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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좀 뛰고 왔습니다. 정보

축구 좀 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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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양 앉아서 작업을 하니 그리고 요즘은 잠도 5~6시간 정도 밖에 못 자니까
체력이 일단 딸리고 다리 관절이 버텨내질 못하네요.
뱃살도 늘고 나이도 들고 그런게 또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요 몇달 간 계속 그러네요. 그래도 계속 몸 풀어주고 움직이니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는데... ㅠ
 
건강은 잃은 뒤에야 소중함을 안다고...
더 늦기 전에 꾸준히 스트레칭도 좀 하고 운동장 가서 조깅도 하고 해야겠습니다.
 
회원님들 건강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내일이면 또 월요일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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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저도 항상 공을 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가끔 운동하는데 죽습니다.
아 담배와 내몸이 썩어가는구나 하고느낍니다. 정말 운동할때마다 몸이 이리 썩었나 느낀게 되네요 ㅎ
헛.. 축구도 하시고 무지 부릅네용..
저도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굴뚝같은데
일도 해야겠고 귀찮기도 하고 계속 미루는중 ㅋㅋ
오래오래오래오래~
한 1년전쯤에 아는 동내 형님께서 한달에 5만원만 내면 조기축구 할수있다고 꼬드기셧는데

개인적으로 뛰어다니는건 나의 다리님이 버텨주질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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