서 그러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며, 화를 참기보다는 요모조모의 자 잘못을 따지고, 개인의 이해관계보다는 다수의 이해관계로 넘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같으면 그러한 말을 하신 분과 단둘이 만나, 담판(?)을 짓겠지만, 그래봐야 여성분을 때리거나 하겠습니까? 다소의 울분을 토할 뿐이겠지만.
암튼 너무 맘고생하지 마시고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글을 한줄한줄 읽어 내려감에 따라 격해지는 제 분노를 느끼며, 이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정히 중이 절을 싫어 한다면 절을 떠나면 그만이라지만, 떠날땐 떠나더라도 자잘못(?)은 넘겨짚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좋아 참고 간다지만, 그 상대방은 이러한 배려 또한 이해를 해줄리 만무하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의 생각을 넘겨짚어 엎신여기는 경우가 생기지요
해서 그러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며, 화를 참기보다는 요모조모의 자 잘못을 따지고, 개인의 이해관계보다는 다수의 이해관계로 넘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같으면 그러한 말을 하신 분과 단둘이 만나, 담판(?)을 짓겠지만, 그래봐야 여성분을 때리거나 하겠습니까? 다소의 울분을 토할 뿐이겠지만.
암튼 너무 맘고생하지 마시고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좋아보이면, 그걸 이용해먹는 이들이 있습니다.
제 집사람도, 직장에서 힘들어하면
한판 붙어버리라고 제가 부추깁니다.
뭐 그사람하고 앞으로 잘지내고 말고는 별개의 문제고,
살풀이 한번 하고나면, 우습게는 안보거든요.
제 집사람도, 직장에서 힘들어하면
한판 붙어버리라고 제가 부추깁니다.
뭐 그사람하고 앞으로 잘지내고 말고는 별개의 문제고,
살풀이 한번 하고나면, 우습게는 안보거든요.

아까 길어서 다 보지 못하고 다시 보는데..
헐.. 글읽는 제가 다 열이 받습니다.. 본인은 어떨지....
사람이 모이는곳이 참 힘들어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하지만 일반적인 개념을 뛰어 넘은(개념 없다는 소리죠) 사람도 자주 있죠..
저도 예전에 황당한 경우 있었는데 조용히 있다가 더 심해 져서 다 엎어 버렸습니다.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인데 참다 참다 못해서 마음껏 엎어 버렸더니 그 다음 부터는 저를 조심하더군요..
사람이 너무 순해도 문제에요.. 가만히 있는게 낮게다 싶을때도 있지만 어떨때는 확~ 엎어쁘는것도 좋습니다..
^^ 에구 그렇다고 엎으란 소리는 아니니 스터디 가서 엎지 마시길 ^^ 하지만 따질건 따져야죠..
2명이 공감대를 형성 하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대 가만히 있다면 자신만 바보 됩니다..
잘 마무리 되시기를 바랍니다.. 파팅~~~~~~~~
헐.. 글읽는 제가 다 열이 받습니다.. 본인은 어떨지....
사람이 모이는곳이 참 힘들어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하지만 일반적인 개념을 뛰어 넘은(개념 없다는 소리죠) 사람도 자주 있죠..
저도 예전에 황당한 경우 있었는데 조용히 있다가 더 심해 져서 다 엎어 버렸습니다.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인데 참다 참다 못해서 마음껏 엎어 버렸더니 그 다음 부터는 저를 조심하더군요..
사람이 너무 순해도 문제에요.. 가만히 있는게 낮게다 싶을때도 있지만 어떨때는 확~ 엎어쁘는것도 좋습니다..
^^ 에구 그렇다고 엎으란 소리는 아니니 스터디 가서 엎지 마시길 ^^ 하지만 따질건 따져야죠..
2명이 공감대를 형성 하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대 가만히 있다면 자신만 바보 됩니다..
잘 마무리 되시기를 바랍니다.. 파팅~~~~~~~~
정말 별 (희한한) 일이네요.
대놓고 시비 거는 쪽은 성격에 따라 대처가 다를 텐데... 제가 그 상황이었으면
모두 모아둔 상태에서 말 한마디, 단어 하나, 한글자 한토시까지 등에서 땀이 나겠금
따질 겁니다. (만약 그런 게 귀찮고 부질없이 느껴질 정도라면 그냥 무시)
어차피 서로 맞지 않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널려 있는데... 대놓고 그딴식으로 행동하는 건
개념이 없거나 예절을 팔아먹은 거죠. 서로 코드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이기 이전에
이건 기본이 없는 문제입니다.
대놓고 시비 거는 쪽은 성격에 따라 대처가 다를 텐데... 제가 그 상황이었으면
모두 모아둔 상태에서 말 한마디, 단어 하나, 한글자 한토시까지 등에서 땀이 나겠금
따질 겁니다. (만약 그런 게 귀찮고 부질없이 느껴질 정도라면 그냥 무시)
어차피 서로 맞지 않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널려 있는데... 대놓고 그딴식으로 행동하는 건
개념이 없거나 예절을 팔아먹은 거죠. 서로 코드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이기 이전에
이건 기본이 없는 문제입니다.
(열정? 혈기?)이/가 넘치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1학년이니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을 대하는 부분이
차츰 나아지겠지요.
설혹 상대방이 악성루머를 퍼뜨렸다 하더라도 지속기간은 6개월이
채 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 해결책입니다.
힘내세요. 파! 이! 팅!!!
그리고... 이제 1학년이니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을 대하는 부분이
차츰 나아지겠지요.
설혹 상대방이 악성루머를 퍼뜨렸다 하더라도 지속기간은 6개월이
채 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 해결책입니다.
힘내세요. 파!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