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 멍청하다. 이거 이음 동의어 맞죠? 정보
착하다, 멍청하다. 이거 이음 동의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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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가 인간성은 별로고 주변에도 욕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 친구는 사업을 잘해요.
주변 사람들은 욕하면서도 그 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애써요.
자기도 외로울테죠.
그래서 저에게 친구로서 많이 다가오려고 했는데 그 친구는 친구 사귀는 법을 몰라요.
친구는 없지만 돈 잘벌고 주변 사람들이 그 친구 눈치를 봅니다.
그 친구를 착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는 그 친구가 부럽습니다.
그 친구는 사업을 잘해요.
주변 사람들은 욕하면서도 그 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애써요.
자기도 외로울테죠.
그래서 저에게 친구로서 많이 다가오려고 했는데 그 친구는 친구 사귀는 법을 몰라요.
친구는 없지만 돈 잘벌고 주변 사람들이 그 친구 눈치를 봅니다.
그 친구를 착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는 그 친구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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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 멍청하다. 이거 이음 동의어 맞습니다
돈도 못벌고 ...... 욕도 먹습니다...
돈도 못벌고 ...... 욕도 먹습니다...

후라보노보노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 입니다. ^^
네 안녕하세요! ^^

1.자기도 외로울테죠.
절대로 외롭지 않습니다..그럴 겨를이 없을 겁니다.
2.그래서 저에게 친구로서 많이 다가오려고 했는데 ..
사귀는 법을 몰라요? 그 친구를 아는 주변에 친구, 동료들로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3.나는 그 친구가 부럽습니다.
부러워하시면 않됩니다..얼마든지 좋은 친구들도 많습니다.
ps: 그 친구는 언젠가 또 바보천사님을 어려운 지경에 빠뜨릴지도 모릅니다..
절대로 외롭지 않습니다..그럴 겨를이 없을 겁니다.
2.그래서 저에게 친구로서 많이 다가오려고 했는데 ..
사귀는 법을 몰라요? 그 친구를 아는 주변에 친구, 동료들로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3.나는 그 친구가 부럽습니다.
부러워하시면 않됩니다..얼마든지 좋은 친구들도 많습니다.
ps: 그 친구는 언젠가 또 바보천사님을 어려운 지경에 빠뜨릴지도 모릅니다..

인간성과 돈버는 능력은 별개, 즉 correlation 이 전혀 없지만,
돈이 생기면 자신의 행실/언행에 대한 어느정도 자유가 생깁니다. 어느 프로그래머 한 친구가 있는데 (별로 유명한 친구는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한 3만명 정도가 이 친구가 만든 쇼핑카트를 씁니다.) 어제 버전up 하러 github 에 들렸더니 Fuck IE6, Fuck IE7 이렇게 욕설을 써놨더군요. (Tobias Lütke 라고 젊은 친구인데 이번에 한 500억원 정도 투자받았다고 하는 것 같던데....)
.js 가 IE 하위버전에서 문제를 일으키던것 때문에 고생을 한것 같던데... 암튼 자주 욕설을 합니다.
아무도 이 친구가 이런 욕을 해대도 뭐라고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이 친구가 만든 제품을 써야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
인간성이 나쁘다고 외롭지는 않습니다. 다 끼리끼리 놀게 되어 있어서... 인간성 거지같고 돈은 잘버는 사람은 또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서 어울립니다. 가제는 게편이라고 서로 이해도 잘해주고, ㅋㅋㅋ
사기꾼은 사기꾼들과 친한 법이고... 암튼 그렇습니다. ^^
돈이 생기면 자신의 행실/언행에 대한 어느정도 자유가 생깁니다. 어느 프로그래머 한 친구가 있는데 (별로 유명한 친구는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한 3만명 정도가 이 친구가 만든 쇼핑카트를 씁니다.) 어제 버전up 하러 github 에 들렸더니 Fuck IE6, Fuck IE7 이렇게 욕설을 써놨더군요. (Tobias Lütke 라고 젊은 친구인데 이번에 한 500억원 정도 투자받았다고 하는 것 같던데....)
.js 가 IE 하위버전에서 문제를 일으키던것 때문에 고생을 한것 같던데... 암튼 자주 욕설을 합니다.
아무도 이 친구가 이런 욕을 해대도 뭐라고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이 친구가 만든 제품을 써야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
인간성이 나쁘다고 외롭지는 않습니다. 다 끼리끼리 놀게 되어 있어서... 인간성 거지같고 돈은 잘버는 사람은 또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서 어울립니다. 가제는 게편이라고 서로 이해도 잘해주고, ㅋㅋㅋ
사기꾼은 사기꾼들과 친한 법이고... 암튼 그렇습니다. ^^
멍청하다는 뭔가 선명하지 못하고 흐릿한 것으로, 착하다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를 한다는 의미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착한 것을 우유부단한 것으로 잘못 이해를 하게 되면 멍청한 것으로 귀속되고 맙니다. 호의에는 호의로 악의에는 악의로 이렇게 사는 삶이 착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돈을 알지 사람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호의에는 호의로 악의에는 악의로 이렇게 사는 삶이 착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
호의에는 호의로 악의에는 악의로 이렇게 사는 삶이 현명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호의에는 호의로 악의에는 악의로 이렇게 사는 삶이 현명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는 성경 귀절 중에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이 귀절만 쓸개 씹 듯이 씹은 적이 있었습니다..
용서하고 나서도(저 혼자 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또 개 버릇 남 못준다고..
살의 까지 느낀 적이..수 없이 많은 밤을 분노에 치를 떨었던 적이..
결국 내린 결론은 잘 쳐 먹고 잘 싸고 잘 살아라^^
한 때에 좋은 친구에 기억으로만 간직하자..^^
그러고 나서야 마음이 편해 지더군요..^^
그 놈 지금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이 귀절만 쓸개 씹 듯이 씹은 적이 있었습니다..
용서하고 나서도(저 혼자 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또 개 버릇 남 못준다고..
살의 까지 느낀 적이..수 없이 많은 밤을 분노에 치를 떨었던 적이..
결국 내린 결론은 잘 쳐 먹고 잘 싸고 잘 살아라^^
한 때에 좋은 친구에 기억으로만 간직하자..^^
그러고 나서야 마음이 편해 지더군요..^^
그 놈 지금 잘 나가고 있습니다..^^

