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기뻐해야할시간이다가올지모릅니다!![냉동보관 5개 세포, 체세포와 일치]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여러분기뻐해야할시간이다가올지모릅니다!![냉동보관 5개 세포, 체세포와 일치] 정보

정보 여러분기뻐해야할시간이다가올지모릅니다!![냉동보관 5개 세포, 체세포와 일치]

본문

연합뉴스 홈 > 연합속보


"냉동보관 5개 세포, 체세포와 일치"

서울대관계자 "너무 초기단계라 아직 줄기세포로 보긴 힘들어"
배반포 단계 수립 놓고 `원천기술' 인정하냐마냐 논란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황우석 교수팀이 냉동보관한 뒤 해동했다는 5개 세포의 DNA가 핵을 제공한 환자의 체세포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관계자는 27일 "DNA가 서로 일치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너무 초기단계라 아직 줄기세포로 보기는 힘든 단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를 재검증하고 있는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현재 3개 외부기관에 의뢰한 DNA 핑거프린팅(지문분석) 결과 중 일부를 제출받아 정밀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사위는 22일 황 교수가 냉동보관한 뒤 해동하고 있다는 5개를 포함해 냉동보관중인 세포 시료 9개와 배양 중인 세포 시료 9개, 환자의 체세포 13종, 테라토마 3종, 스너피(복제개) 체세포 3종에 대한 DNA 검증을 외부기관에 의뢰한 뒤 26일 오후 2004년 논문과 관련한 시료를 추가로 의뢰한 바 있다.

황 교수는 16일 기자회견과 23일 대국민사과에서 "냉동된 5개 세포를 녹이면 10일 내에 줄기세포의 존재가 확인될 것"이라며 `원천기술'의 존재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황 교수팀의 기술을 과연 어느 정도까지 인정할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조사위가 예정과 달리 DNA 검사발표를 1월 초로 미룬 것과 관련, 조사위원들이 원천기술 인정범위에 대해 의견조율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우선 5개 세포가 환자의 DNA와 같다 하더라도 이는 2005년 논문의 성과에 걸맞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주' 확립기술, 즉 원천기술로 인정할 수는 없다는 것이 생명공학자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배반포 복제배아를 배양해 내부 세포덩어리(콜로니)에서 줄기세포주를 추출한 뒤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으로만 자랄 수 있도록 안정화 단계에 이르러야 비로소 진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주를 수립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사위의 잠정 분석결과 황 교수팀은 체세포 핵치환 복제기술을 이용해 복제배반포를 만드는 기술은 확보하고 있지만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복제배반포를 만드는 기술보다 맞춤형 줄기세포로 키워내 테라토마(기형암) 단계까지 분화시키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게 정설이다.

그러나 배반포 단계까지의 기술도 최소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가능성에 접근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아 서울대 조사위의 최종 판정이 주목된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개인적으로 황박사님을 믿습니다!!
추천
0

댓글 17개

배양의 몫은 미즈메디 역할이었으니 미즈메디가 실력이 없어서 조작했던 것 ?
내심 안타까워 죽을뻔 했는데 그나마 오해의 소지가 풀릴만한 한가닥 희망이 보이는것 같아
모처럼 기분 좋아지는 소식입니다. ^^
당근 원천기술로 인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고 연구끝에 완벽한 값이 100 이라고 했을때
0 이 아니면 무조건 원천 기술로 인정해야 합니다.
1이 나오던 10 이나 오던 같다고 생각 합니다.
성냥개비 하나가 온 산을 태울 수 있듯......

사이언스 좀 속이면 어떻습니까...;; 정직으로 위장된 USA민족지 인데요...
동양사람 무쟈게 무시하는 코쟁이들..
5.18때 죤 웨컴인가..그 주한미사령관 ..
한국사람들...들쥐라고 했죠? ㅠㅠ
.
암튼 다행입니다.
한국일보에 동일한 기사가 나서 읽어 보다가 밑에 달린 토글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저쪽에서 그러는데 라이트 형제가 점보기 못만들었어도 비행기 발명한 거라네요 "

라고 토글이 달렸더군요. 황박사님을 옹호하는 글인데 어쨋거나 모든게 한국을 위해
잘 됬으면 하고 바랍니다. 아참 윗글의 "들쥐" 운운했던 미사령관이 맥아더 장군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모양인군요.

