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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첫 브레지어를 아빠가 사주나요?? ㅡㅡㅋ 정보

궁금 요즘엔 첫 브레지어를 아빠가 사주나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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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사진이 귀엽네요ㅡㅡㅋ;;
음...
딸래미..5학년..!
어제 그러더군요.. 첫 브레지어는 아빠가 사준다고 하던데..
맞나요??
.
금방금방 크는군요~~
쩝..;; 가슴을 보니깐..뭐...콩깍지가 도토리만 합니다만,,,
자기는 아빠같은 사람에게 시집을 간데나...
그냥 싫지는 않았고..웃고 있는데..
다 닮아도 늬네아빠 승질은 닮지말어라~~ 하는 사람이 옆에..있더군요.-.-;;
.
사주면 하고는 다니지 않겠지만..하나 선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이런 경험있으신 분...주로 어디에서 파는지요??
벌써 이런고민을 하다니..
세월이~베리베리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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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사주면 무지 좋아합니다.
어떤분은 퇴근할때 딸녀석이 생리대도 사가지고 오라고 한다더군요^^
저는 집사람이 사다주지만...
//보짱님..아이고...제대로 된 사람만나세요..
나이요??? 별 문제 아닙니다..늦더라도 천천히..하세요.
제 나이에 주변에 보면..정말 헤어진 사람많습니다..
천~천~히..좋은 사람..만나세요^^;;
늦더라도 천천히.... 인가요.......;;; 결혼이란건 큰일이니까요;;; 신중을 기해야 하기는 하지만;;;
저도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ㅡ,.ㅡ
저도 작년에 딸아이에게 생리대에 함께...
한달에 일주일은 녀석의 책상 위에 장미꽃을....
친구같고 애인같은 딸아이라서요.
은근히 누가 옆에서 강짜를..
한달에 일주일은 녀석의 책상 위에 장미꽃을.... ???
아~~ 놀랍습니다...그렇게도 하신가..요??
글고보면 전 자격이 없네요.....ㅋㅋ
무능력하고 소갈딱지 대단한 가장이 자리 보전하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 중이랍니다..ㅠ.ㅠ
딸아이 생리 후 한번도 거른적이 없다는...
결혼 후 14년간 아내의 생일날 마다 미역국을 끓여 바치고..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어느날 불뚝심이 돋아나서 폭탄선언을 했답니다.
10억만 벌어주고 가평 어느 경치 좋은 곳에 오두막 짓고 혼자 살거라고....
근데 아무도 안말리는 것 있죠?
언제 10억 벌어 줄거냐는 말만....ㅠ.ㅠ
웃기는건..
딸(고1) 친구들이 아들녀석(중2) 볼려고 집에 때거지로 처들어옵니다.
딸 핸드폰에 동생사진을 자랑을 하는지 뭔지..

그런데 요즘 아이들 무지 적극적이더군요..에구
친구 동생인데도 상관없이 맘에든다나 어쩐다나....
에구 많이 다르더군요 요즘은
우왓!!!!

왠지... 부러움이 마구 밀려들어 옵니다.


- 꼬랑쥐말!!!

 봄비가 흘러나오네요 @.@ 그간 스피커를 켜질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결혼보단 아이를 가지고 싶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아이를보면 미소가 나올것같아요 ^^

모든 아빠님들 화이팅!!
저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어야 하겠군요.

아직은 멀었지만 언제가는 닥칠일인데............

그나저나 그걸 뭐라고 하면서 설명을 해야 판매원이 알아듣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아내에게도 아직까지 속옷이란건 선물을 해본 적이 없는데 어찌하나???

^^
입학식후 얼마되지 않은 얼마전의 우리 애와의 대화 내용입니다.

"남자 친구들의 이름을 말해보렴"
"머시기, 거시기, 저시기, 그시키, 이시키, 고시키............ 등등"
"그럼, 여자 친구들의 이름을 말해보렴"
"이가시내! 어................."

벌써 한숨나오고 걱정되더군요...........

ㅠㅠ ^^
제경험을 말하자면...

지금은 20대가 넘어선 딸래미만 둘입니다.

어릴때는 아빠같은 사람한테 시집간다고 하지만 커갈수록 그반대 이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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