“Men forget but never forgive. Women forgive but never forget.”
남자는 잊는다, 하지만 용서는 하지 않는다. 여자는 용서한다, 하지만 절대 잊지 않는다.
남자는 잊는다, 하지만 용서는 하지 않는다. 여자는 용서한다, 하지만 절대 잊지 않는다.
현명함이란 상대방의 악의 마저도 나의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는
한 단계 수준 높은 의식의 표출입니다.
한 단계 수준 높은 의식의 표출입니다.

아!!!!
그런데 그건 정말 현명한 분들에게나 가능한 일일듯....
저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
그런데 그건 정말 현명한 분들에게나 가능한 일일듯....
저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
저도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추어탕꺼리도 되지를 못했습니다.

바보천사님,
밤늦게 이런 글을 올리시면...답답한 일 있으세요?
착함은 자신감과 자기 확신이 일단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은, 착한일을 해도 남이 착한일 했다고 알아주는게 아니라 봉으로 알기 십상입니다. 또 진짜로 뿌듯한 착한일은 자신감이 있어야 나옵니다. 안그러면 속으로는 곪거든요.
자신감없고 셀프-이스팀(self-esteem)이 없어서 착하다고 간주되는사람은 이리저리 이용당하기만 합니다. (아마 자라면서 나쁜경험들때문에 형성된) 피해의식때문에 거절도 못하고요. 거절할때는 확실히 거절하고 못되게 구는놈은 확실히 선을 그어주는게 필요합니다.
원래 못된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감정이입할 능력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니 항상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cshop님 얘기대로 외로운지도 몰라요. 자기들이 못된건 알지만 그걸 고칠수도 없구요. 정당화 하는데 능수능란하고 실제로 자기들이 옳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혼자서 이거저거 갈등하느라 에너지를 내적으로 소모하지 않고 남들로부터 자기가 원하는것을 얻어내는 외적인 일에 에너지를 집중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돈벌거나 사업에 성공 확률은 높아질수 있습니다.
여자(cshop 님의 여자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 맞는 이야기가 아닙니다)든 남자든 독종들이 있는데 상종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꼭 상종해야 한다면, 그들을 나의 심성과 인격을 연마하는 하늘이 내려준 기회로 여기면서 사시면 됩니다. 그런 기회를 이용하여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로 착한 일을 할수 있을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다 못된건 아닙니다.
밤늦게 이런 글을 올리시면...답답한 일 있으세요?
착함은 자신감과 자기 확신이 일단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은, 착한일을 해도 남이 착한일 했다고 알아주는게 아니라 봉으로 알기 십상입니다. 또 진짜로 뿌듯한 착한일은 자신감이 있어야 나옵니다. 안그러면 속으로는 곪거든요.
자신감없고 셀프-이스팀(self-esteem)이 없어서 착하다고 간주되는사람은 이리저리 이용당하기만 합니다. (아마 자라면서 나쁜경험들때문에 형성된) 피해의식때문에 거절도 못하고요. 거절할때는 확실히 거절하고 못되게 구는놈은 확실히 선을 그어주는게 필요합니다.
원래 못된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감정이입할 능력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니 항상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cshop님 얘기대로 외로운지도 몰라요. 자기들이 못된건 알지만 그걸 고칠수도 없구요. 정당화 하는데 능수능란하고 실제로 자기들이 옳다고 믿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혼자서 이거저거 갈등하느라 에너지를 내적으로 소모하지 않고 남들로부터 자기가 원하는것을 얻어내는 외적인 일에 에너지를 집중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돈벌거나 사업에 성공 확률은 높아질수 있습니다.
여자(cshop 님의 여자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 맞는 이야기가 아닙니다)든 남자든 독종들이 있는데 상종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꼭 상종해야 한다면, 그들을 나의 심성과 인격을 연마하는 하늘이 내려준 기회로 여기면서 사시면 됩니다. 그런 기회를 이용하여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로 착한 일을 할수 있을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다 못된건 아닙니다.