대한민국 정말 강국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입니다.
http://hyanglin.org/revhong/hong_non_min2.htm#45
죤이 맞나봅니다...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은 어느 누구나 성공 할 수 밖에없는 작전이라고 하더군요.
그 선그라스 사진도 모두 연출이었으며 그때까지도 마마보이 였다는..ㅠ
전후에 천왕을 비롯..주된 전범은 처벌하지도 않고
미개국인 조선은 반반씩 나누어야 한다는
천왕의 말이나 귀담아 듣는..
http://www.philko.org/pds/column_view.asp?id=334&cnt=256&page=2&state=6
글쎄요.
너무 민족주의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논문의 조작건인데. 교수로서 과학자로서 논문을 의도적으로 조작된 일에 대해서 그에대한 엄중한 잦대를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줄기세포의 존재는 그 다음이지요.
줄기세포는 지금 과학으로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황교수의 논문대로 난자 몇개당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졌나 하는 것인데. 이부분도 조작이라고 나왔습니다.

줄기세포의 존재로 옹호한다면, 앞으로의 과학도 눈가리고 아웅하듯 발전할 것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보면 민족주의적 의식에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버리는 습관이 있답니다.
우리도 그런 습관을 가진다면 일본의 망언적 생각과 같아질 수 있습니다.

꼭 중심을 잡으십시오.
잘못된것이 있으면, 분명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옳지 않은것을 덮으려다. 지금의 친일파라든가 사회부조리가 사회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를 보면  과거 친독일주의 프랑스인을 사형으로 대거 척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안정을 얻은것입니다.

언론이
국민이 너무 민족주의적 생각으로 자신의 나라만을 위한다고
옳지못한것을 가린다면
세계속의 한국은 없을 것이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미래를 보여줄것인가요 ^^
ㅠㅠ 글쎄요...
지금의 뉴스의 논지는 논문의 조작을 떠나
줄기세포중에 성체줄기가 아니라 배아줄기에 대한
원천기술 입니다.

거시적인 차원이라며 엄격한 법을 가지고
과학기술을 칼로 무 자르듯 한다면 그게 더 민족주의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법대로 하면...
대한민국에서 결혼한 사람들 대부분은 성추행범이 되는 결과아닐까요?..
PD수첩처럼 상처의 딱지까지 떼어내고
위생을 내세워 현미경을 끼고 음식을 먹는다면
우글거리는 세균들 때문에  우리는 아무도 밥을 먹지 못하고
상처또한 치유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소리는 공기중에 퍼지기만 할뿐 사라지지 않는다는 가설로
100만년전의 공룡의 울음소리를 잡아내겠다는 과학자에게
투자하는 게네들은 미국적 근성으로 어마어마하게 줄기에 몰래 투자하고,
돈이 눈에 안보이면 투자의 투도 못꺼내는 한국에서
조금 앞서간다고 발목을 잡습니다.
 
논문이 있어야 국제특허가되고
특허가 있어야 투자가 되며 인간배아줄기는 난자를 사서 연구를 하는데,
조작이라는 단어를 맨처음 썻던 비도덕종족 사이언스 그 친구들...
개인적으로 조작이라는 단어도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클린턴의 도덕은 힐러리가 잘 아는데
르윈스키와의 부적절한 관계라고???
우리도 부적절한 논문이었다...라고 표현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처럼 "19세 미만 불가" 라는 말 보다
프랑스 처럼 "19세 이상 시청가능" 처럼...
이제 막 커가는 과학기술...
밑으로 자르지 말고 위로 자르는 성숙된..머시기도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기사는 원천기술에 대한 논지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얘기했던건 원천기술에 대한 논지가 아니라 그거 하나라도 진실로 얻어서 모든것을 덮으려고 하는 이상한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 한것입니다.

위 말들에서 이해 하셨으리라 봅니다. ^^

참 이상한 일이죠, 일본에서 새로운 제국주의가 나타나고, 독일등 유럽에게 나찌즘이 나타나고, 호주에서 백호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자신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찾으려는데 ... 왜 점점 세상은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걸까요.

우리는 아니라고 생각되어도, 지금 우리의 이런 모습들이 세계화속에 나타는 일련의 일들과 다른것일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우리가 아니라고 하면 저런 맹목적 주의들자들도 아니라고 하겠죠.

그냥 슬프군요.

법의 잦대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달수님의 예를 이해하면서
여기에서의 자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과학자가 가져야할 신념,
과학자는 과학으로 증명하고 그 결과가 반복실험에서의 오류가 줄면서 정확하게 %로 나오는 결과를 만드는 일일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도 이런것입니다.

