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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았나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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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들어와 급하게 샤워를 하는데 불과 1시간 전만 해도 멀정하던 눈 흰자?가 실핏줄이 터졌는지
붉게 멍이 들어 버리네요. 
 
다크서클에 붉게 물든 눈....그리고 비....이제 귀신만 나와주면 영화한편 나오겠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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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40이 되면서 여러가지 현상을 목격하고 체험합니다.
오줌발이 얇아지고....잘 넘어지고 조금만 피곤하면 눈이 붉게 물들고...
오늘은 급기야 터지네요.

이거 오래가면 치료해서 빼야한다네요. 
점처럼 침착될 수도 있답니다.

마늘즙좀 나눠먹어요.
흑마늘 드세요 선배님 !!
참 좋은데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오프에서 만나뵙게 되면 디테일하게 뭐가 좋은지 설명 올리겠습니다. 선배님
기나저나 제가 국외로 출장을 좀 오래가게 되는데 가기전에 함 자리 만들어서
뵈어야겠는데 여기좀 정리하고 기분좋게 가려고 했더니 요즘은 웹서핑도 힘드네요.
선릉역에 괜찮은 야구장에서 함 뵈어요.
어케 행님님을 그 먼곳에서 오시라고 할 수도 없고...아직 미정입니다.
제가 요즘 괜하게 바빠서 약속을 못잡고 사네요.
참고로 야구장 잘가야 합니다.
강남을 필두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는데...
이건 먼 번트대다가 멱살로 끝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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