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주지역에 있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방문해 보셔서
  비교적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04년도 중반 ~ 2005년도 상반기 정도에 '연진아빠'님께서 글을 남겨주신
  금연사이트를 애용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합니다.
  (아마도... 제 기억이 맞다면...)

-. 금연침과 금연패치&금연 껌을 비롯한 금연 보조제를 두어개 정도 동시에
  사용하시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기타,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 하는 일상적인 방법은 굳이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 가장 중요한 부분. 1
  금연과 금주(단주)를 동시에 수행하시면 상당히 빈번하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역효과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한번에 하나씩!!!
  Step by Step!!!

-. 가장 중요한 부분. 2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존의 방법(흡연, 폭음 등)을 대체할 방법 중,
  자신에게 적당한 건전한 해소법을 찾으시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운동이나 레저활동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금연팁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로긴했습니다.

금연팁 --  "그냥 안피시면 됩니다."

제가 처음 담배 끊을때 담배 끊으신 선배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그땐 '누구 놀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담배 끊은지 4년이 넘었네요..

그냥 안피시면 됩니다... <--- 이것이 정답입니다.

아무리해도 또 다시 피면 말짱 꽝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냥또 안피시면 되는것이거든요.
똑같습니다. 피고 안피고는 선택입니다. 왜피냐고 묻는것과 왜 안피냐고 묻는것 다 같은 개념입니다.

왜 피고 싶으십니까? 스트레스 해소요? 습관이라? 중독성이 있어서?
다 아닙니다. 그냥 피시는겁니다.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몸의 건강때문에? 마눌과 새끼가 너무 걱정을해서? 건강이 않좋아서?
다 아닙니다. 그냥 안피시는것입니다.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줄곳 피시다가 갑자기 안피시면 손이 심심해 집니다. 손을 둘곳이 없어집니다.
이때 잼잼을 하신다던가 ^^ 호두를 돌리신다든가해서 고비만 넘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