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블랙' 출시 4달 만에 생산 접는다 정보
농심 '신라면 블랙' 출시 4달 만에 생산 접는다본문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농심이 블랙면을 접는다고하네요.
과장 광고 한번 먹더니...그 효과가 엄청났나 봅니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비싸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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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라면은 그래도 일반 대중이 먹는 음식이라 비싼 가격은 좀~
1,700원 하더라구요.
어디는 1,500원 어디는 2,000원....
그런데 비싸서 안먹어 봤습니다.
어디는 1,500원 어디는 2,000원....
그런데 비싸서 안먹어 봤습니다.
농심은 자사 제품 중 신라면이 워낙에 강세라.. 프리미엄급으로 내놔도 스스로 갉아먹는 형국이 되었을껍니다.
신제품이고 광고도 많이 때렸고 뭔가 고급? 이런 저런 것들에 비싼 가격으로 초기 좀 어필되었을 수도 있지만 그 비싼 가격이 스스로를 갉아먹고.. 그리고 왠지 신라면과 자사 제품끼리 경쟁이 되어야하는 묘한 상황이 빚어진 듯 하네요.
그리고 한국에선 아직은 인스턴티 라면에 비싼 값을 지불할 필요성을 소비자가 못느끼겠죠.
꼬꼬면이 마트에서 800원 가량에 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신라면 블랙의 상황은 뻔한거.
저 가격이면 신라면을 세 개쯤 먹을 수 있겠죠.
결국 시장 상황을 농심이 놓친셈.
게다가 인스턴트 라면에 웰빙이란 말은 좀 어불성설이죠.
싸고 맛나야한다는 (거기에 반해 몸엔 안좋지만) 기본 원칙을 벗어났고..
한국은 지금 극심한 침체에 물가 폭등을 경험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인스턴트 라면은 에러..
신제품이고 광고도 많이 때렸고 뭔가 고급? 이런 저런 것들에 비싼 가격으로 초기 좀 어필되었을 수도 있지만 그 비싼 가격이 스스로를 갉아먹고.. 그리고 왠지 신라면과 자사 제품끼리 경쟁이 되어야하는 묘한 상황이 빚어진 듯 하네요.
그리고 한국에선 아직은 인스턴티 라면에 비싼 값을 지불할 필요성을 소비자가 못느끼겠죠.
꼬꼬면이 마트에서 800원 가량에 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신라면 블랙의 상황은 뻔한거.
저 가격이면 신라면을 세 개쯤 먹을 수 있겠죠.
결국 시장 상황을 농심이 놓친셈.
게다가 인스턴트 라면에 웰빙이란 말은 좀 어불성설이죠.
싸고 맛나야한다는 (거기에 반해 몸엔 안좋지만) 기본 원칙을 벗어났고..
한국은 지금 극심한 침체에 물가 폭등을 경험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인스턴트 라면은 에러..
너무 비싸져 -ㅂ-;;
비싸서 안먹어 봤습니다.
맛도 좀 별로.... 건강챙길라고 비싼돈 주고 라면 사먹긴 좀 글쵸... 그 돈 모아서 진짜 사골 우려먹죠.
ㅡㅡ; 비싸서 한봉지 얻어서 먹어 봤는데.
별반 다를께 없던데요~
솔직히 라면 거품이 너무 많아요.
한봉에 500원 하면 몰라도 요즘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ㅡㅡ;
별반 다를께 없던데요~
솔직히 라면 거품이 너무 많아요.
한봉에 500원 하면 몰라도 요즘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ㅡㅡ;
맛도 솔직히..옛날게 더 낫죠...웰빙용이라고 하지만.......웰빙할라믄 라면 자체를 먹으면 안되죠..ㅎㅎ...
맛도 몇번 먹으니 질리더라구요.
블랙 1번도 안먹어봤네요.
누가 그러던데요. 곰탕면 + 신라면 = 블랙
맛이 똑같다고 하더군요... 안먹어서 모르겠어요
맛이 똑같다고 하더군요... 안먹어서 모르겠어요
예전에 미소가 생라면 이라는 제품을 접해봤습니다.
인스턴스 라면 과 생라면 시장으로 분리를 하고 가격정책이 다르게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턴스 라면 과 생라면 시장으로 분리를 하고 가격정책이 다르게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