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나서고 싶다..? 정보
비가 오니 나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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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에서도 보시듯.. 비를 광적으로 좋아......했었습니다.
나이 먹어가면선 비를 광적으로 좋아하기보단 귀찮은 존재로 전락해가고 있지만..서도..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가 내리면.. 괜히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너무나 많은 디지털 기기들이 넘치지만...
책 한 권과 카메라, 작은 노트 하나 끼고선...
여유를 즐기거나..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고...
때론 남녀노소 안가리고.. 낯선 이들과 기차 안 작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여유로움 + 따사로움..?
돌아오는 길은.. 다시금 현실적 생각들로 머리 속이 복잡하게 계산적으로 돌아가겠지만...
자.. 이제 밥도 먹었으니.. 밥값들 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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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비오는날 저도 광적으로....
우의를 입고 삽들고 작업도중... 추적추적 비를 맞으며 피는 담배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우의를 입고 삽들고 작업도중... 추적추적 비를 맞으며 피는 담배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비하면 그뭐라나.. 술하고 전이 최고라 했는데..
은근 그맛을 느껴 보고 싶네요
은근 그맛을 느껴 보고 싶네요

비오는날...
우산쓰고 거리를 걸으면
도시에서도 흙 냄새가 나죠...
파릇파릇 생기돋는 나무들과 풀들을 보며 걷는것 참 좋아하는데...
그리고 오래된 친구와 포장 마차에서 꼼장어에 소주잔 기울이며
조잘대던 모습도 떠오르구요...
벌써 봄비인가요?
서울은 아주 건조한 모습인데요~ ㅎㅎ
우산쓰고 거리를 걸으면
도시에서도 흙 냄새가 나죠...
파릇파릇 생기돋는 나무들과 풀들을 보며 걷는것 참 좋아하는데...
그리고 오래된 친구와 포장 마차에서 꼼장어에 소주잔 기울이며
조잘대던 모습도 떠오르구요...
벌써 봄비인가요?
서울은 아주 건조한 모습인데요~ ㅎㅎ

흐흐미미 이이게게뉘뉘신신지지효효~
근근데데 날날씨씨가가 쪼쪼끔끔춥춥다다는는 후후덜덜덜덜
같같이이 나나설설분분이이없없을을까까나나 ㅋ
근근데데 날날씨씨가가 쪼쪼끔끔춥춥다다는는 후후덜덜덜덜
같같이이 나나설설분분이이없없을을까까나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