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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보

옵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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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당구장모임 섭섭했습니다.
마누하님을 섬기고 있는 저로서는 1차당구장모임으로 만족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원만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간낼 수 없는 저의 처지때문이기도 하구요...

도레미, 수연아빠, 짱구아빠, 그누보드짱, 옵션, 삼륜, 리자누님, ccc, 아친안개....
말씀을 나눈 것은 저의 팀뿐이었지만 고수들님의 얼굴이라도 뵐 수 있는 저로서는 참 영광이었습니다.
이런 모음에 쉽게 나갈 수가 없는 처지로서 이 모임에서 본것들을 오래 간직하렵니다.


모임을 주선하신 옵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누보드를 향한 애정이 남다른 분이십니다.
원주에 계시면서도 이모임을 위해 먼저 오셔서 공을 닦으시고....

당구모임추진하면서 하신 말씀을 보면 등산모임을 추진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모임이든지 그 모임이 활성화되기에는 누군가의 애정어린 희생에 의해서 이루어지더군요...

옵션님의 열정으로 더 많은 그누보드의 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제가 감이 상당히 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리자누님 리자누님 하시기에 관리자분이 여성이신가보다 생각했는데,
관리자님의 앞자를 생략하고 리자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저는 전혀 몰랐어요.

기존맴버님들의 모임이 상당히 활성화되는 것 같은데...
자라나는 세대들이 이곳에 많이 드나들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되었으면 합니다.


옵션님께 거듭 감사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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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morning형님, 그날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인천가면 시간 좀 내어 주세요.
복수전 할려구요. ㅋ
좋은 한 주 되세요. ^^
저녁 술자리에 옵션님과 통화가 이상하게 계속 어긋나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우리동네인데.. 접대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런데 5차까지 갔다는 이야기 듣고, 하늘이 도왔구나....하고 좋아 했습니다....ㅋㅋ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별로 잘난것도 없는데 서울-원주 그렇게 먼거리도 아닌데 멀리서 왔다고 다들 너무 잘챙겨주셔서요 도레미님한테도 좀더 일찍 전화했어야하는 늦게 연락드려서 못오신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신나게 잘놀다 왔습니다.
옵션님의 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좋은 자리가 이루어졌어요.
앞으로도 온 몸이 가루가 되도록(?) 더 많은 헌신적인 정성 부탁드립니다.ㅡ,.ㅡ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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