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이해가안되는데 Transitional 은 w3c 권고사항이예요

웹표준 :
W3C에서 '권고(권장하고 제안하는 Doctype별 태그정의를 사용하여 제작하길 제안)'하는 양식에 맞추어 작업한 사이트, 어떠한 단말기에서도 내가 원하는 형태대로 출력하게 만드는 기술

DTD :
Doctype선언할때 불러들이는 기본적인 문법검사용 규칙, 해당 선언문을 열어보시면 더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 ) 우리가 흔히 말하는 Validtor라는 녀석이 저 선언문을 기준으로 검증을 해 나갑니다. 이 DTD에는 Transitional과 Strict , 그리고 HTML 4.01의 프레임셋을 위한 룰인 Frameset 이 있습니다.

Transitional :
W3C가 권고하는 태그는 지속적인(좀 많이 느리지만) 업데이트에 따라, 버전간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일부 태그를 살려두거나 하는데, 이건 브라우저 와도 관계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HTML관련 태그가 새로 나왔는데, 내 브라우저는 예전 태그 위주로 랜더링 되게 되었다고 할경우(IE6 과 IE7을 생각해보시면될듯^^) 현재 W3C의 새 규격이 예전 작업자와 사용자들에게 사이트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생길것을 생각해서 호환성(Transitional)에 맞추어 작업하게 합니다.
(예: XHTML Strict로 작업하면 xhtml 의 규약 대로만 작업해야합니다. iframe은 못씁니다. 반면에 XHTML Transitional로 작업하면 iframe 같은 예전에 주로 사용하던 것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더!!


Strict :
W3C에서 권고하는 HTML 표준 권고안을 어떠한 Doctype이든지 100% 준수할 각오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주로 쓰시고요. 실제로 W3C에서 권고하는 것중에서 가장 W3C의 사상에 가까워지도록 해당 HTML의 버전에 룰을 엄격하게 지킬때 씁니다.

사실 의미론 상으론 표준에 맞다 틀리다 라기보다는..
표준준수를 위해 문서타입을 지정하였는데, 그 문서타입의 규칙에 맞게 작업하였다 또는 하지 못했다의 의미로써 보심이 옳습니다. HTML 4.01로 작업을 했더라도 해당 룰에 맞게 작업을 하였다면 준수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브라우저 마다 마크업을 랜더링 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으로 작성하였는데도 어디어디에선 깨어진단 소리가 나옵니다. 사실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브라우저 호환성의 차이입니다. 브라우저의 버전은 보통 시대에 따라 편의기능과 랜더링속도를 위해서 개선되는데, 좀더 깊히 들여다보면 W3C의 변동사항에 따라 버전업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IE는 그런 방식을 채택하는 후발 주자 입니다^^)

엔 교수님 넙쭉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