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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인 나, 남들에게 나를 소개 할때는? 정보

프로그래머인 나, 남들에게 나를 소개 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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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프로그래머가 많죠?
프리랜서 하시는 분도 있고 직장인도 있고 직접 경영하시는 분도 있을테죠.
공통점은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전문가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은 프로그래밍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 할 때 어떻게 소개 하나요?

저는 꽤 오랫동안 그랬던거 같은데 누가 저에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컴퓨터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지?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곧 죽어도 프로그래머라고 소개를 하곤 했는데 부연 설명이 계속 붙어야 하니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귀찮다 싶으면 그냥 홈페이지 만드는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자기소개하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회사명과 직함을 얘기하는지 저처럼 개발자라고 소개하는지 아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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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저두 많이 고민했던 주제이군요..
그냥 프로그래머라 하면 네? 라고 다시 묻고
컴퓨터 프로그래머 라고 해도 모호하고..
사무직이라고 하긴 먼가 2%부족하고..
그래서 전
컴퓨터프로그래머랍니다.
머 홈페이지 같은거 만들어요...라고 합니다.
훔 쓰고 보니 글쓴님과 비슷하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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