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카메라를 사고자 다시 인터넷을 뒤지고 있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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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팔고 맘이 허전해.. 사진싸이트가서 보고만 있어서 마음이 쿵쾅 쿵쾅~ 했습니다..
집에 놀고 있는 랜즈들과. 사무실에 쳐박혀 있는 삼각대.. 장농위에 짱박혀 있는 카메라 가방...
근대 카메라가 없으니 ㅜ.ㅜ 요즘은 와이프를 살살 꼬시고 있습니다.. ㅎㅎㅎ
카메라 사자구요...
slr 카메라를 사용 하다 보니 slr 계열 말고는 눈에 않들어 오고...
근대 디카 쪽에 slr은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 하고 나서는 그 금액의 엄청난 압박이 몰려 옵니다...
그래서 필카를 사볼까 하는 생각도 좀 가지고 있습니다.. 1:1 이라는 넓은 화각과..
필카만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고민중입니다..... 집에 아직 랜즈도 있고. 장비들도 좀 남아 있어서..
(사실 다 팔면 다시는 카메라 손 못잡을듯 해서 남겨 두었습니다. ^^:)
아.아.. 질러 버릴까요.... 한 24개월 해서 ㅎㅎㅎ 이자가 너무 쎄니 지르지도 못하고..
많이 싸졌던데...
음...
카메라 사고 싶어 ㅜ.ㅜ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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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