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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빼먹었더니.. 무슨일이 있었군요..... 정보

기타 하루 빼먹었더니.. 무슨일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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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
저희집 강아지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T.T
 
와이프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 하는데 사정상 개를 키울수 없답니다.
여름 방학이 되어 두달 정도 집을 비우는 학생의 부탁을 외면하지 못한 와이프 덕분에..
두달을 함께 보낸 링고 랍니다.
 
보긴 착해 보여도 성깔이 딱... 울 와이프라서 절대 안집니다.
때려도 구슬려도.. 소용없는 고집쟁이지요..
 
겨우 2달이였는데.. 7개월이 지난 지금도 몇일에 한번씩 생각이나서 .... T.T
 
돌려 보내고 나서 원 주인 (이 여자가.. 개키울 자격이 없는 여자 입니다. 암튼.........-.-;;)
에게 얼마나 성깔을 부렸는지 개가 왜 이러냐고 전화가 오더군요..
 
왜 링고가 주인에게 성깔을 부렸을지 스스로 좀 생각을 했으면 싶더군요.
 
좋은 주인이였다면.. 이렇게 까지 생각나지는 않았을텐데...
여행때 찍은 사진을 줬더니... 개를 대리고 여행을 갔어요 ? 하구 놀래는 그 싸대기를 확.........
 
애궁.. 또 생각이... @_@
 
이쁜 우리 링고 보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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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ㅜ_ㅜ
저도 키웟으면 하는바램.......... (도기홀릭임 ㅜㅜ)

그리고 하루가아니라 3~4일정도있었던 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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