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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피보고 거기에 싹뚝!을 4번이나 했더니 정말 힘들군요.

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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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어미가 이번에 3번째 출산인데 산통을 너무 심하게 해서 식구들이 거의 오늘 오전까지 날밤을 새었네요. 이제 좀 어미도 안정되고 아이들 젖도 빵빵하게 먹고 잘 크겠다는 생각입니다.
3번째인데 와...이제 저는 이놈들을 어디에 분양할까요?
알만한 사람들은 거의 분양을 다 해줘서...예방주사+사료1포?
한번 키워보세요!
무슨고양이인가요 도둑고양이 같은데 귀엽네여
참고루 울 시골에서도 저런 고양이 있는데 낯선 사람 오면 다리가지고 막 때릴려구하네요.
특히 강아지는 더 패죽일려구하고..-_-;
자꾸 고양이가 오바하는것같아서 빗자루가지고 툭툭 건드니까 막 손으로 빗자루 엄청 때리더니
그아래에 쉬하고 똥싸삐더라구요 ㅋ
고양이는 참 특이한 동물같습니다,
고양이는 아주 공포를 느끼거나 죽는 순간이 아니면 그렇게 장난 놀다가 변을 보지는 않는데요. 그 고양이 많이 특이 합니다.ㅎㅎㅎ
좀 비추인게...의학적인것은 모르겠지만 갓난아이에게는 고양이가 아무리봐도 별로인것 같아요.ㅎㅎㅎㅎ

곧 자루스님도 생산을 하실것 같은데 일단 야매고양이 전문가의 권유를 들으심이...
분양할 때 되면 저 하나 주세요...
아니면 사료를 가져 가시던지.....

지난번 애들이 가져온 고양이 한 일주일 키웠는데, 애 친구가 가져가서 사무실에 사료만 남았습니다.
당근 고양이를 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
검정고양이가 좀 애가 튼실해요.  막내인데 나오자마자 발차기를 시도하더라구요.
예방주사 잘 맞춰서 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가영이 정말 많이 컷더라구요.  가영이 한 열 댓살 되면 냥이 한마리 키우세요.  그 나이쯤 되면 동물을 좀 키워다 된다네요. 아이들 정서에 아주 좋답니다.
땡기긴 한데 집에 시츄2마리와 똥개같은 진돗개 1마리가 있어서 ㅠㅠ 아쉽네요;;
어릴땐 도둑고양이 잡아다 키우고 했는데

전 고양이 정말 좋아해요!!
오늘 저 아이들 받았으니...8마리요.  와입이 절 죽일려고 하네요.
새끼가 나오는 걸 저보고 어떻게 하라고....제가 뿌린 씨도 아닌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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