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아빠들 이렇게 힘든가요? 정보
애기 아빠들 이렇게 힘든가요?본문
안녕하세요.
매일 새벽과 아침일찍 애기 분유먹이고 있는데요
원래 이런것 남편들이 다 하는지요?
ㅎㅎㅎ 애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푹 못자니깐 업무 집중력이 좀 떨어지네요. ㅎㅎ
여러분들은 애기 낳았을 때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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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즐기세요,,, 한때입니다....
아...
그렇군요!
그렇군요!
저희 와이프가 모유수유가 안되서요. 몸이 너무 말라서 모유가 안나와요..
덕분에 얘기하신대로 셋째까지 열심히 지친눈 비비면서 분유먹이고 기저귀 갈고 재우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엄마보다 아빠를 찾고 같이 자려고 해서 몸은 많이 힘들지만 마음은 부자입니다~
덕분에 얘기하신대로 셋째까지 열심히 지친눈 비비면서 분유먹이고 기저귀 갈고 재우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엄마보다 아빠를 찾고 같이 자려고 해서 몸은 많이 힘들지만 마음은 부자입니다~
아
감동적인 글입니다.
제가 쓴글이 부끄럽습니다.
감동적인 글입니다.
제가 쓴글이 부끄럽습니다.
늦었지만 아빠되신거 축하드려요~~완젼 행복한 투정처럼 들리지만^^

아빠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
10살 7살 애 아빠 입니다 ㅋㅋㅋ
10살 7살 애 아빠 입니다 ㅋㅋㅋ

으악... 젊어뵈시는데 왕 선배님이셨군요 ㅎㅎ;;

새벽4시 칭얼대는 애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아파트단지 한시간이상, 10회이상 배회해보지 않았으면 말을마세요

비오는 날에는 우산 쓰고 들쳐업고요... 동네방네 소문날 정도는 되야...
"아~ 저집에 애 좀 키우는구나...."
"아~ 저집에 애 좀 키우는구나...."

아빠라면 다 같은 모습입니다..
가끔 아이가 낯밤이 바꿔서 울면..
내 자식이고 머고,,승질부터 납니다.
아이는 아빠가 한짓을 모르고 어엿 커갑니다.^^
"아빠 절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런말 능청스럽게 받아주는게 아빠입니다.^^
가끔 아이가 낯밤이 바꿔서 울면..
내 자식이고 머고,,승질부터 납니다.
아이는 아빠가 한짓을 모르고 어엿 커갑니다.^^
"아빠 절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런말 능청스럽게 받아주는게 아빠입니다.^^
에궁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