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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헌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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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에 스킨올리는데 기준선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막올리다가 저때문에 피해입는  분들이 있을까봐 올릴까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전 이곳이 서로 공유하는곳인지 알고만 있었는데요
머라 할까 여기 오시는분들이 거의 이쪽일에 종사 하시는 분들 같아서 이야기 드리는겁니다.
조심조심....^^
 
오랜만에 들어와서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공부함세 님도 요즘 안보이시네요
세월이 많이 갔어요 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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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기준선은 따로 없지 않을까요??
제생각엔 그래도 의뢰받아서 스킨제작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의뢰받아서 스킨제작해주시던분들의 일거리가 조금이라도 감소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기준선은 없는거같아요...
글쎄요 그런 기준이 애초 당시에 있는다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말이 안되는 이야기 인지라 ..
그런 기준으로 따지면 GPL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져야 하고 애초부터 그누보드 XE같은 오픈 소스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져야 겠죠 ..

너 왜 그누보드를 토대로 이렇게 잘만들어진 소스를 공개 하냐 ? 팔아도 되는 것을 ? 너때문에 내 가 만든 프로그램이 안팔리잖아 ?

이런말 하는 사람이 있다면 .. 관리자님께서도 뭐하러 그누보드를 배포 하겠어요 팔면 되는 것을 ..
잘만들어진 소스던 아니던 배포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인걸 누가 감나라 배나라 할 수 없는 것이죠 ..

그누보드 같은 오픈소스로 누군가 스킨을 만들고 그것이 잘만들어졌던 아니던 뭐하던 공개 하는 것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한마디 해주면 됩니다. 더 좋은 스킨 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서 팔라고 ... 그누보드 보다 더 좋은 게시판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되는 겁니다.
말이 안되는 일이기는 한데.....
꼭 막심님 글대로 그렇게 돌아가는 세상은 아닐거에요.

요즘 잘나가는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문어발 사업하다가 뉴스에 나오는 대기업
사례들이 많은데 그사람들 불법은 아닙니다.  사실 욕할일도 아니죠.ㅎㅎㅎ
본인들 자본으로 잘나가는 아이템 돈들여서 시스템 구축하고 세금 잘 내고 사업하는데
뭐라고 할 일이던가요?

뭐라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도 가끔 성헌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데 판단이 힘들어서 조금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일헌님 말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 가는것은 아닙니다만
하지만 대기업과는 글 내용이 별개인듯 합니다.
약간 이야기가 빗나간듯 보입니다.
대기업들의 자본금으로 중소 업체를 죽이는 것과 일반 회원이 자료를 공유 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죠 ..
즉 제가 저 위에서 글을 단 이유는 그누보드는 오픈 소스이고.. 또 그 소스를 토대로인해서 발전해 나가는건 사실인데 누군가 공부의 목적이던 소스 배포의 목적이던 배포하는 것을 내 일거리 없어 진다고 배포 하지 말라는건 좀 아니죠 ^^

누군가 스킨을 잘만들어서 공개를 하던 뭐하던 그것은 공개 하는 사람이 결정해서 배포를 결정을 하던 아니던 할일이지 .. 배포하는 회원에게 할소리는 아니라는 겁니다.

기준의 선이 있다면 스킨 게시판은 없어 져야 겠죠 .. 기준선이 어디까지인지 모르는데 과연 존재의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

쉽게 그누보드를 보고 생각해 보신다면 .. 그누보드가 나와서 환호를 한 사람과 ..게시판 개발자들의 불행을 생각했다면 그누보드와 XE 킴스큐는 절대 GPL로 배포가 되면 안되는 프로그램이였으며 .. 또 앞으로도 배포가 되면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다른 분들이 공부를 하고 그누보드 기반 또는 XE의 오픈 소스 때문에 공부를 했고 그 공부로 인해서 일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살고 있는데 글쎄....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제 생각은 뭐 이렇네요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비유가 좀 그렇긴 하네요.ㅎ

그냥 도의(道義)란 말 정도로 이해하시는게 빠르겠습니다.

