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트위터에서 흙탕물 싸움이 계속됩니다. 정보
지금 트위터에서 흙탕물 싸움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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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특이하게 진중권 교수가 한나라당 쪽 의견에 손을 많이 들어주는데
한나라당 국회의원 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편가르기 싸움이 지금도 한참이고
감정싸움도 심각해요.
트위터 흐름이 겁나 편가르기 패싸움 중이네요.
민주당은 잘한거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석패율 제도 도입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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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율 제도란
선거에서 석패율 제도란 한 후보자가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동시에 출마하는 것을 허용하고 중복출마자들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낙선한 후보를 비례대표로 뽑는 제도.
다시말해 정당의 비례대표 명부중 특정번호에 지역구후보 3∼4명을 올려놓고, 같이 등재된 중복출마자들 중에서 일단 지역구에서 당선된 사람은 제외한 뒤 남은 사람들 중 석패율이 가장 높은 사람이 비례대표로 당선되게 하는 것이다.
결국 중복출마자로서는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중 몇 번째 순위에, 얼마나 유력한 사람들과 함께 들어가는가가 비례대표 당선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비례대표 가운데 석패율제도를 이용할 순번은 각당 마음대로 정할 수 있으며 특정 유력인사를 반드시 당선시킬 생각이라면 한 명만 등록해도 무방하다.
일본에서 199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역구 선거에서 가장 아깝게 떨어진 후보를 구제해 주자는 것이 기본취지이다.
다시말해 정당의 비례대표 명부중 특정번호에 지역구후보 3∼4명을 올려놓고, 같이 등재된 중복출마자들 중에서 일단 지역구에서 당선된 사람은 제외한 뒤 남은 사람들 중 석패율이 가장 높은 사람이 비례대표로 당선되게 하는 것이다.
결국 중복출마자로서는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 중 몇 번째 순위에, 얼마나 유력한 사람들과 함께 들어가는가가 비례대표 당선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비례대표 가운데 석패율제도를 이용할 순번은 각당 마음대로 정할 수 있으며 특정 유력인사를 반드시 당선시킬 생각이라면 한 명만 등록해도 무방하다.
일본에서 199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역구 선거에서 가장 아깝게 떨어진 후보를 구제해 주자는 것이 기본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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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이 너무 개판이고 정부라는 곳이 국민을 대변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를 만들어
국민들이 직접 나서는 형세 입니다.
민주주의 후퇴가 잠시 왔지만, 이 계기로 다시한번 민주주의가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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