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고향 내려갔다 왔습니다. 정보
주말에 고향 내려갔다 왔습니다.
본문
제온 5310 듀얼에 메모리 512 4개 달린 조립식 서버를 모두 해체후 판매하려 서울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구매해놓은 5410 셋트에 512 12개 MSI서버를 조립해놓고 왔습니다.
운영체제까지 설치할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msi 서버는 sas 큰트롤러 전용이기때문에 하드가 없어서 설치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외장스카시 스토리지도 있으나 하드디스크가 동적디스크라서 주파티션으로 잡히질 않는다고 설치가 안되더군요..
무슨바이오스 화면 넘어가는데 2분이 넘는지.. 한번 재부팅 할때마다 사람 잡습니다..
여튼.. 주 내용은 이게 아니라 빵집 아가씨가 문제인데요..
연락 안오네요.. 젠장..
그래서 오늘 빵집 갑니다. 빵집가서 업무종료가 몇시냐.. 물어보고
시간 맞춰서 빵집앞에서 기다리려 합니다.
가게라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밖에서라면 제힘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을듯 하니 내일 올라올 글을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잘만되면 몇일내로 인증샷까지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근데... 기다릴때 그빵집에서 빵하나 사서 먹으면서 기다릴려고 하는데...
빵사먹지말고 그냥 기다릴까요?
그리고 기존에 구매해놓은 5410 셋트에 512 12개 MSI서버를 조립해놓고 왔습니다.
운영체제까지 설치할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msi 서버는 sas 큰트롤러 전용이기때문에 하드가 없어서 설치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외장스카시 스토리지도 있으나 하드디스크가 동적디스크라서 주파티션으로 잡히질 않는다고 설치가 안되더군요..
무슨바이오스 화면 넘어가는데 2분이 넘는지.. 한번 재부팅 할때마다 사람 잡습니다..
여튼.. 주 내용은 이게 아니라 빵집 아가씨가 문제인데요..
연락 안오네요.. 젠장..
그래서 오늘 빵집 갑니다. 빵집가서 업무종료가 몇시냐.. 물어보고
시간 맞춰서 빵집앞에서 기다리려 합니다.
가게라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밖에서라면 제힘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을듯 하니 내일 올라올 글을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잘만되면 몇일내로 인증샷까지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근데... 기다릴때 그빵집에서 빵하나 사서 먹으면서 기다릴려고 하는데...
빵사먹지말고 그냥 기다릴까요?
추천
0
0
댓글 11개

연락처 좀 후딱후딱 따오삼!!

동참합니다. 화병날득 ㅋㅋㅋ

나 앓아 누웠음.. ㅋ

동참 또합니다.

그냥 쿨하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봐요 그여자분도 내생각엔
이미 알고 있을듯ㅎㅎㅎ
기달리고 있을지도 요즘 트랜드는 예전과 달라서 아니다 싶음 프로세스가 제로더군요.
예전엔 오매불망 겜셋이였는데...
남자친구 있냐고~ 마음에 드는데 식사한번 하죠 이렇게
닉처럼 기적은 없어요 들이대다보면 걸리겠죠 ㅋ;
이미 알고 있을듯ㅎㅎㅎ
기달리고 있을지도 요즘 트랜드는 예전과 달라서 아니다 싶음 프로세스가 제로더군요.
예전엔 오매불망 겜셋이였는데...
남자친구 있냐고~ 마음에 드는데 식사한번 하죠 이렇게
닉처럼 기적은 없어요 들이대다보면 걸리겠죠 ㅋ;

아 빵살려고하는데 저 님 싫어요 요렇게 나오면 어떻게 해욤?

그렇게 나오면 딱 삼십분만 시간달라고~ 그것도 안된다면
빵순이님 미오 그러고 튀삼 ㅡ,.ㅡ
빵순이님 미오 그러고 튀삼 ㅡ,.ㅡ

↑ 자기 일 아니라구 막요래.. ㅋㅋ

↑ 단순조크는 아닙니다.

ㅋㅋㅋ

저희 어머니께서 빵집을 하셔서 아주 가끔 그런 광경 보는데요.
알바하는 친구는 전화번호 달라고하면 아무한테나 주지는 않지만 주긴 주더라구요.
손님도 있고 다른 알바하는 친구도 있는데서 쑥쓰러울텐데 용기냈는데 어떻게 모른척하냐구요. ㅋㅋ
미라클님도 좀더 적극적인 방향은 어떨까요?
알바하는 친구는 전화번호 달라고하면 아무한테나 주지는 않지만 주긴 주더라구요.
손님도 있고 다른 알바하는 친구도 있는데서 쑥쓰러울텐데 용기냈는데 어떻게 모른척하냐구요. ㅋㅋ
미라클님도 좀더 적극적인 방향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