 보통의 웹유료프로그램들은 어느정도 난이도들이 있는 거라 일반인들이 제작이나 개발을 한다는 자체가 정말 힘든 법인데 어떤 분들은 전혀 다른 분야에 종사하면서도 좋은 두뇌에 시간적 여유까지 있어 상품성이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누기를 원합니다.  의도나 목적이 좋아 다수에게 갈채를 받게 되고 또 갈채를 받을만한 그런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고 마땅히 박수와 찬사를 보내줘야겠죠.

근데 문제는 이쪽 사람들 거의가 생존이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느 누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행동을 하더라도 그 결과가 여러사람의 불행을 예고하는 일이 된다면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겠죠. 그런 생각이나 고민하는 일 까지가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문제는 개인의 결정이니 제가 뭐라고 할 입장은 되지가 못하구요.

 모든것을 공개해도 될 이곳에 왜 유독 쇼핑몰프로그램은 올라오지 않을까요. 정말 많은 이들의 배려가 있어서는 아닐까요?  이런 암묵적인 배려가 지금의 그누를 있게하고 더 큰 발전의 토대가 되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성헌님 고민이 꼭 "된다!", "안된다!"로 답변을 올릴 사안은 아니고 정말 상용프로그램에 준하는 프로그램이라면 한번쯤 생각을 하고 올리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프로그램이라면 올려도 훌륭하고 올리지 않아도 이해가 될만한 일이라고 할까요?

결론은 답이 없다는 글이었고 한번쯤 생각은 해볼 여지가 있다는 글이었습니다.^^
글 다시 잘 읽었습니다. ^^

쇼핑몰 프로그램이 왜 안올라 오느냐 .. 이것은 당연한것이죠 ..
그누보드의 영카트는.. 사실상 그누보드를 GPL로 배포함으로인해서 여기서는 영카트로 수입을 얻는데 쇼핑몰 프로그램의 어떤 것을 배포 할지도 아니러니 하죠 ..
사실상 스킨 게시판에 가보면 .. 간이 쇼핑몰이라던지 쇼핑몰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없는게 아니죠 ^^
또한 여기가 그누보드 관련 커뮤니티 인데.. 다른 솔루션을 배포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이야기구요 ..
GPL로 배포하는 모든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 해당 프로그램으로 잘된 프로그램이던 아니던 그 프로그램으로 생업을 하는 개발자 눈치를 보면서 올리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XE도 마찬가지고 킴스큐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왜 그누보드의 기반으로 되어 있는 프로그램 스킨이던 어떤 것이던 간에 왜 성헌님처럼 다른 다른 개발자 눈치와 생업을 생각 하면서 올려야 하는냐가 궁금하것이죠 ..

예를 들어 마이위트 예를 들어도 될지 모르겠지만(마이위트님께는 죄송합니다.^^) 배추님께서 만드신 빌더나 게시판은 정말 프로그램적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상당히 휼륭하죠 .. 그 게시판이나 빌더등 ..사실상 제작자에게는 빌더 및 게시판 스킨의 기능을 넣어 주고 빌더를 개발해 주고 하면 사실상 돈이 되는데 왜 무료로 배포를 할까요 ?
이것은 배추님이 돈을 받고 판매를 하시던 무료로 배포를 하시던 배추님께서 결정할 문제 입니다. 다른 개발자나 여기서 프로그램으로 생업을 유지 하시는 분들이 배포하지 마라 개발자좀 생각해라 등 .. 눈치를 절대 볼게 아니라는 겁니다.

