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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탈세 방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

 
다른 나라 종교인들은 세금을 내는데 비하여
한국 종교인들의 대부분이 세금을 안 내고 있는 현실을 아십니까?  
 
대한민국 헌법(제2장 제11조 1항)은 "법앞에서 모든 국민이 평등함"을 규정하고 있으며, 동장 동조 제2항은 "사회적 특수계급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장 제 38조를 보면,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틀림없이 소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득세를 내지 않는 특수한 계급이 있습니다. 연 소득 10억원이 넘고, 에쿠스 등의 대형차를 타며 풍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기 헌법 조항을 무시하면서, 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는 특별한 계층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사회가 과연 건강한 사회일까요?

대한민국의 소득세 법률에는 목사 등 종교인의 소득에 대한 면세 조항이 분명히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소수 목사를 포함한 일부 종교인들은 소득세를 자진 납부하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씀 드리자면, 대부분의 목사들은 탈세를 하고 있으며, 세금을 징수해야 할 국세청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탈세죄를 살인죄 다음으로 엄벌에 처합니다)

우리는 이미 관습화된 종교인들의 이러한 행태를 지적하며, 그들의 탈세행위를 용인하고 있는 국세청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뜻에 동참하는 분들은 아래의 서명 작업에 동참해 주시길 권유합니다. 우리들 하나 하나의 서명은 보편적 상식이 통하는 민주사회를 만들 것이며,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서명하실 분은 오른쪽 주소를 클릭하세요  :

주관 :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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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이런건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  네티즌 청원 정도로 이슈화 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외국에서도 종교라는 이름으로 허울좋게 치장해 장사를 해먹고 있는걸 인정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종교에 세금을 면제 해준다는건 진짜 문제 있다고 봅니다.

또 십일조 내면 영수증 끊어주면서 기부 했다는 명목으로 십일조 낸 사람도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다는 걸 알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었습니다.
( 저 아시는 분은 자영업 시작하면서 안다니던 교회를 다니더랍니다.
 이유를 묻자 십일조 내면 영수증을 주기 때문에 자영업 하는 본인으로선 세금 감면 혜택 때문이라고.. )

종교는 개개인의 신앙과 믿음으로 자발적으로 이끌려 가지는 것이지
종교를 빙자해 장사 해먹으라고 존재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종교를 가지지 않는 저로서는 이처럼 돈벌기 쉬운 수단이 존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봅니다.
세금은 공평하게........................!  3
 
종교계에서 세금을 낸다면 어떻게 될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헌금으로 일년에 몇억에서 몇 십억들어오는 곳이 있는데 ....
 
세금을 적게 내려고 부정을 할지... 아니면 재정을 공개하고 정당하게 낼런지....
 
세금을 걷는다면 종교계 별로 파별로 옥석이 가려질까요?...ㅋ
 
이런생각이 드네요...
여기서도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상당하군요.

본문에서 미국에서는 탈세가 중하다고 하는데, 그만큼 국가에서 복지를 해줍니다.

십일조를 내면 기부금영수증을 받기 때문에 교회에 다닌다면 세금보다 더 많은 돈이 나가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요즘에는 함부로 기부금영수증 발급하지 않고 교적부와 대조하여 발급이 되기 때문에 허위영수증 끊지 않습니다.

종교계라 함은 모든 종교를 일컫는 것인데 유독 종교=기독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세금을 내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수입에 대한 세금은 분명히 내야 합니다만, 아직도 한국의 교회 중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부유한 생활을 하는 목사님들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한달 생활비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어렵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받아들이시는 것은 읽는 분들의 자유이지만 어찌되었건간에 이곳에서도 반기독교적인 기류가 흘러나와서 맘이 편치않군요.

안좋은 부분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저라도 노력해야겠지요.
자기수입의 10분의 1을 교단에 기부하는 일...
자기신념에 따라 기부하는건 뭐라할말이 없습니다만...
늘 일부 악용하는 혹은 조장하는 인간들 때문에 일반화의 오류를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인듯...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
무조건 나쁘다는 비판과 좋고 나쁨을 따지는 비평은
구분이 되어야 하는데...머리 복잡해지는 소모전...ㅠㅠ
세금은 공평하게........................!  4

종교인이던 비종교인이던 같은 하늘아래 사는 시민입니다.
세금은 공평하게 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무슨뜻인진 모르겠습니다만..
가톨릭 신자라서..
저희쪽은 아주 가난해요..
대부분의 성당이 빛만 최소 몇억이니.. 저희 성당도 1층만 지어서 운영하다가..
신분님과 수녀님들께서 이런저런 성당 다니면서 장사도하시고 하시면서 돈을모아서
2층을 마저 지었거든요..
세금마저 낸다면 너무 어려울 지경일듯 보이네요
반 기독교가 많은 것이 기독교들 끼리도 서로 밥그릇 쟁탈전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부 작태가 한심하기 때문입니다.

