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정보는 대부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기서 붙여넣기 또 저기서 붙여넣기...
(어차피 대부분의 경우는 비슷하겠습니다만...)

이런 단편적인 자료의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해당 자료의 출처(원본 또는 최종)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뭐 가끔은 출처가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이...

      출처 : 청국장집(헉... 세부링크는 어디로?!)


검색엔진을 자주 이용하라는 것은,

바로 신빙성에 문제가 될 만한 유저들의 단편적인 '붙여넣기'의 결과뿐만이 아니라,

자료의 최종적인 출처를 파악하고,

그것을 통해 자료의 기본 출처를 파악함으로써 좀 더 자세한 자료와

그와 연계되는 폭 넓은 자료를 얻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럴 시간이 있냐구요?!

간단한 얘깃거리 수준의 자료(?! 또는 정보)일 경우 'OO지식인'을 통해도 무리는 없겠지만,

일반적인 검색엔진 또는 전문 DB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는 방법을 자주 맞딱뜨리게 된다면,

'자료를 찾는 데 있어서 소요되는 시간은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작이 조금 번거롭고(?!) 찾고자 하는 바(키워드)가 약간 더 수고스러울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