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어요...^^ 정보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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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땡스기빙데이라 어제 560 마일을 달려서 집에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ㅎㅎ
오는내내 빗속을 뚫고 운전했더니 눈이 피곤하여 한잠 푹자고 이제 일어 났네요.
또다시 가족 여행을 가기 위해서 5시간 가령 운전을 해야 하지만 집에오니 무척 좋습니다.
여행지는 가족들과 가까운 시카고로 가기로 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날에 시카고 아울렛에 갈 예정입니다. 그날 무지막지한 세일을 한다고 하네요...^^
예를 들자면 100만원짜리를 10만원에 판다고 하네요. 미국에 계신분들은 아마 잘 아실겁니다.
물론 저와 울마님은 관심이 없지만 아들녀석과 딸아이들이 벌써부터 벼르고 있네요....ㅠㅠ
여행기간중에 멋진곳이 있으면 사진 많이 찍어서 인증샷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누회원님들께서도 좋은 주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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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와~ 장거리 운전하시는군요! 운전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되세요~~ ^^
감사합니다. 뷰리드님도 행복한 일주일이 되세요...^^
미쿡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날이 왜 우리나라엔 없을까요?
아마도 땡스기빙이랑 클스마스 1달 전이란게 겹쳐서 선물을 사는 분위기다 보니 그런걸까요?
한국에도 굳이 그렇게 대소비하는 날 만들어서 공급하는 회사들이 되게 싸게 내놓을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땡스기빙이랑 클스마스 1달 전이란게 겹쳐서 선물을 사는 분위기다 보니 그런걸까요?
한국에도 굳이 그렇게 대소비하는 날 만들어서 공급하는 회사들이 되게 싸게 내놓을 수 있는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렇군요. 한국에도 그런날이 있으면 대량소비가 가능 할텐데요...^^
아..십수년전에 학교다닐때는 미국에 있는게 하루하루 지옥같았는데 아파치님 글보니 다시가고싶네요ㅠ.ㅠ 나이가 드니 생각도 바뀌나봅니다..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