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정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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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우용 개발 회사인데
입사할때 너무나 좋았습니다.
30대 후반들이 자신만의 언어로 최소 10 년 넘는 분들만 계시길래
회사의 마인드와 리더분이 대단한가보다 했는데...
몇일지나 다 퇴사하신다라는 소리를 듣고
엄청난 실망감..
입사하신지 3개월이 대부분이셨는데
토.일 없는 1당 100 의 산출물 방식
...............................
...............................
그런데, 더욱더 놀란건
리더라는분이
거의 모든이들이 전부 싫어하는..
막상 1주일 동안 지내다보니,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참 세상 착실하게 살면 바보되는 세상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첫면담에서 들은 얘기
"나이 드신분들은 같이 일하는게~~~"
"나가는 사람이 있어야 새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는~~"
에효...
첫면담에서 이런말 들으니
참으로 가슴을 아프게 하더군요.
왜 IT 로 와서
한창 나이인데도
나이 들었다라는 얘기까지 들어야 하는지....
뭐 이번달말까지 있다가
기존에 계시던분중 마지막으로 남은분들과 함께 퇴사하지만....
지금 입사하시는 3~5년차분들에겐 참아 얘기 못하고
그냥 조용히 나갈꺼라 미안한 마음이...
(*) 40대 까지 개발직으로 계신 이후 뭐 하실 생각이세요?
다른 직종으로 옮기실수 있다라는 생각은
다시 한번 더 생각을 되짚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좋아서 하는 직종이라고, 나만의 천직이라고.....
써 먹을수 없는 기술은 쓰레기 같은 노하우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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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포기하지 않는 인생을 살면 40대에 새로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홧팅 하세요~~
홧팅 하세요~~
월급에 만족하면 그냥 직원일뿐이고 회사를 키울 사람이면 인재가되는거겠죠
누굴 탓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입사전 면접을 보셨을테고 또렸한 회사 사정을 묻지 않으셨겠죠
뽑히긴 보다 골라야죠...잘...........
여러 사람의 입장을 궁금해하시는것같아서 그냥 제 생각대로의 똥뎃글 남깁니다 속으로 욕하셔도 제 성격이 고분고분하질 않아서 . 손가락이 움직이는 데로 눌렀네요. 죄송합니다
누굴 탓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입사전 면접을 보셨을테고 또렸한 회사 사정을 묻지 않으셨겠죠
뽑히긴 보다 골라야죠...잘...........
여러 사람의 입장을 궁금해하시는것같아서 그냥 제 생각대로의 똥뎃글 남깁니다 속으로 욕하셔도 제 성격이 고분고분하질 않아서 . 손가락이 움직이는 데로 눌렀네요. 죄송합니다
40대가 되면 경력이 20년쯤 넘을꺼고
지금부터 준비해서 지끔까지 사용자들이 원했던것 , 내가 원했던 것들중
수익 창출 모델을 발전시켜서(프로젝트) 조그마한 회사를 차리고
그 회사에서 고정 수익을 받으며 제가 하고 싶은 개발 이나 실컷했음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지끔까지 사용자들이 원했던것 , 내가 원했던 것들중
수익 창출 모델을 발전시켜서(프로젝트) 조그마한 회사를 차리고
그 회사에서 고정 수익을 받으며 제가 하고 싶은 개발 이나 실컷했음 좋겠습니다.
전부 다 긍정적인 뎃글을 다셔서.....
비관보다는 긍정이 좋기는 해요..^----^
비관보다는 긍정이 좋기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