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는 24시간, 365일 일해야 한다? 정보
프리랜서는 24시간, 365일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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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있어 왔던 일이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궁금합니다.
대부분을 프리랜서 형태로 일하는 저로써는 민감한 부분인데요, 24시간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는 의뢰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예전에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일할 때는 퇴근 시간 후나 휴일에 부득이 전화 하게 되면 죄송하다며 먼저 양해를 구하는데 혼자 일한다고 하면 전화가 시도 때도 없습니다.
심하게는 정말 30분에 한번씩 전화 합니다.
프로그램 오류라면 당연히 업무에 지장 없도록 보수를 해줘야 하지만 대부분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용건입니다.
퇴근 무렵 일 맞겨 놓고는 밤 열심쯤 어느정도 진행 됐냐고 물어보거나 내용을 변경 하고 싶다고 전화 합니다.
복잡한 프로그램은 메뉴얼도 만들어 줬고 하루 날잡아서 사용법까지 설명 해 줬고 그게 다 의뢰인이 요구해서 만든 기능들인데도 사용법 모르겠다고 전화에 불이 나도록 전화합니다.
그리고 본인 사업 아이디어를 저와 의논합니다. ㅡㅡ+
처음엔 다 받아 주지만 그게 날이 갈수록 참을성에 한계가 옵니다.
사무실에서 회사 형태로 일할 때와 프리랜서 형태로 일할 때 차이가 너무 커서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암튼 이번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게 계속 쓸 데 없이 전화가 와서 프리랜서도 휴일엔 쉰다고 얘기는 했는데 뒷맛이 씁씁합니다. ㅋ
이런경우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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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업무용 전화와 개인전화를 분리하고,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면 되죠 ^^
통상 택배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활하시더라는~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면 되죠 ^^
통상 택배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활하시더라는~
윗분과 마찬가지로
전화자체를 분리하시고..
개인폰은 안받습니다.
네이트온은 왠만하면 추가하지 마시고,
메일로 업무내용을 보내도록 유도하면 좋습니다.^^
전화자체를 분리하시고..
개인폰은 안받습니다.
네이트온은 왠만하면 추가하지 마시고,
메일로 업무내용을 보내도록 유도하면 좋습니다.^^
전화만 안오면 일의 능률이 더 오를텐데
어떨땐 전화받느라 오전은 다 끝낼때도 있네요.
전화를 듀얼넘버로 신청을 하던지 저도 해봐야겠네요.
어떨땐 전화받느라 오전은 다 끝낼때도 있네요.
전화를 듀얼넘버로 신청을 하던지 저도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본인 사업 아이디어를 저와 의논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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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건 진짜 공감이 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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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건 진짜 공감이 가네요 ㅎ
프리랜서든 직장내 개발자든 어느 정도는 클라이언트와 분리되어져 생활하게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획자나 영업인을 별도로 두시라는 말이죠. 2가지 일을 원만하게 잘 처리하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사실 그러기가 여간 힘든일이라....
최악은 개발자가 네이트온이나 기타 유선, 온라인상으로 자신을 노출해 상담을 해야 되는 경우인데 그랬을 경우 일에 대한 부담이 곱절이 되기가 쉽죠. 사업을 병행하는 개발자가 아닌이상 네이트온이나 기타 유선상의 노출을 극히 꺼리는 것이 생리입니다. 대답 몇번에 기간이 한달 두달 퍽!퍽! 깨지기 쉬우니 중간자를 활용하세요.
최악은 개발자가 네이트온이나 기타 유선, 온라인상으로 자신을 노출해 상담을 해야 되는 경우인데 그랬을 경우 일에 대한 부담이 곱절이 되기가 쉽죠. 사업을 병행하는 개발자가 아닌이상 네이트온이나 기타 유선상의 노출을 극히 꺼리는 것이 생리입니다. 대답 몇번에 기간이 한달 두달 퍽!퍽! 깨지기 쉬우니 중간자를 활용하세요.
새벽에도 전화하고.. 자정 전후에 하는건 아주 당연하고..
휴가 가 있는데도 전화하고... 식사 중이라고 해도 자기 말만 하고...
이런거죠 뭐.
이건 비단 프리랜서 뿐 아니라 직딩에게도 해당되는..
결정적으로... 한 두 번 전화 안받으면.. 갑자기 사기꾼 취급하시는 극히 극히 일부분의 고객님들도 계신거고..
휴가 가 있는데도 전화하고... 식사 중이라고 해도 자기 말만 하고...
이런거죠 뭐.
이건 비단 프리랜서 뿐 아니라 직딩에게도 해당되는..
결정적으로... 한 두 번 전화 안받으면.. 갑자기 사기꾼 취급하시는 극히 극히 일부분의 고객님들도 계신거고..
그것이 조직에서 일하는 것과 개인적으로 일하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하다보면 여러종류의 고객을 만나게 되지요.
호감이 가는 고객, 피하고 싶은 고객 등..
그렇다고 해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피하는 것보다는 귀찮고 손해 보더라도 최선을 다 해 보세요.
그로인하여 그 고객에게는 손해를 보지만, 다른 고객에게 더 큰 기회가 옵니다.
그리고 인간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하나의 단계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항상 제자리인 사람과 무수히 많은 기회를 접하는 사람은
바로 여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하다보면 여러종류의 고객을 만나게 되지요.
호감이 가는 고객, 피하고 싶은 고객 등..
그렇다고 해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피하는 것보다는 귀찮고 손해 보더라도 최선을 다 해 보세요.
그로인하여 그 고객에게는 손해를 보지만, 다른 고객에게 더 큰 기회가 옵니다.
그리고 인간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하나의 단계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항상 제자리인 사람과 무수히 많은 기회를 접하는 사람은
바로 여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