전도 행위를 하는 것은 좋지만 집까지 찾아다니면서 싫다는 사람 교회 나오라고 물고 늘어지는 것.
또 교회가 너무도 많기 때문에 한 사람 돌려보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두서번 찾아옵니다.
( 이정도면 노이로제 걸리기 쉽상이죠. )

더 황당한건 해당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 머릿수로 권리금을 받아 사고 판다는 것입니다.
(이건 지인의 큰 아버지가 목사분이셔셔 잘 아는 내용 입니다.)

물론 좋은일 많이하는 목사분도 많고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고도 많습니다만..
훌륭하신분들은 극소수...  교회를 장사라고 생각하는 몰지각한 목사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 됩니다.
( 또 기독교인들하고 종교문제로 말섞기 시작하면 피곤해지니 내색 안하는 분들이 더 많겠죠. )
'OO사업'이라고 하죠?!
속된 말일수도 있고,
말 그대로 사업이기도 하고,
때로는 전략적인 사업일수도 있습니다.

신실(독실)한 신자?!
좋습니다!
다 좋은데요.

일부 문제가 있는 종교인의 문제라는 발언도 있지만,
'일부'라는 표현으로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상당수의 종교인(?!)이 해당 문제를 안고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과연 그런 부분(종교라는 대상의 뒤안길에서 보여지는 좋지 않은 모습)만
눈에 불을 켜고 찾으려 해서 자주 보이는 걸까요?!

자정의 물결이 필요한 시기가
지나도 한참 지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기사내용 자체를 제목으로 작성하시는 것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게시물을 퍼 오신 유저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좋은 취지의 내용이어서 퍼왔습니다.'라고 게시물 제목을 명명한 것은,
상당한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기사내용이야 상당부분 수긍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과연 이러한 내용이 '좋은 취지'라는 제목이 붙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누에서는 종교,지역감정,정치,편가르기식의 문제는 거론을 삼가 했으면 합니다.
자칫 그냥 스쳐 지나갈 문제도 평생 흑백논리를 따져도 안될 일에 봉착 할 수 있습니다.
좀 밝고 재밌고 행복한 이야기를 보고 싶습니다.
항상 부족하고 잘못한점이 있더라도 상대를 존중해주려고 합니다.
저가 흠이 많고 무시당하기 싫기 때문에,,,
나쁜목사님,좋은목사님 당연히 있겠지요..
좋은 목사님 ,좋은 스님,좋은 신부님..어려운 이웃 잘 보살펴 주시고
사랑스런 세상 되게 앞장 서주십시요.
남는돈으로 빌딩 안사고 좋은일 많이 해서 보이시면 세금 내라고 하는 국민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마음 착해서 오일조도 냅니다.전 재산도 기부합니다.
법당도 지어드립니다.
오늘 초등학교 동창중에 이스라엘에서 선교 활동하는 목사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살폭탄 조심하라고 했지요..

그리고 홈페이지 만들려면 좋은데 소개 하겠다고 했더니
이스라엘에서 교회 홈페이지 만들면 바로 추방 당한다는군요.
세계 제일의 정보국,,,이스라엘,,,조심해야지요.
유대교와 개신교에 대해서 이야기 들었습니다.
음.. 기독교(그것도 한국식 기독교)가 좀 문제는 있습니다.
저도 사실 기독교 자체에서는 괜찮지만
초등학교 시절(그러니까 한 7년전?)때 초등학교 앞에서
교회에서 과자 준다, 뭐 재미있는거 있다...
휴지 나눠주고 이것저것 나눠주니... 저도 반 기독교가 되버렸더라고요...

그리고 헌금....
한국에서는 기독교에 헌금 안내면 이상한 취급을 받습니다 -_-
그러나 미국에서는 헌금을 안내도 상관을 안하더라고요.
알고보니 미국 기독교 목사들은 자신의 직업이 있고
목사는 취미로 한다는것입니다. 주 직업이 아닌 부 직업이라는거죠.

한국 기독교는 정말 돈과 관련된 문제가 많습니다.
한명씩 고쳐나간다면 미래에는 이런 문제들은 업성질듯 보입니다.^^

P.S.
반기독교 글같은것을 올리면 저는 대부분 비탄을 받는군요 -_-
그래서 제가 이런 인상때문에 이제 무의식적으로 "xxx 없네" 라고 느끼네요 -_-..
그리고 제 어머니가 그랬지만 기독교인들중에서는 "이기주의심"이 많다고 하네요(저도 가끔식 느낍니다)
빨리 이런 문화가 고쳐졋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기독교에 상처를 받은건 6살때 교회 잘다니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활절이라고
교회 오면 맛난거 많이 준다고 꼬셔가더니 벨벳 봉다리를 돌리면서 헌금 하랍니다.

전 과자 사먹고 남은돈 50 원밖에 없어서 그거 헌금했더니 절 째려보면서 ' 넌 이것뿐이야 ? ' 그래서 ' 네..' 그랬더니
다른애들 과자 듬뿍 받고 부활절 달걀 받아 색칠하고 했을때 전 고작 50원 냈다는 이유로
시어터진 자두 하나 빨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교회라면 발걸음도 하지 않게 되었죠. (기독교인들 자체를 불신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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