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을 따로 구한다면 시내 쪽, 외곽 쪽 어디가 좋을까요 정보
작업실을 따로 구한다면 시내 쪽, 외곽 쪽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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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물 먹은 관계로 이사를 곧 해야 될거 같습니다. ㅠㅠ
1년 정도 집에서 재택근무를 했는데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꼬라지가...)
아직 혼자니(ㅠㅠ) 집을 잠만 잘 수 있게 작은거 구하고 따로 일할 수 있는 작업실(혹은 사무실)을 구해 볼까 합니다.
작업실은 조용한 환경이였으면 하는데 성격상 주거지도 조용한 곳을 선호하다보니 자꾸 외곽으로만 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과 잘 섞이지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만약 작업실을 구한다면 접근성이 좋은 시내, 조용한 외곽. 어디가 좋을까요?
이런 것까지 고민하는 걸 보니 저도 성격이 꾀나 우유부단합니다. ㅎㅎ
오늘 정말 지루한 수요일입니다.
새벽엔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대청봉엔 첫눈이 왔다고 하네요.
이사갈 집이라 보일러에 기름도 못 넣고 있는데 올 겨울도 저같은 서민들은 걱정이 큽니다.
어쩌면 원주역 노숙자로 뉴스에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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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영업 자주하시면 시내, 아니라면 그냥 시외에서 넓게~!!
혼자인데 뭐하러 나오려고 하세요?
집에 있다보니 근무복이 추리닝이 됐어요. ㅡㅡ;
점점 자기 관리도 안되고 게을러지는거 같아요.
점점 자기 관리도 안되고 게을러지는거 같아요.
1. 아침에 일어나 밥먹고, 세수하고, 출근 복장을 입는다.
2. 동네를 30분 정도 돈다.
3. 집으로 출근한다.
4. 퇴근시 동네 한바퀴 돈다.
5. 집으로 퇴근한다.
6. 추리닝으로 갈아입고 휴식을 취한다.
7. 밥먹고, 씻고 잔다.
8. goto 1번
장점 :
1. 운동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음.
2. 비용 절감.
등등등
2. 동네를 30분 정도 돈다.
3. 집으로 출근한다.
4. 퇴근시 동네 한바퀴 돈다.
5. 집으로 퇴근한다.
6. 추리닝으로 갈아입고 휴식을 취한다.
7. 밥먹고, 씻고 잔다.
8. goto 1번
장점 :
1. 운동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음.
2. 비용 절감.
등등등
저의 고민과 같으시군요;;
저도 이번에 가디단쪽 알아보려구요...곧 지금집이 계약만료라;;
저도 이번에 가디단쪽 알아보려구요...곧 지금집이 계약만료라;;
리자언니의 방법이 좋아 보이네요 ㅎㅎㅎ
집에 아이들이 없이 혼자라면, 굳이 나눌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작업실도 익숙해지다 보면 집처럼 느슨해 지겠죠..
집에 아이들이 없이 혼자라면, 굳이 나눌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작업실도 익숙해지다 보면 집처럼 느슨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