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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를 깨우쳤습니다 ㅡㅡ 정보

오늘 도를 깨우쳤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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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카톡으로 1억5천 벌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의 친구가 하는말이 그놈 술값으로 1억5천 날렸다네여...
오늘 도를 깨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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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일억 오천 벌어서 건물사고 은행에 넣어서 마음을 채우는것이나
일억 오천 벌어서 술사먹고 친구와 저의 마음속을 채워주는것이나
같다는 말이지요 ㅎㅎ
고양이 좋와하시는것 같은데요
고양이는 생선을 좋와하니 고양이 키우시는 팔콤님도 낚시 좋와하시지 않을꺼요? 공식적으로 그누낚시광은 오리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
ㅋ~ 그 글 저도 아까 읽었습니다..^^
오리쉐끼 소리 나올만 하겠더군요..^^
근데 시샵님은 보기보다 참 순수 하신거 같습니다..^^
하긴 그 시간에 로그인 했다면 저도 속았을 겁니다..^^
네~그렇찮아도 선산 가는 길에 유료 낚시터 알아 보고 왔습니다..
하루에 일반 좌대 15,000 원 방갈로 비슷한거는 80,000 원이라 합니다..
조금있으면 붕어 산란기라 많이 올라 올 철입니다..^^
사실 20대 후반 시절에 매일 간 적이 있었습니다..^^
가 본지가 30년이 넘었군요..
그 때 어느 친구가 물 귀신이라고 별명 붙여 준 적이..^^
주로 대 낚시 보다는 릴 전문 이었습니다..^^
아 릴낚으로도 많이 잡으시나보시네요
저는 고딩때 돈도 없다보니 한칸반 두칸반 뭐 이런낚시대 사서 동네 낚시 하고 놀았습니다 낚시 하다 더우면 옷벗고 강건너가고 ㅎㅎ
방학때는 낚시하러 가서 막걸리 마시곰 ㅎㅎ
기회 되시면 나중에 낚시좀 가르쳐 주세요^^
ㅋ~제가 태어난 곳은 강가였고 외가는
충북 의림지 근처 였습니다..
꼬마 시절 작대기에 개구리 뒷 다리를 미끼삼아...
잡는 형들을 보고 쌀방게를 잡았던 기억..
강가에서는 헤엄치면서 꽝(광산폭약)도 놓고(당시에는 아제)
지금은 삼촌.. 작은 아버지..
주낙으로 엄청 잡는거도 보아 왔던지라..
낚시에 당시 빠져 들었던거 같습니다..

시간내서 한번 다시 가 볼까 합니다..^^
와 개구리 뒷다리 ...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뒷다리 강아지풀에 묶어서 꽃아두고 살살 땡기면 스릴 만점이었는데요 ㅋ
의림지면 고향이 가까우신데요 저도 괴산과 청주가 고향이에요^^
괴산이면 칠성초등학교도 아시겠습니다.
화양계곡도 아실테고......쌍곡도......
의림지 현장갈때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요 ....
괴산은 성함 석자만 되면 다 알아 본다는... 그쪽에 거의 아시는 분들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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