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의 논리를 얼마나 믿으시나요? 정보
사주팔자의 논리를 얼마나 믿으시나요?본문
사주팔자를 다루는 명리학의 음양 오행에서 빚어지는 상생상극의 논리는 자연의 현상적인
흐름을 지극히 논리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됩니다만
현실적으론
그 이치의 본질에 대한 이해보다 혹세무민이나 호구지책적인 요령의 도구로 삼는 사례가
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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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물리학으로 증명된 결과도 내용 왜곡해서 정략적으로 써먹는데
사주팔자처럼 애매한건 아전인수에 코에걸면 코걸이 식이겠지요..
사주팔자처럼 애매한건 아전인수에 코에걸면 코걸이 식이겠지요..
기실 음양오행 생극의 논리는 물리적인 현상을 설명하고자하는 공식과 같은 것입니다.
정략적인 왜곡이 먹히는건 그 만큼 많은 이들이 현상적인 본질에 대한 이해에 둔감한 탓이란 생각입니다.
아전인수, 이현령비현령을 깨부수는 논리가 음양오행 생극 논리의 본질입니다.
정략적인 왜곡이 먹히는건 그 만큼 많은 이들이 현상적인 본질에 대한 이해에 둔감한 탓이란 생각입니다.
아전인수, 이현령비현령을 깨부수는 논리가 음양오행 생극 논리의 본질입니다.
재미삼아 보는 정도로 믿어요
일반적으로 운명상담소를 열고 있는 대부분의 이들이 그 논리의 본질은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저 기본적인 내용을 외우고 학원에서 몆 개월 어느정도 경험칙을 숙지한 다음 요령 좋은 이는 눈치와 입담에 기댄 바넘효과를 많이 이용하지요. 사실은 재미 삼을 가치도 않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저 기본적인 내용을 외우고 학원에서 몆 개월 어느정도 경험칙을 숙지한 다음 요령 좋은 이는 눈치와 입담에 기댄 바넘효과를 많이 이용하지요. 사실은 재미 삼을 가치도 않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사주팔자는 안믿는데.. 무서운 얘기를 한번 들은적이 있네요..
얘기인즉슨.. 아는 분 어머니가 사주를 봤는데 가족들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너는(그 어머니) 곧 죽어 이랬다네요 ;;;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그냥 넘겼는데 정말 6개월후에 돌아가셨다고 하더군뇽
관상은 저도 좀 봤었는데 상당부분 맞는것 같고..
혈액형도 어느정도 본성에 영향을 주는듯하고
성씨+성별별 특징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다는...
이러면 저는 뭐 다 믿는건가요 ㅋㅋㅋㅋ
어릴때 이런거 좋아해서 서점에서 아주 살았었다는 ;;
얘기인즉슨.. 아는 분 어머니가 사주를 봤는데 가족들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너는(그 어머니) 곧 죽어 이랬다네요 ;;;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그냥 넘겼는데 정말 6개월후에 돌아가셨다고 하더군뇽
관상은 저도 좀 봤었는데 상당부분 맞는것 같고..
혈액형도 어느정도 본성에 영향을 주는듯하고
성씨+성별별 특징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다는...
이러면 저는 뭐 다 믿는건가요 ㅋㅋㅋㅋ
어릴때 이런거 좋아해서 서점에서 아주 살았었다는 ;;
설상가상, 엎친데 덮진다는 말과 같이 그 팔자의 본국에 대비하여 대운이 좋지 못하고 년운의 간지마저 부정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면 물론 그 죽음의 가능성을 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덕행의 정도에 따라 그 상쇄를 점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논리의 본질과 다루는 자의 공부 정도와 진심에 대한 것입니다. 그 논리는 선각의 진심에서 빚어진 것입니다.
미운...님의 아이콘은 포대화상의 표정과 닮았습니다. 포대화상은 배불둑이 스님입니다.
미운...님의 아이콘은 포대화상의 표정과 닮았습니다. 포대화상은 배불둑이 스님입니다.
이영돈PD의 운명, 논리로 풀다...강추~~함 보세요.
http://tv.ichannela.com/culture/destiny
http://tv.ichannela.com/culture/destiny
그 프로그램 아마 조금만 공부한 사람이 봐도 웃음이 나와 참지 못했을거에요.
사주명식도 제대로 못 세우면서 사주팔자를 논하고 있으니... 암담하지요.
제 생각에 명리학을 제대로 배워서, 그 논리대로만 풀이한다면 표준화 된 상담 기법이 될 수 있을텐데요,
워낙 도제식 공부다보니 가르치는 사람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 사이에도 수준 차이가 너무 큽니다.
