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글을 말씀하시는지.....

비겁함이죠. 

가끔 좀 측은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디를 가도 꼭 있습니다. ㅎㅎ 신경 안쓰고 살 수 있으면 그게 최곤 것 같습니다.

그냥 읽기만 하면되는데요...ㅎㅎ

1. 일단 욕설은 나쁜 것이죠. 때찌....^^;

2. 비난과 비판은 구별되어야 하며, 사유를 포함하는 비판은 필요한거라 봅니다.

3. 우문현답과 같은 돌려 얘기하기는 공개된 장에서의 대화에서 필요한거라 봅니다.

문제는 이것이 비아냥과 구별이 안되거나....
받아들이는 대상에게 오해로 전달되는 경우.... 안습....ㅠㅠ

적고 보니.... 온라인 토론 or 대화시 고려사항이 되어 버렸는데요....ㅡㅡ;

여튼.... 요 정도가 유지된 상태에서 갑론을박 된다면,
보는 사람도 + 글 쓰는 사람도.... 얻어갈 것이 많으리라 봅니다.

and.... "눈팅" 은 분란의 여지를 줄여주지만, 발전이 없거나 더딥니다.
그런 점에서, 비판 속에 노출되기 싶더라도 오지랖 넘치는 사람이 낫겠단 생각에요.

소셜네트워크(SNS)가 지향하는 것두 결국 오지랖 아니던가요? ^^^^

아주 중요한 말씀 해주셨습니다.
토론에서도
비난, 비판, 반대, 역발상등 의미는 같게 보이나 뜻이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비난은 국회의원에게 향하는게 아니라면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많이 당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댓글이 아니라 메일로 오더군요..
수차례 탈퇴하고 다시 가입한것도 그런이유중 하나입니다.

저도 느낀바 있는 문제점이네요..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