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좋아도 포트폴리오가 남보다 밀리면 떨어집니다.
라고 선생님께서...
학새으로선의 질문인거죠?
에듀팟 작성하셨나요?

대학 이야기인가요?
직업 이야기인가요??

결론은 둘다 중요합니다...
굳이 우위를 두자면 실력이 더 중요하지요..

일반적으로는
성적이 되야 포폴을 봐주니 어느것이 중요하다고 볼순 없네요.

이력은 선발을 위한 기준이되고 실력은 선발 이후 생활에 대한 문제겠죠.
선발기준도 중요하고 회사생활도 중요하니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이력과 실력을 쌓아가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뻔한 소리 죄송합니다.)

학생인 경우 희망 분야와 학교 공부와의 연결 고리를 하나라도 잡고싶다면
이론 위주의 공부를 많이 하셔야됩니다.
희망 분야를 주제로 다룬 영어 원서를 하루 한시간 정도 정리한다던지하는 식으로요.
실무도 중요하긴 한데 학생일 때는 너무 실무위주로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말만 쉽다'라는데 문제가 있다는것 ㅎㅎ;;

어디를 진로목표로 삼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선 목표로 삼은 곳이 없습니다.


진로목표에 따라
이력 중시냐, 학력 중시냐가 나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어디에 취직하느냐' 입니다..
"어디를 진로목표로 삼느냐"라고 언급했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제가 답변하진 않았을텐데요ㅠㅠ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포트폴리오가 가능한가요?

성적보단 박사학위

웹계통에 10년넘게 있으면서, 느끼는건 학력X 포폴X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실력인듯 싶습니다...ㅎㅎ 
학력이 무지 좋거나, 포트폴리오가 아주 화려해도,
실무에서 그 학력과 포폴에 보이는 비슷한 작업들을
소화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성적이 좋거나 포트폴리오가 좋다는건 어쨋든 남보다 열심히 뭔가 했다는 것이겠지요.
실력이 좋다는건 그만큼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것일 것이구요.
실력이 좋은데 못써먹는 사람들 보다는 잘 써먹는 사람들 잘 대접받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대다수죠.
회사 취직, 대학 입학시 성적, 포트폴리오 보는건 남보다 얼만큼 노력하고 시간관리를 잘했냐는 척도가 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누구는 성적은 좋은데 대학을 못가니 필요없고 누구는 실력은 좋은데 놀고 있다는 식의 자기 중심적인 핑계거리를 찾기 보다는 자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었이고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를 깨닫고 힘들더라도 스스로 매시간 이겨나가는게 중요한 것이겠지요.

대학은 무조건 성적. 이죠..

현직 고등학교 교사로서 조언을 하자면, 일단 질문이 너무도 거시적이며, 포괄적입니다.

지금 '포트폴리오' 얘기는 에듀팟 때문에 그런 것일진언데, 에듀팟은 입학사정관제에 맞춰진 과정입니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이 정권이 끝나면 없어질지도 모르는 불안한 제도로 에듀팟을 얘기 하곤 합니다.

창의적체험활동이 제 담당업무인데, 교사들도 현재 혼선이 많습니다.

PostScript.

이런 상담은 진지해야할 지언데, 권하건데, 아무리 그래도 학교 선생님들과 상의를 해보시지요. 웹사이트에서 불특정다수에게 질문하시는 것보다는 나을 듯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서 남들과 다르게 가는게 좋은것 같은데

말로는 쉬운데 사회는 냉정하네요.. ㅠ.ㅠ

성적이 머터리얼입니다. 성적 없이 제아무리 포트폴리오가 좋아도...ㅎㅎ^^;
서울버스 앱 개발하고 공공기관 정보공개 이슈 한번 터져서 한나라당 강연도 몇번 가고 그런 포트폴리오로 연세대학교 수시 합격한 유주완군이 있는데... 그런 경우라면 내신은 그닥 상관이 없어지긴 합니다만, 그런 급의 포트폴리오가 아니라면 대입에서는 성적이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제가 2011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제때는 없던 에듀팟이라는게 새로 생겼더라고요. 고등학생들 참 불쌍합니다. 공부만 해도 머리아파 죽겠는데 입학사정관이니 포트폴리오관리니 면접이니 논술이니... 게다가 논술은 거의 대학별고사 수준으로 변질된게 사실...)

그 이스트소프트 대표가 이런말을 헀습니다. 프로그래머는 성적차순이아니고 생각하는 독창적인 생각이라고 하셧지요 케파님이 더열심히하신다면 누구보다 좋은 경험들을 해보실꺼라 믿습니다^^

순차적으로 선택되어야 하는 1차~4차의 셀렉트 박스가 있다고 가정 합시다.
어느 회사든 입사조건은 아래와 같은거 같네요.
1차 - 고졸/대졸
2차 - 이력
3차 - 포폴
4차 - 실력

이력/포폴/실력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1차가 안되면 서류접수조차 못합니다 ^^
우리나라 현실이죠.

안녕하세요. ^^;; 20대 초반으로 대학입시를 해본 경험으로 알려드릴게요.

대학입시라면 2년전에
"정보올림피아드 금상", "정보화경시대회 금상", "운영체제 제작"+독자적인 언어제작,
"피쳐폰 원격제어 프로그램 제작","3만명 규모의 홈페이지 운영", "아이폰애플리케이션 제작"
으로도 인서울 대학교 3곳을 불합격하였는데요. 내신 성적이 안좋았던 점이 크게 한몫 했던것같네요.

대학교를 다니다가 좁다고 느껴져서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학교를 그만두고 입시 준비기간에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랭킹1위 앱", "게임 기획서"를 자기소개서에 추가하였는데
내신60% 자기소개 40% 전형에서도 합격하여 인서울 대학교 4곳을 합격하였습니다.

왜 2년전에는 모두 불합격하고, 올해 입시에서 모두 합격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 포트폴리오로 대학교 가시려고 하신다면 참고해보세요 ^^;

대학교를 그만둔 시기에 외주를 받아 개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대우 안좋습니다.
위에 적어드린 포트폴리오는 회사에서 포트폴리오가 아니더군요.

제가 대우가 안좋다고 그만둘 생각 하고 있다고 하니
"넌 지방대 출신이잖아. ", "너가 포트폴리오가 있었니?" 이런 소리 들었습니다 ㅡㅡ;;

현실속에서 실력위주의 이상적이 세상은 없습니다.

성적과 학력을 통해 사람들의 레벨을 정하는 세상이지요.
또한 사회가 원하는 스펙이 되지 않을때 기회조차 없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기회가 온다고 하여도 학력이나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면 뼈아픈 아픔을 느낄것입니다. 그건 회사내에서나 사람과의 만남에서의 색안경을 낀 대우입니다. 이를 느낄땐 이미 때는 늣었죠. 그땐 40을 바라보고 있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또한 학력이나 성적이 좋고 포트폴리오도 좋은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이곳에서 경쟁을 하기위해서 어떤 길로 가야할지 판단이 설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실력을 먼저 생각은 하지만 학교생활과 대학생활속에서 좋은성적과 사람들과의 친분 동아리 활동등 그곳에서 실력보다더 필요한 사회생활을 배울수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