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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시대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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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입니다.

뭔 개뼈다귀 먹는소리냐 하면 할말은 없음..
하긴 개고기가 좀 맛있죠..

요즘 기사보면 디플레 관련 기사가 많은데 우린 이미 진입했습니다.
디플레가 왜 좋으냐 하면 거품을 제거해 주거든요..
주택.교육.상품,물건 모든 가격에 거품이 제거 됩니다.
안 기쁜가요..

자기 자신이 부자가 아니라면 디플레 오길 바래요..
단 빚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하긴 10년정도 잘살았으면 됐지..
좀 심했나요.

이건 농담이고..

앞으로 아끼고 저축해야 잘살수 있습니다.
티비 다 내다 버리고 카드 다 잘라 버리세요..

그럼 삶의 가치가 달라질겁니다.

요런 집에서 살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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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디플레도 디플레이지만 솔직히 지금 세계공황이라고 봐야죠.....예전에는 기간도 길고, 통신발달이 되어 있지 않아서 고통도 컸지만 요즘은 워낙 세계가 유기적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영향과 반응이 엄청 빠르다는 거죠...

지금 세계대공황을 겪고 있다고 보시면 맞을 겁니다....이뒤에 크던 작던 돌파구(전쟁등)를 통해서 또 빠져나가겠죠....
그 지겨운 mb정부 이야기하면 짜증들이 나실텐데 사실 이런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올거란건 imf가 시작된 시절부터 다들 알고 있었습니다.  없는 놈은 무얼해도 안되요.  자본에 밀리게 되어 있는 시장이 우리 시장이란거죠.  그렇다고 민주주의 시장경제 버릴까요?  죽어도 그건 사수해야되죠.  근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즈음에 복지란 말이 나왔습니다.  복지 좋은거죠?  근데 다들 세금 올리면 싫어들 하시죠?  우리나라를 호주니 기타 복지국가에들 비교하며 정책들 내어 놓는데 이거 장난치는 겁니다.  어떻게 소득에 20%를 내는 나라와 8%도 많다는 논리를 피는 국민들 의식에서 복지를 비교하나요?  이대로 그냥 멕시코나 기타 남미국가 닮아 가는 겁니다.  MB는 거기에 기름을 부었던 사람이구요. 이미 십 수년전에 예견된 일인데 이제와서 빈부격차를 논하고 줄여야 한다는 말들을 하는데 이미 이거 손을 대기에는 너무 고통이 클 문제이고 사실 국민들이 감당이나 할지 의문입니다.

다음 대선 총선에 희망을 거시나요?  우리 다음 대선 총선에서 뽑은 사람들이 정말 뼈를 깎는 정책을 내어 놓아도 받아드릴 준비조차 되지 않은 그런 국민들이에요.

복지에 기대지 마시고 정말 조금이라도 아낄 무엇인가 있다면 무조건 아끼세요. 그리고 다들 정신 차려야죠?  복지 운운하기 전에 도대체 무슨 돈으로 복지 정책을 펴게 할건지를 생각해 봐야합니다.  결국 세금 올리면 서민들 이득입니다?  월 200만원 버는 가정과 월 1000만원 가정이 내는 세금이 같지가 않음을 바보들도 아는 이치이니까요. 

복지 혜택를 받는 다며 좋아들만 하지 마시고 이나라 복지가 나라 국채발행해 피멍들어 가면서 복지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순수 국민들의 참여로 세금으로 하는 복지인지 잘 들여다 봐야합니다.  지금 빚도 장난이 아닙니다?  까딱하면 그냥 자빠지는 형국이죠?

그리고 세계공항을 운운하며 당연하다는 듯한 여론도 경계를 해야 합니다.  우리 언제 경쟁하기 좋았던 시절이 얼마나 있었나요?  거의 힘들었고 피터지는 경쟁속에서 눈치보며 이루었던 부였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나라를 대표하고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놈들은 당연히 힘들거란 생각에서 좀 더 좋은 선택을 해 국민들에게 부를 물어다 주어야 하는 거죠.  힘들때 손가락 빨게 하는 정책이라며 그냥 방관해도 그렇게 손가락 빨게 되어 있고 상황 좋을때 순풍에 돗을 단 듯 가는 경제라면 누가 그자리에 있어도 그런 경제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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