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두천살아요~ 알바도 동두천에서 했구요 ;

헐 네!! 저사람이었는데 ㅡㅡ;; 아오 막 시키더니 오천원주네요

처음에 시간당 4천원 준다길래 친구따라 갔다가..
뭐 옷도 되게 안팔리길래 더 달라하기도 그렇고
너무많은돈도 아니고 한데 어쩔수없죠;

근데 너무 이상한 사람들 같은데;;

어떤주소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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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도 뭐 배달같은거 아르바이트 하는데 목숨걸고 하는일이어도 최저임금 못받는일은 일상다반사에요 (다 이렇게 시간당 1천원 씩 심각하진 않아요..)

그런데 오늘같은건 경우가 특별한데, 어떤 37세 아저씨가 있는데 그 아저씨가 혼자 일하기 힘들어서 아르바이트 구한다고 친구한테 소문듣고 친구 4명이서 갔습니다. (1명은 세번째 간거고요.. 나머지 3명은 처음)

http://news.godpia.com/sub_con.asp?db_idx=57015&division=A003&page=44
위 기사의 사진에 있는 사람이 2명다 있었는데 정장입은 사람이 제일 높은 사람인 것 같은데, 사람들이 '목사님' , '각하' 라고 부르던데 '각하' 라는 칭호가 사이비? 종교에서 쓰인다는말을 주워들은거 같긴해서 글 올려봤는데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원래 정식으로 일했으면 최저임금은 어떻게 해서든 받았겠지만 그 37세 아저씨도 정장입은 아저씨 밑에서 일하는 사람같은데 이 추운겨울에 통하나에(드럼통?가스통?) 나뭇가지 넣어가면서 컨테이너 안에서 개랑 같이 살더군요.. 그런사람한테 받을수도 없고 그냥 왔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 해서 올려본 글이에요..;;ㅠㅠ.

그리고 그사람들 이상한느낌 들어서 도 엮이기도 싫구요..

또 친구가 몇일동안 계속 나가고 그 친구소개로 오늘도 나간건데,, 그 친구는 무슨 그쪽에서 일나간지 3일됬는데 좀있으면 팀장준다고 하던데 솔직히 에바다 < 어떤곳인지 궁금하고 친구가 되게 멍청한(?) 애라서 다단계나 사이비 그런거 들어가게 되면 좀 그래서 그렇다고 괜한 오해로 친구 직업까지 뺏을순 없는거라서요 자세히 알아보고좀 하려고 아시는분 계시는지..

명함에 주소는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381번지 라고 되어있어요..

사이비..?? 인가..?

오랫만이에요 SIR 가끔 오는데 올때마다 뵙네요 ㅋㅋㅋㅋㅋ
아랫글에 비밀로 덧글 달았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