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유용하게 잘쓰겠습니다. ^^

홈페이지 달면 느려지지 않을까요?
좋기는 좋은데...고민중입니다.

이론상으로는 단순히 연결만 해 주는 기능입니다.
자신의 홈페이지와는 상관없다고 봐도 무방한 부분이지요.

나스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뉴스티커를 제공하는 서버의 안정성에 달려 있음...
전에 연합뉴스의 속보창을 적용해본적이 있는데 안달려 있을때보다 체감 로딩속도가 느려지더군요...
어떨땐 뉴스티거때문에 페이지 자체의 로딩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kbs의 한줄짜리라면 어떨진 모르겠지만...

'시그너스'님 말씀마따나,
실제 자신의 홈페이지 속도와는 특별한 상관이 없으나,
사용자가 해당 웹페이지를 볼 때의 체감속도가 느려지는 감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관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더 빠르다, 느리다, 똑같다' 라고 말씀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웹브라우저는 iframe src의 위치를 완전히 로딩시킬 때까지
계속 작동하거나 작동하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지요.

약간은 벗어난 얘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일례로 하나의 웹페이지가 완전히 로딩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만만찮은 사이트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iframe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하나의 사이트에서 모든 내용을 처리하는 경우라면,
대부분의 정상적인 경우 웹브라우저에서는 해당 페이지를 완전히 로드하기 전까지는,
계속 불러오기 작업을 수행합니다.(웹브라우저 최하단 또는 최상단 우측의 상태표시줄<또는 상태바> 참조)
이러한 상태에서는 해당 웹페이지의 특정한 하이퍼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해도,
특정한 액션(앵커이동 및 페이지 이동 등)이 수행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iframe을 사용해서 특정한 웹페이지를 작성했다면,
iframe으로 언급된 소스나 내용이 전부 출력(로딩)되기 전에도,
iframe 이외의 웹페이지 소스가 출력되었다면,
특정 하이퍼링크를 마우스로 클릭할 경우 해당 액션이 수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이것은 특정한 웹페이지에 iframe이 언급되었다고 할지라도,
iframe으로 언급된 부분은 iframe 자체의 문제일 뿐이고,
전체적인 웹페이지의 수행속도와는 그다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사용자가 느끼는 체감속도의 차이가 존재할 뿐이지요.

불여우에서는 안 되는 거 같아여? 나만 그런가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