“Any fool knows men and women think differently at times, but the biggest difference is this. Men forget, but never forgive; women forgive, but never forget.”
― Robert Jordan
그냥 제가 공감하는 내용이고, 공감하지 않으실수도 있는거고...
저는 제 인생 경험상, 이렇게 느끼는 것 뿐입니다.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대체적으로 남자들은 그냥 뒤통수 맞고 이러면 그 나쁜 경험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잊어버리는게 용서인 셈인거죠.. 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얼마든지 있을거고...
그리고 저는 착한 여자들만 만나왔나 봅니다. ㅠㅠ 제가 아는 여자들은 남자가 잘못을 해도, 용서를 잘 해주는 경험을 갖고 있어서....
뭐 서로 살아온 인생경험이 다를수 있는거죠. 다른게 틀린건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 제가 사회초년병이었을때 어느분이 저에게 그러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딱 두종류의 인간이 산다. 나보다 똑똑한놈, 나보다 모자란놈. 나보다 똑똑한 놈은 사기꾼이고, 나보다 모자란놈은 멍청이다. 다른 기준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한다.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는놈이 강한거다. - 챨스 다윈.
― Robert Jordan
그냥 제가 공감하는 내용이고, 공감하지 않으실수도 있는거고...
저는 제 인생 경험상, 이렇게 느끼는 것 뿐입니다.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대체적으로 남자들은 그냥 뒤통수 맞고 이러면 그 나쁜 경험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잊어버리는게 용서인 셈인거죠.. 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얼마든지 있을거고...
그리고 저는 착한 여자들만 만나왔나 봅니다. ㅠㅠ 제가 아는 여자들은 남자가 잘못을 해도, 용서를 잘 해주는 경험을 갖고 있어서....
뭐 서로 살아온 인생경험이 다를수 있는거죠. 다른게 틀린건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 제가 사회초년병이었을때 어느분이 저에게 그러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딱 두종류의 인간이 산다. 나보다 똑똑한놈, 나보다 모자란놈. 나보다 똑똑한 놈은 사기꾼이고, 나보다 모자란놈은 멍청이다. 다른 기준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한다.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는놈이 강한거다. - 챨스 다윈.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다(진화론)
명철한 해석 감사 드립니다..^^
언젠가 친구에 친구 녀석을 통해 들었습니다..^^
가늘고 길게 살고 싶다고..^^ 그게 철학이다..^^
명철한 해석 감사 드립니다..^^
언젠가 친구에 친구 녀석을 통해 들었습니다..^^
가늘고 길게 살고 싶다고..^^ 그게 철학이다..^^

