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클라이언트들 정보
개념없는 클라이언트들본문
이직종에 종사하시는분들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셨을듯한 경험입니다
작년6월 통영에 꿀빵가게 쇼핑몰 수주를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부산입니다 1개월정도 소요해서 사이트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네들이가게를 잠시 옮겨야해서 일단 작업을 스톱하랍니다
다끝났는데 스톱은 무슨 스톱
일단 3개월정도는 그냥 기다렸습니다 전화를하니까 자기들이연락 준담니다
6개월 기다려서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가게 이사했으니까 가게사진찍으로 다시오면 안돼냐해서 거리도 너무멀고
잔금도 정리안됐는데 더이상 추가 비용투자 못한다고 못박았습니다
알았다더니 또 연락 수개월간 연락두절 저번주인가 연락이 왔습니다 식료품판매가 허가가 안나서 사이트 못쓰게 됐으니 계약금중 일부라도 환불해달랍니다
지금 잔금체불하시고 근11개월가량 끌다가 먼 개소린가 싶어서 되물었습니다
입장 바꿔놓고 그쪽한테 꿀빵 백오십만원치 삿는데 75만원치만먹고 시간지나서 맛없어서 못먹겟으니 계약금 내놓으라고하면 주냐고 또 나머지 꿀빵값안받냐고 되물었습니다
자기들은 환불해준담니다 더이상 말도 안통하고 성질나서 걍 잘쳐먹고 잘살라고 욕좀 보태서 한마디 해주고 끊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고 성질나서 친구 시켜서 꿀빵주문 시켰습니다
진짜 환불해주나 볼려고
근데 이인간이 자기는 100%선불아니면 물건 못준담니다
전화한 친구가 그말 책임질수있냐고 물었습니다 자기들은 다른사람한테 물건줄때도 그런답니다
제가 전화받았습니다 말못합니다 백프로선불은 무슨 선불 당신들 못쓰게됏다고 계약금까지돌려달라면서
더러워서 돈 준담니다 그러고 연락두절
뭐 잔금은 못받았지만 속은후련하네요 앞으로 돈안줄만한고객은
걍 욕이나 해줘야겠습니다 계속 숙이고 들어간다고 인줄놈이주는건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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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ㅋㅋㅋ 이에는 이죠..~~
이바닥에선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는거 같아요.~
이바닥에선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는거 같아요.~

왠만하면...개인가게는 100% 선불 추천합니다. 회사가 아닌 개인 가게를 그런 경우 허다합니다. 저희의 경우 80% 이상...
그래서 100% 선불 아니면 작업안합니다.....
그래서 100% 선불 아니면 작업안합니다.....
ㄷㄷㄷ
참쉬운 세상이 아니네요 ㅎ
참쉬운 세상이 아니네요 ㅎ

그런일 당해보면 당사자 입장에선 열불 납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죠..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죠..

300이상 견적은 계약금 40%를 받는데 부동산 수억짜리 계약도금도 10%인데 프로그램 계약금이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해요.
그래서 다른데서는 선불인데 저는 마음이 약해서 40%, 30%, 40%이렇게 하는데 대신 중도금 30%지급 안되면 그 순간부터 작업 스톱이고 납품 일자도 그만큼 미뤄진다고 합니다.
소액은(?) 무조건 선불 받지만 그래도 떼이는 돈이 있으니 이 바닦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른데서는 선불인데 저는 마음이 약해서 40%, 30%, 40%이렇게 하는데 대신 중도금 30%지급 안되면 그 순간부터 작업 스톱이고 납품 일자도 그만큼 미뤄진다고 합니다.
소액은(?) 무조건 선불 받지만 그래도 떼이는 돈이 있으니 이 바닦이 참 어렵습니다.

친구를 시켜서 한개 참 좋은 예였네요 ㅎㅎ
저처럼 좋은 클라르 만나야되는데 ㅋㅋㅋㅋ(농담이구요.)
그럴경우에는 그냥 상대안하시면되요..
저처럼 좋은 클라르 만나야되는데 ㅋㅋㅋㅋ(농담이구요.)
그럴경우에는 그냥 상대안하시면되요..
계약서에 완료일에 대한 내용을 적어야 하겠네요..

계약서 필수 사항입니다.
그리고 체계가 잡힌데가 아니라면 이런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알아서 해주시는 분이 있는 반면에.. 서로 이야기가 어려웁기도 합니다.
계약서를 쓰셨어야합니다.
그리고 원래.. 작업이 중도 파기 되더라도.. 협의에 의해야하고..
작업비는.. 계약이 쫑나도... 커다란 결격 사유가 명백하지 않을 경우.. 일정 대비 작업비 계산해서..
받아야겠죠. 작업이 50%를 이미 넘은 시점이면..
중도 파기 되더라도... 잔금 50% 다는 아니더라도.. 도려 일정 부분 진행된만큼을 더 받아야 맞겠죠.
이런 것을 계약서에 명기하는 것이고.. 서로 날인하는거겠죠.
계약서상이나 명백한 증거물 없으면.. 에이띠..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게 법이고..
저도 가급적 일정금 이하는 죄다 전액 선불 받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잔금 받기 어려운 케이스가 늘어가고.. 더 문제인게..
이거 때문에 다른 작업들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이 가기도 한다는게.. 문제인 듯..
매번 다 쿨하게 컨트롤 할 수 없는게 사람이고보니...
그리고 체계가 잡힌데가 아니라면 이런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알아서 해주시는 분이 있는 반면에.. 서로 이야기가 어려웁기도 합니다.
계약서를 쓰셨어야합니다.
그리고 원래.. 작업이 중도 파기 되더라도.. 협의에 의해야하고..
작업비는.. 계약이 쫑나도... 커다란 결격 사유가 명백하지 않을 경우.. 일정 대비 작업비 계산해서..
받아야겠죠. 작업이 50%를 이미 넘은 시점이면..
중도 파기 되더라도... 잔금 50% 다는 아니더라도.. 도려 일정 부분 진행된만큼을 더 받아야 맞겠죠.
이런 것을 계약서에 명기하는 것이고.. 서로 날인하는거겠죠.
계약서상이나 명백한 증거물 없으면.. 에이띠..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게 법이고..
저도 가급적 일정금 이하는 죄다 전액 선불 받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잔금 받기 어려운 케이스가 늘어가고.. 더 문제인게..
이거 때문에 다른 작업들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이 가기도 한다는게.. 문제인 듯..
매번 다 쿨하게 컨트롤 할 수 없는게 사람이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