역할이죠!
과학자의 역할, 또는 쉽게 가정에서 보면 남편으로서, 아내로서의 역할 이런것이 그 중심이 되는것 즉 신념이 아닐까요

과학자가 과학의 모습을 조작했다면 그 신념은 이미 저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옳게 바라본다면.
마치 남편이 남편이 가진 신념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라면.
그 신념을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밖에 나가 바람을 피우다가 집에 들어와 아내에게 생활비를 내밀며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고 하는 것과 비슷할것 같습니다.(여기서의 생활비는 줄기세포와 같은거죠. 이것으로 가정의 일상을 덮을수는 없다는게 저의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모든것에 칼날처럼 법률의 자를 대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가 가진 역할에서 가장 소중하게 지켜야 할것을 버렸다면, 그것은 옳지 못한것입니다.


옳지 못한것을 옳지 못한것이라 말한것입니다.


오달수님의 생각 충분히 알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다른 시각으로 얘기한것이니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극단적으로 조작,사기...보다는 차분한 생각이 필요할때 같습니다.
좀 길지만...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펌]서프라이즈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_mod_new.php?code=seoprise8&uid=710842&page=&search_c=&search=&search_m=ultra&memberList=
연구원들 불쌍하죠 연구하다
미친 연구원 한명때문에

mbc도 미친눔들이죠
연구하게 그냥 나두지 왜 태클 걸구
참 우리나라는 누가 잘 되는걸 못보는듯 싶네요 에효
좋은거죠 ^^ 전국민을 다들 박사학위 받을만큼 공부시키고.. 논술교육도 시키고 토론도 열심히 하게 하고.. 글도 읽게하고 열받게 하고 희망도 가지게 하고.. 말이죠.

예전에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라는 개념으로 서로 싸웠겠죠 아마도 그 개념이란 지식때문이겠죠.
그게 결국 행동으로 나타나고.. 전쟁과 분란으로 생겨날수도 있겠죠.

자신의 생각하는것이 결국 신념이 되어가는것들이고요.

지켜야 할 선은 누구나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모든게 잘..... 되어야 될텐데 입니다.. 개인적으로 황우석박사가 거짓을 이야기 한것에 엄청 실망이고
그냥 거짓을 위한 거짓을 계속 이야기 하다가 일이 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간이라면 어쩔수 없었겠지만... 그래도 그러지 않았기를 바랬던것이고
그저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뉴스만 접하는 상태에서 우리 나라나 다른 나라들의 뉴스 보도를 보고 우리 속담에 "사돈이 땅 사면 배 아프다"는 것이 있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로 가고 있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누군지(단체인가?)는 아직 모르겠으나 "시작한 사람이 끝 맺으라"는 기본적인 일을 지키지 못하고 또한 "거짓은 순간이지만 진실은 영원하다라"는 말도 지키지 못하는 등등 여러 문제로 인해 많은 과학도들이 타격을 입은 것은 두말할 나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유로만으로도 부끄러워질 따름입니다. (뉴스만 보면 계속 혼돈만 가증시켜 아예 몰랐더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쨋든 결론은 나야 하고 잘못이 있었다면 엄한 심판(?)을 받아야 하고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져라는 말도 갑자기.....) 사기가 떨어진 모든 연구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하루 빨리 제자리로 돌아 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모시는 스승님으로 부터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세가지 중 하나는 가져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 세가지는 "돈" "명예" "권력" 중 하나라고 .... 요즘에는 "돈이면 다 된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다보니 약해져 가는 모양입니다. 왜 이 이야기를 쓰냐면 모든 연구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위 세가지를 택하실 때 진정한 자신을 돌아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법이 두려워서가 아닌 도덕이 두려워서 선택해 주셨으면 하는 조그마한 바램이 있습니다. 또한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지만 남의 허물을 들추어 내고자 할 때는 그것이 옳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심사 숙고하여 모든 국민들에게 (특히 불치병을 앓는) 피해가 최소화되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자신(단체)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이야 어찌 되던 무슨 일이든 한다는 식은 문제가 있지 않을 까요?
결론은 정정당당하게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국익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
choi5000님!
여러 사람 신경 쓰게 만드십니다.

기왕 왔으니 저도 한마디하고 가렵니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애정을 주고
거드름 핀다고 생각되면 충고를 줍시다.

이 세상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있나요?
뉴스 보니까 조작 했다는데
황박사 혼자 가능 하겠어요?
팀원들을 믿고 일을 진행 시켰는데...
진짜 사기 친넘은 따로 있겠죠.

그래서 장자리가 쉬운 자리는 아니죠.
요즘은 가장도 힘들다는데...

수사가 빨리 끝나봐야 알겠네요.
어느넘 소행인지.
난 아냐!
전체 197,079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