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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문사이트를 거하게 만들려면 어떤 기능이 필요할까 그냥 한번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1.그림업로드시 리사이즈, 정렬, 그림설명등록 등이 될 것

뭐니뭐니해도 멀티미디어시대입니다. 그림업로드하면 달랑 게시글 맨위에 뻘죽하니 나붙는 정도로는 안됩니다. 또 그림이 작으면 왼쪽정렬, 그림이 크면 가운데 정렬 등의 초보적인 정렬도 안됩니다. 무릇 정렬이라함은 그림을 업로드할 때 이미 몇번째 문단의 좌우중간정렬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사이즈는 더 복잡합니다. 기자가 3백메가픽셀디카로 사진찍으면 이게 몇메가 되는데 이걸 그냥 올릴수는 없죠. 그렇다고 속보를 다투는 바쁜 기자가 스스로 리사이즈하고 자빠졌을 수도 없어요. 그래서 그림업로드시 폭이 한 8백픽셀 혹은 6백픽셀 등 원하는 사이즈로 1차리사이즈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사진의 자료로서의 가치를 위해(만약의 경우 인쇄를 위해서도) 지나치게 작게 리사이즈를 하면 안되고 그러다 보니까 1차리사이즈를 해도 여전히 본문에서 보여주기에는 너무 큽니다. 그러므로 한 2백픽셀폭의 박스안에 섬브파일사진을 넣고 이것을 클릭하면 8백사이즈가 나오면 되는거죠. 그러나 간혹 정말 이런 형태가 아니라 사진원본크기 그대로 본문에 노출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겁니다. 그림업로드시에 이미 1차리사이즈와 2차섬브파일을 만들어 사용할 것인지를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었으면 하고, 그때 당연히 그 수치도 결정할 수 있었으면 하고, 아닌 경우 그림원본 크기 그대로 노출되었으면 합니다.

 그림의 설명도 필요합니다. 설명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굳이 나누자면 저작권표기줄이 있고 그림에 대해 설명하는 줄이 있습니다.  그림설명은 오른쪽상단, 오른쪽하단, 그림하단 혹은 그림과 떨어져서 등 다양한 위치에 그림이 있는 쪽으로 이쁜 화살아이콘과 함께 설명이 노출될 수 있도록 그림업로드시 선택가능하되 아무 선택도 안하면 그냥 그림하단에 설명이 노출되면 좋겠습니다.

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나중에 손쉬운 그림검색을 위해 그림관련 표제어를 등록해 둘 수 있어야겠죠. 가령 차두리에 대해 보도할 때마다 차두리사진이 필요한데 사실 이건 아무거나 써도 될때가 많거든요. 차두리라는 표제어로 등록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차두리로 검색된 섬브파일갤러리를 불러들여서 필요한 그림을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실 메인화면에 오르는 최신기사뉴스를 위한 섬브파일이 더 작은 사이즈로 따로 필요합니다. 또 사진을 업로드하지않고 링크만 시킨 경우에도 섬브파일이 만들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일정시간 경과후 필요없어진 최신글 섬브파일은 자동삭제 혹은 수동삭제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밖에 그림 올릴때 그림자체에도 살짝 저작권마크 표기할건지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고 그림을 제대로 택했는지 헷갈리니까 업로드그림을 미리보기하면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그누보드에선 뉴스게시판이면 이 뉴스게시판에서 등록된 그림은 모조리 뉴스라는 한 폴더에 모여있던데 이거 그림수가 많아지면 골치아픕니다. 그러므로 2005년1월치는 200501이라는 하위폴더 형성하고 거기에 넣거나 아니면 스스로 다양한 이름의 그림저장폴더를 그때그때 만들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 쪽글의 기능을 보강해서 쪽글의 노출개수와 길이를 조정할 수 있을 것. 지나치게 긴 쪽글은 일부만 보여주고 이런 쪽글이 한 20개정도만 함께 나오도록 하는거죠. 그리고 쪽글에도 추천비추천과 쪽글에 대한 재쪽글이 가능할 것.

신문사이트는 방문자규모가 크기에 쪽글을 모두 그대로 펼쳐놓는 방식은 지양해야 되겠죠, 근데 저는 성질이 급해서 쪽글이 다시 게시판처럼 제목만 나오는거는 싫습니다. 그거 일일이 다시 클릭하는거도 귀찮습니다. 글쓸때 제목 따로 다는거도 귀찮습니다. 그러므로 따로 제목없이 쪽글의 일부가 나오도록 그 길이만 조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겁니다.

그리고 그 쪽글의 갯수를 한 20개정도로 지정해두면 그 이상 초과시에 페이지번호가 매겨지면 좋겠다는거죠. 그리고 쪽글의 노출순서를 글쓴 순서냐 역순이냐 등도 선택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쪽글 달다보면 굉장히 논쟁적인 쪽글 쓰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런 오용자들을 정화하는 기능으로 쪽글에도 추천비추천이 가능하고 쪽글에 대한 재쪽글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3. 관련기사가 기사내 박스처리되어 노출됨. 이를 위해 최소한 두개정도의 표제어등록이 가능하면 좋겠음.

가령 교황관련기사가 있습니다. 교황이라고 등록해 둡니다. 그런데 독일에는 뜻하지않게 요행으로 교황이 한때 몰았던 차를 구입한 젊은이가 이베이경매를 통해 떼돈을 벌었습니다. 결국 19만유로정도에서 낙찰되었는데, 교황차라는 표제어를 사용해서 19만유로당첨 기사에 그간의 관련기사가 박스처리되면 그동안의 경과를 일일이 반복해서 설명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위의 사례에서도 보듯이 표제어는 최소한 교황 그리고 교황차 이렇게 두개가 필요합니다. 표제어등록은 많을 수록 좋습니다.

표제어로 등록해두고 뽑은 관련기사중에는 더러 별관련이 없어 일부를 누락시키고 싶은 것도 있을텐데 이런 재조정가능성도 있어야 합니다.
 
4. 최근최고 인기기사박스도 필요. 가장 클릭이 많은 기사를 한자리에. 기타 표제어, 주제어, 카테고리에 따른 다양한 노출가능성.

5. 기사를 편집진이 보고 인증하면 메인화면에 오르도록.
 
6. 기타. 기사본문인쇄, 기사돌리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등

7. 기타 제목외에 다양한 기사 부대정보의 등록가능성.
글을 올리는 이와 글을 쓴 기자는 다를 수 있는데 현재 그누보드에선 무조건 글등록자가 곧 기자로 등록이 되버립니다. 글등록자와 기자를 구분 등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밖에 기사의 부제목, 그리고 기사의 도입부 혹은 요약부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기사본문 중에서도 볼드체로 나오면서 독자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자극적으로 쓸 수도 있고 암튼 기사본문 앞부분과는 다를 수 있고 이게 메인화면 기사소개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만 궁시렁 거려야지. 모두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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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말씀하신대로 만약 주문제작하게되면 정말 기백만원 나오겠네요. -_-;;;

돈이 많으시면 모르되, 아니라면 적절하게 타협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댓글로 달린 스킨 스크린샷을 보니 대충 비슷하게 된 것도 같은데...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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