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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글 보기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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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홈피를 꾸미다보면 메인화면에
최신글 보기 박스를 넣어두는데요..

제경우는 첨에 이걸 볼때 아...디게 편하다... 라고
느꼈고 없는 홈피는 이상하게 여겼었거든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깐..

최신글 보기가 오히려 홈피 활성화에 독이 되는경우가 있기도 하더라구요.

즉..최신글박스에서 최신글이 안올라오면
로그인도 안하는.... -_-;;;;

예전 w3.co.kr인가요..
림스님이 운영하던 사이트이던가요..
거기에는 최신글은 없고 최신댓글만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문득 차라리 최신댓글이 더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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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그렇죠. 생각해 볼 문제이긴 한데.. 재밌는것은 활성화 단계를 통해 효력을 발휘할 것 같던 이것들이..
글 올라오는 주기가 빨라지다가 그 순간을 넘어서면서는.. 재차 의미가 없어지기도 하죠.

본래.. 특정 메뉴를 고정적으로 이용하는 열성 사용자에게는..
최신글이란게 별다른 의미를 주지 못하기도 하구요.
네... 열성 사용자들은 메인화면의 최신글을 보는것보다는
특정게시판으로 바로가기 해서 들어가니깐요...

물론 최신글을 메인화면만이 아닌 일반 게시판의 좌우나 상하에
배치하면 다른 게시판으로의 관심률을 높일 수있기도 하겠지만요..
돌아보면 최신글이란걸 레이아웃에 있어 자리잡게 한것은 제로보드가 맞겠네요.
물론 시점으로 보면 테크노트가 빨란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최신글이 가지는 본연의 의도나 목적이란게 있겠습니다만.. 별 의미없이
하나의 트렌드처럼 사용해온 경우도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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