가늘고 길게, 짧고 굵게... 저는 큰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저에게 중요한 건, 매 순간, 그 순간을 얼마나 즐기느냐, 이게 관건입니다. 사람은 오늘밤에도 죽을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별명도 "처절한 테란" 인 베르트랑을 무척 좋아합니다. 임요환의 벽을 결국 넘지 못하고 한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지만, 베르트랑은 자기를 패배자라고 자책하지 않았습니다. 업종을 온라인 포커로 바꿔서 2008년, 09년, 제작년, 작년, 상금만 수백억원을 벌어드렸습니다.
스타크 초반, 스타크의 신이었던 기욤페트리도 결국 박정석에게도 밀리고 개박살 났지만, 온라인 사업으로 눈을 돌려 베르트랑과 같이 수십억씩 벌고 있구요...
어떻게 해서든 즐기면서 살아남으면 그게 장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길이 막혔으면 돌아가면 되는거고...
암튼 저의 허접한 생각은 그렇습니다. ^^
http://ko.wikipedia.org/wiki/베르트랑_그로스펠리에 (스타크 활약)
http://www.pokerpages.com/player-profile/bertrand-grospellier.htm (2008년에만 40억 가까이 벌었었네요.)
저에게 중요한 건, 매 순간, 그 순간을 얼마나 즐기느냐, 이게 관건입니다. 사람은 오늘밤에도 죽을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별명도 "처절한 테란" 인 베르트랑을 무척 좋아합니다. 임요환의 벽을 결국 넘지 못하고 한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지만, 베르트랑은 자기를 패배자라고 자책하지 않았습니다. 업종을 온라인 포커로 바꿔서 2008년, 09년, 제작년, 작년, 상금만 수백억원을 벌어드렸습니다.
스타크 초반, 스타크의 신이었던 기욤페트리도 결국 박정석에게도 밀리고 개박살 났지만, 온라인 사업으로 눈을 돌려 베르트랑과 같이 수십억씩 벌고 있구요...
어떻게 해서든 즐기면서 살아남으면 그게 장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길이 막혔으면 돌아가면 되는거고...
암튼 저의 허접한 생각은 그렇습니다. ^^
http://ko.wikipedia.org/wiki/베르트랑_그로스펠리에 (스타크 활약)
http://www.pokerpages.com/player-profile/bertrand-grospellier.htm (2008년에만 40억 가까이 벌었었네요.)

매 순간을 즐기고..
cshop 님은 어느주에 거주 하시나요..
쓸때없는 질문에(지송..^^) 답이 궁금한건 아니고요^^
혹시 바둑은 즐기시나요..^^
날이 밝아오니 잠시 의정부 뚝방 다녀오겠습니다..^^
cshop 님은 어느주에 거주 하시나요..
쓸때없는 질문에(지송..^^) 답이 궁금한건 아니고요^^
혹시 바둑은 즐기시나요..^^
날이 밝아오니 잠시 의정부 뚝방 다녀오겠습니다..^^

미국 동부입니다. ^^
바둑은 돌아가신 제 아버지가 프로기사분들과 3,4 점놓고 이기고 지고 하셨었는데... 미국에서는 적수가 없으셨을정도로 잘두셨는데... 어려서는 관전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거의 못봅니다. 시간관계상....
차민수 대 조훈현 (차민수씨가 일부러 져준) 전 기보를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보던 기억이 나네요... ^^ 그런데 그 바둑 소프트웨어가 일본 프로그램인데, 차민수 (James Cha) 씨가 프로기사가 아닌 도박사로 나오더라구요.
바둑은 그냥 취미로 두는건데 프로기사들을 발라버릴 실력... 우왕...
그래서 어려서 더욱더 흥미로워 했던 것 같습니다.
바둑은 돌아가신 제 아버지가 프로기사분들과 3,4 점놓고 이기고 지고 하셨었는데... 미국에서는 적수가 없으셨을정도로 잘두셨는데... 어려서는 관전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거의 못봅니다. 시간관계상....
차민수 대 조훈현 (차민수씨가 일부러 져준) 전 기보를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보던 기억이 나네요... ^^ 그런데 그 바둑 소프트웨어가 일본 프로그램인데, 차민수 (James Cha) 씨가 프로기사가 아닌 도박사로 나오더라구요.
바둑은 그냥 취미로 두는건데 프로기사들을 발라버릴 실력... 우왕...
그래서 어려서 더욱더 흥미로워 했던 것 같습니다.

찰스다윈이 그 이야기를 동물에게서만 적용시키려했는지 사람들에게도 적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딱 두종류의 인간을 구분해본다면 (히히히 많이 단순화되었네요),
찰스다윈의 동물적 양육강식 생존이론을 자신에게 적용해서 사는 인간과
그것을 극복하면서 살려는 인간이 있다. -- 로버트 9단
그런데 전자대로 사는 인간도, 자신은 후자대로 산다고 믿으며 산다 -- 로버트 10단.
저도 딱 두종류의 인간을 구분해본다면 (히히히 많이 단순화되었네요),
찰스다윈의 동물적 양육강식 생존이론을 자신에게 적용해서 사는 인간과
그것을 극복하면서 살려는 인간이 있다. -- 로버트 9단
그런데 전자대로 사는 인간도, 자신은 후자대로 산다고 믿으며 산다 -- 로버트 10단.