게다가 생계형으로 접근하는 분들은 마음이 급하죠.
이미 공부가 아니라 어떻게 구워삼을까부터 생각하게 되니...
똑바로 된 천간지지 십성 대운 세운 궁성 풀이가 될런지...
사주명식도 제대로 못 세우면서 사주팔자를 논하고 있으니... 암담하지요.
제 생각에 명리학을 제대로 배워서, 그 논리대로만 풀이한다면 표준화 된 상담 기법이 될 수 있을텐데요,
워낙 도제식 공부다보니 가르치는 사람뿐만 아니라, 배우는 사람 사이에도 수준 차이가 너무 큽니다.
게다가 생계형으로 접근하는 분들은 마음이 급하죠.
이미 공부가 아니라 어떻게 구워삼을까부터 생각하게 되니...
똑바로 된 천간지지 십성 대운 세운 궁성 풀이가 될런지...
공부 전혀 안한 사람이 봐도 웃깁디다.ㅋㅋ
이런류 프로그램 예전에 제임스 랜디나왔던 프로그램도 꽤 웃기고 잼났었던듯....
이런류 프로그램 예전에 제임스 랜디나왔던 프로그램도 꽤 웃기고 잼났었던듯....
강추가 강력추천한다는 말 아닌지요?? 강추라 하시길래 꼭 보라는 말씀이신줄 알았네요.^^;;
보았습니다. 엉터리들의 주절거림들 기가차서 기절할 뻔.. 그런 정도들이 유명세를 점하고 있다니
올바른 인식이 표류를 하는 세상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이영돈 PD 그냥 헛고생 하셨다는 생각이 콧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올바른 인식이 표류를 하는 세상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이영돈 PD 그냥 헛고생 하셨다는 생각이 콧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거기 나오는 도인인지 도사인지 그사람들 쓰는 프로그램이 죄다 사주박사 아니면 사주백과 더군요.(점쟁이들 저작권 단속 들어가면 재미날듯..)ㅎㅎ
하긴 머리속에 다 외우고 있을수도없고 일일이 그때그때 책 펼쳐가며 하기도 번거럽겠죠?
공부안한 사람은 저런 프로그램 봐도 뭔말인지 도무지 모르겠더군요...한자 수두룩 하고..^^
하긴 머리속에 다 외우고 있을수도없고 일일이 그때그때 책 펼쳐가며 하기도 번거럽겠죠?
공부안한 사람은 저런 프로그램 봐도 뭔말인지 도무지 모르겠더군요...한자 수두룩 하고..^^
사주팔자... 전 제 사주팔자 모릅니다만,,
도인은 팔자가 없다. 사주팔자가 아무리 나쁘게 구성이 되었더라도 기도나, 집중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그 타고난 운명의 부정적인 정도를 넘어섭니다. 도인이란 것은 수염기르고 한복 비스므레한 것 걸치고 다니며 꼴값하는 것이 아닌 어느 부분이든 집중의 정도를 이룬 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율님처럼 팔자를 모르셔도 하시는 일, 마음에 각인될 만큼 열심이신 분들은 팔자론 나부랭이는 신경 안쓰셔도....
세율님처럼 팔자를 모르셔도 하시는 일, 마음에 각인될 만큼 열심이신 분들은 팔자론 나부랭이는 신경 안쓰셔도....
사주팔자도 통계의 한 부류라는 것.. 표본 오차가 너무나 큰 ㅋㅋ
시대를 거치며 변형된 부분도 잘못 적용된 해석도 있겠지만,
그 근원은 통계가 아닙니다.
이해하기 힘든 학문이지만, 그 끝은 있다고 믿고 있지요.
음향오행조차도 근원이 아님 적용입니다.
그 근원은 통계가 아닙니다.
이해하기 힘든 학문이지만, 그 끝은 있다고 믿고 있지요.
음향오행조차도 근원이 아님 적용입니다.
통계화 적용... 어느정도는 맞을수도 있겠지만
세상은 변하는것이고 돌연변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세상은 돌연변이가 변화시킵니다 ㅎㅎ
세상은 변하는것이고 돌연변이라는것이 존재합니다
세상은 돌연변이가 변화시킵니다 ㅎㅎ
아무래도 사주팔자는 어느정도의 기반을 두고 만들어졌으니까
일부는 현실에서 적용되겠지요
주사위 눈이 1/6 확률이긴해도 던진때마다 똑같이 나오는건 한참 던진 뒤자나요.
일부는 현실에서 적용되겠지요
주사위 눈이 1/6 확률이긴해도 던진때마다 똑같이 나오는건 한참 던진 뒤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