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 - 여러분께서는 어떤 부분을 염두에 두고 공개를 선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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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는 어떤 부분을 염두에 두고 공개를 선택하시나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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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게시물 (211.♡.♡.45)
2006.03.22 15:23:56
조회 964
댓글 9

본문

'예쁘게, 좀 더 예쁘게'를 추구하는 것 보다는,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고 싶은 쪽입니다.

물론, "어! 내가 이걸 만들었네. 아 뿌듯하다!"라는

자기만족을 완벽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무언가 가능하다(할 것 같다)는 감이 온다면 빠져 들어가고 싶습니다.

멋진 자료 중에서 참조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

블로그, 카페... 사실 이런 부분은 너무 어렵습니다.

완벽히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보드와 연계되어 보드 기능을 살려주는

그다지 굵직하지는 않으나 재미가 쏠쏠한 것들을 즐기는 편입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단 한줄의...

당연하지만 생각조차 못했던...

자연스레 무릎을 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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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유저가 만들어 달라던데요.

-. 이거 필요할 것 같아서요.

-. 받은 만큼 베풀었을 때, 그 이상으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크나 큰 잘못이죠.

-.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제로 부딪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 그냥 좋을 뿐이에요.

-. 자주 물어보는 내용이라서요.

-. 예전에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찾아보기 힘들어서(귀찮아서)요.

-. 내가 해 봐야 실력(?!)이 늘죠.

-. 나라면 좀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어서죠.

...

-. 나를 알리기 위해서죠.

-. 특별한 의미는 없어요.

-. 걍~ 만들어요. 걍~*

...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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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03)

06.03.22 15:37:20

저는 제가 필요한 것을 만들려고 하는 편이고 굳이 꼭꼭 챙겨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내가 만들었는데 이게 필요하면 써!"
이런 생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인터넷을 통해서 얻은 것들 뿐이란 사실입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표현한 작품은 직접 만들지도 못했지만 거의 보지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