휴~ 뚝방 다녀오니 날도 춥고.. 봄은 아직..
그거 걸었다고 숨도 차고..헉헉..^^
그거 걸었다고 숨도 차고..헉헉..^^

휴.. 참 어렵네요 ㅠㅠ

요즘은 착한사람을 바보라고하죠..
적당히 거짓말도하고 남도 속이고 부풀리면서 살아야 잘산다는 소리 듣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내 스스로에게 떳떳할수있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남들이 뭐라하든 상관마시고 힘내세요!!
적당히 거짓말도하고 남도 속이고 부풀리면서 살아야 잘산다는 소리 듣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내 스스로에게 떳떳할수있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남들이 뭐라하든 상관마시고 힘내세요!!
난 이 말이 이해가 잘 안가는데 윗분들은 다들 이해가 되셨나보네요;;

인간성과 돈버는 능력은 별개
착하다는것과 멍청하다는것은 단어는 엄연히 그뜻과 사용하는데가 다릅니다.
착하다는것은 나쁘다의 반대말이고
멍청하다는것은 현명하다의 반대말입니다.
요즘 중국 초한지가 한국에서 유행인것 같던데..
유방과 항우 예들 들어보죠. 유방은 정말 항우 가방이나 들어주는
아주 똘마니나 다름없없습니다.야심도 없었던 같고 그냥 그렇게 살았던것 처럼 보이죠.
하지만 알고보니 음흉하게도 항우를 내치고 300~400백년 유지되는 한나라를 세웁니다.
하지만 유방도 그렇고 삼국지의 조조도 그렇고 사람을 정말 잘 부리죠.
항우나 삼국지 여포를 보면 누구도 상대 못하는 장수였지만 결국 혼자 잘난척
하면 인생에 성공할수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잖아요.
초한지의 한신도 전쟁의 천재라고 하지만 남 좋은일만 시키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것도 혼자 잘나서 입 잘못 놀리면 안된다는것 보여주구요.
사람이라는게 너무 똑똑하고 빈틈이 없으면 신세한탄 할려고 해도 꺼려집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지만 새벽에 술먹고 전화해서 술값 가져오라고 해도
될만큼 착하거나(또는 멍청?) 하면 친구가 모이게 마련입니다.
나중에 이런 친구들이 큰 재산이 된다는것은 인류역사 이래 무수한 사례가 증명해주죠.
지금은 내가 그친구보다 부족하지만 정말 노력하고 성공할려고 고민하면 님도
언젠간 수백년간 후손이 먹고 살만한 토대를 마련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
착하다는것은 나쁘다의 반대말이고
멍청하다는것은 현명하다의 반대말입니다.
요즘 중국 초한지가 한국에서 유행인것 같던데..
유방과 항우 예들 들어보죠. 유방은 정말 항우 가방이나 들어주는
아주 똘마니나 다름없없습니다.야심도 없었던 같고 그냥 그렇게 살았던것 처럼 보이죠.
하지만 알고보니 음흉하게도 항우를 내치고 300~400백년 유지되는 한나라를 세웁니다.
하지만 유방도 그렇고 삼국지의 조조도 그렇고 사람을 정말 잘 부리죠.
항우나 삼국지 여포를 보면 누구도 상대 못하는 장수였지만 결국 혼자 잘난척
하면 인생에 성공할수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잖아요.
초한지의 한신도 전쟁의 천재라고 하지만 남 좋은일만 시키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것도 혼자 잘나서 입 잘못 놀리면 안된다는것 보여주구요.
사람이라는게 너무 똑똑하고 빈틈이 없으면 신세한탄 할려고 해도 꺼려집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지만 새벽에 술먹고 전화해서 술값 가져오라고 해도
될만큼 착하거나(또는 멍청?) 하면 친구가 모이게 마련입니다.
나중에 이런 친구들이 큰 재산이 된다는것은 인류역사 이래 무수한 사례가 증명해주죠.
지금은 내가 그친구보다 부족하지만 정말 노력하고 성공할려고 고민하면 님도
언젠간 수백년간 후손이 먹고 살만한 토대를 마련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