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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고양이가 미쳤나봐요. 정보

울 고양이가 미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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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누워서 잠을 자다가 배를 쓰다듬어 줬는데 제 뺨을 때리네요.
냥이 사육 10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어리둥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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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울 냥이는 쿨해서 뺨때리고 바로 사료를 오도독..오도독 씹어먹더라구요.
사과할 새도 안주는 녀석이에요.
냥이들 본성이 좀 소심한편이에요.  잘 놀래고 앞뒤 위험이 있나 없나를 수시로 살피고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반면 저는 보시는 그대로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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