일헌님 말씀처럼 올려도 훌륭하고 올리지 않아도 프로그램적으로 휼륭하면 누구나 휼륭하다라고 느껴지는건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배포 하냐 안하냐는 만든 사람이 결정할 것이지 .. 다른 개발자 프로그래머님의 생업 때문에 .. 과연 스킨을 어느정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부분에 대해서 이정도는 개발자를 좀 생각해서 올리지 말아야하고 이런건 올려도 되고 등등 그런것 자체를 토론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이해가 안간다는 것입니다.^^

그누보드가 GPL이 아니라면 이야기는 달라 지겠지만 GPL의 오픈소스에 그 GPL소스로 먹고 사시는 개발자 생업에 따른 스킨의 프로그램의 난이도등 공개를 생각해 봐야 한다라는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군요 ^^
제가 낳고 제가 기른 제자식들의 이해를 구하는 일도 힘든데 제가 어떻게 막심님을 이해시키려고 하겠습니까.ㅎㅎㅎㅎ

그냥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게시판과 쇼핑몰이 뭐가 많이 달라져 보이시던가요? 그렇게 다른 내용은 없구요. GPL이니 그런것을 떠나서 게시판 조금 변형해서 모양새는 그누보드인데 결제창이 붙어 있고 필요에 따라 쇼핑몰기능을 넘나드는 게시판이 얼마든지 나올수가 있습니다.

 리자님이 쇼셜커머스를 만들어 유료판매를 하고 있었다라고 가정하시면 될거에요.

제가 위에 눈치를 보라하던가요? 이해는 못 구했지만 그런 단어를 꺼내본적도 없어요.  생각 조차도 개인 몫이고 막심님 처럼 주장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가끔 어떤분들 질문답란에 질문했는데 답변이 없다며 자게에 와서 하소연을 하고는 하죠.  대부분 그런 글에 대한 답변은 달려지게 되고 그런 글을 다시는 분일 수록에 이 일을 하시는 분들이 거의입니다.

뭐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어요. 

막심님!!  눈치보라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눈치를 보라마라 하겠습니까!
그런 말 근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눈치를 보지 마시고 한번쯤은 그 이면을 들여다 보셔서 가슴으로도 좀 생각해 보시구요. 저는 그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완본던져주면 공부하지 않습니다.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서 물어보고 찾아봐야 공부가 되겠지요.  코드도 뭘 알아야 분해를 하던 말던 한답니다.  다 착하시쟎아요?  좀 많이 가지신 분들은 적당하게 나누어 주고 막심님 조차도 어려울때면 질문글 올려 해결 보시구요.

빌더 올려주고 스킨올려주고 질문답글 남겨주고 도움 되라고 팁올려주고 하는 사람들인데 높은 자리에 있을때 고양이 쥐생각좀 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원채 이쪽이 생존자체가 힘든 곳이라 도의상 어느정도 보호를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또 달리 생각해보면 어차피 무너질 마지노선인데 순리대로 무너지고 더 좋은 프로그램이
나온다면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 와서는 저도 판단이 좀 그렇네요.

분명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할겁니다. 반면, 어떤 사람에게는 좀 불행한 일일거구요.

판단이 좀 힘드시죠?ㅎ

즐거운 연휴되십시요.
저는 돈을 떠나서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응용해서 취미삼아 만드는 것이기에 다른사람 불행하게 하고 싶은생각은 없네요
혼자만에 발전이라.... 모방은 또다른 창조물인것을....
98년도에만해도 웹쪽 종사하는 분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세월이 참빠르고 발전도 많이 했네요
도스 / 텔넷 시절이 그립습니다. 전화비 무진장 나왔던 시절...
그시절에 코볼 데이타 베이스 노터스 ㅎㅎ
네에 즐거운 연휴되세요
일현님 말씀이 꼭 집어준것 같네요.
양이 있으면 음이 있듯이 일반 사람에겐 좋은 혜택일것이고.
이것으로 그나마 밥벌이하는사람에겐 치명적일수도 있고요..
선택은 성헌님이..
좋은것이 나오면 저또한 모방하는 케이스지만..

아~~오늘도 날새버렷네..
좋은 아침입니다....이젠 자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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