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새차면 넣고, 적당히 헌차면 뺍니다. ㅎㅎ

주변에서 들려오는 교통사고로 인해 크게 금전적인 손해 보신분들은
대부분 자차보험을 잠시 뺐거나, 안들어서 이더군요...

자동차보험이 책임보험의 성격이지만,
보험의 본연의 목적을 생각하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자차는 반드시 가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차가 엄청 오래된차라면 뭐.. ㅜㅜ

일단 차가 없습니다. ㅜㅜ

자전차도 보험을 들어야할까요? ㅡ.ㅡ;;;

저도.. 자차는 없앨려고요.
뭐... 처음 차량 운전한다면 넣고,
차량이 새삥이면 넣으시면 되세요.

98년식 그레이스라도 자차 넣습니다.
새차면 새차라서 넣고...(차가 염려스러워...ㅋㅋ)
헌차는 헌차라서 넣고...(자차보험료가 그저니까..ㅋㅋ)
그런게 자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험은 항상 확률로서 따져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율, 내가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간, 그 속에 내가 사고날 확률 등
사실 계산하기 대게 복잡하죠.
이럴때는 가치를 따져야죠.
내가 자차를 넣었을때, 뺏을때 비교!
일단 자동차는 나만 다치면 되는데 남을 다치게 할 수도 있는거자나요.
그래서 대인대물의 책임보험을 넣는건데 자차는 임의보험이라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이죠. 내가 책임지면 되니까.
근데 나는 1명이지만 남은 수천 수만이자나요. 나 1명보다는 수천 수만명이 더 무섭죠. 나와 같은 사람은 없는거자나요. 다다르니... 위험도 다다르고..
속편히 넣으세요..
자차가격이 비싸다 하시면 12개월 나눈 금액으로 계산하세요.
술한잔 덜 드시면 될꺼에요
자차를 뺏다가 다시 넣게되면 차량관련 사진 등이 인수과정에 포함되어야 하고 좀 짜증나 집니다.

자차는 새차든... 중고차든.. 필수입니다만.... ㅋ

연식 오래된 중고차일수록... 자차는 필수입니다..
왜냐? 자차 금액이 싸니까.....
싼값으로 금액 보장을 해주는데.... 왜 안듭니까.....

오히려 새차일때.... 1년정도만... ㅋ 자차를 빼는 모험을 해보시길... ㅋ
(자차금액이 비싸니까여... ㅋ 말그대로 모험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