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 영역도 신세계군요. 정보
앱개발 영역도 신세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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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젓번에 동네 센터(...)에서 아이폰 앱개발 교육 하길래 대표님께 말씀드렸더니 쾌히 승낙하셔서
가서 듣고 왔습니다. 물론 오후 한나절 했다고 해서 바로 개발에 투입될 정도의 역량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자극도 많이 받고 새로운 것도 많이 보고 왔네요.
물론 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맥북프로, 맥북에어, 사과사과사과 들고와서 필기하는데
저만 안드로이드폰으로 트윗하고 노트에 펜으로 필기하고 있었습니다. 하하하.
webGL이랑 카푸치노가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UI나 테이블뷰도 나와라 UI!! 하면
툭 튀어나와주는 구조가 너무나도 부러웠습니다.
어쩌면 앞으로의 개발 방향성을 생각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란가 하네요.
라고 좋은 마음 먹고 출근했는데 업무 과중입니다. ㅋㅋ
지난주는 11시 이전에 퇴근해 본 적이 없네요. 오랫동안 일해오시던 분이 그만 둬서..
모든 일이 다 저한테 떠밀려오고 있습니다.. ㅠㅜ
열심히 해서 남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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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앱 개발도 신세계...동감입니다. ㅎ

카푸치노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ㅎㅎ
사이트는 그냥 모바일페이지로 해도 되는데 굳이들 앱으로 만들려고 하드라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아이폰쪽은 파일 업로더 등의 구현이 앱 기능을 빌려다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추가적인 앱 설치도 필요하긴 하지만요. 외형은 앱이지만 내부적으론 webview 등을 이용해서 확장성을 증대한 케이스도 강의에 나오던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모바일웹과 앱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빠른 접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앱의 경우는 인터넷 들어가서 접속할 필요가 없이 바로...앱을 클릭만 하면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대부분 앱도 데이터를 웹에서 다 가져오기 때문에 모바일웹과 큰 차이가 있지는 않지만 빠른 접속이 가장 큰 효과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