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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18살 때 담배를 태우며 컴퓨터를 배우러 다녔는데... 정보

제 나이 18살 때 담배를 태우며 컴퓨터를 배우러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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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학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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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어제 처리할 일을 못해서 날밤을 동료와 같이 새고 있네요.
저는 프리하게 근무해서 이렇게 일만 끝내놓고 걍 자버리면 그만이라 괜찮은데...

오늘 업무를 어떻게 보시려고 아침까지 이렇게 계세요?
불끈!한 하루 되세요!
그 때는 고등학교 들어가면 뚝방에서 담배 좀 피워줘야 개념 학생이었지요?^^
잘 도착하셔서, 벌써 시차 적응도 끝나셨나 봅니다.
저는 25일이 마감이라서 요즈음 백수보다 조금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타국 땅에서 가요무대 보면서 눈물 흘리지 마시고요~
한국 오시면 연락 한 번 주세요.
저는 19세 부터 핌.. 모범시민 이었습니다.. 으쓱^^
일현님 필리핀에는 한국담배 많이 사가셨나요.
현지 조달이신지요..
팔콤형님.. 19살 때..  이 때 성인인가요?
만 아니셨죠? 고3 때 드시기 시작하신 거죠? 모범이 맞나 의구심이 생겨서 입니다. ㅡㅡ.
저는 조금 늦게 배웠습니다. 31살에 시작..
그리고는.. 하루 기본 3갑.. 현재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아주 걱정스런 부분..
술.. 38살 시작.. 1년은.. 소주 대 병 꼬박.. (미치지 않고 살아 남은 것이 신기)
그리고.. 음주량 스타일 바꿔서 어영부영 1년 더 유지 후, 포기..
몇 년 또 안 먹다가.. 최근에는.. 가끔 먹고 싶을 때.. 몰아서 일주일 씩.. ㅡㅡ.
술담배를 19세에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전자담배와 그리고 한달에 한번 폭음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안 마시는데 쩝
담배이름 들

청자 (저의 아버님이 즐겨 피시던..)
파고다 (할아버님도 피시던..)
환희(막내 삼촌 서랍에서 몰래 훔쳐 피던..)

새마을..비둘기 거북선 (군대 담배)

솔 (사제담배)
저희 세대는.. 모두 아는 담배이름.. ㅡㅡ.

"승리" 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 첫 담배

저를 많이 인정하시는.. 클라님 전화가 왔습니다.
양심이 있지.. 저 작업하렵니다. ^^

형님.. 감사요..
그리고.. 일현선배님.. 제 집구석에 영광입니다.
가문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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