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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게 일이 없을까요? 정보

진짜 그렇게 일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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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간김에 예전 직장동료가 하는 회사에 들렸다가 저녁까지 먹고 그러고 왔는데
일이 없어서 제게 줄 일이 없답니다. 원채 막역한 사이가 되서 꾸며 이야기할 사람은 못 되는데
그렇게 일들이 없을까요?
 
직원들 7명 정도 두고 10여년 꾸준하게 일을 해 왔던 회사라 좀 의외네요.
이대로 몇 달이 더 가면 대출받아 회사 돌려야 할 판이라고......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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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회사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영업전략이 그래서 무서운거죠 ^^
제가 아는 놈은 얼굴 보기 힘듭니다.;; 실력이 있는 회사이긴 한데 일이 밀려서 들어 온다고 ..
얼굴 보기도 힘듭니다.
식당도 보면 불경기라고 하지만 또 우리동네 사람 많은 곳은 청국장 파는 곳인데 사람이 늘
만원 입니다. 점심 저녁 늘 미어 터지죠 .. 재료를 좋은걸 써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된장 청국장
전문이고 고기도 파는데 오로지 국내산 .. 그리도 된장과 청국장은 직접 담궈서 하는곳인데 ..
미어 터집니다. 사람이 ..  이렇듯 사람마다 업체마다 틀린거 같네요 ..
제가 아는사람이 있는 몇몇 웹에이전시에서 일이 없어서라는 말은 거의 못들어 본거 같습니다.
물론 그들은 대기업만 상대 하니 .. 그럴 수도 있겠지만 ^^
제 주변인들은 거의 힘들어 하는데 분명 어딘가에서 대어를 낚아서 직원들 들들볶아가며 일을 시키기는 할거에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일이 없다라기 보다는 일은 하는데 직원들 겨우 돌리고 마이너스란 소리겠죠.  별 재미가 없어서 외주는 꿈도 못 꾼다는~!

어디..1년짜리 플젝이나 하나 떨어졌으면 하는 치성을 내일부터 좀 드려보려구요.^^
닭에 목아지를 비틀더라도 새벽은 온다..
김영삼 대통령님 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금융 실명제 그 것을 김 대통령님 께서 하셨습니다.
지금은 장사 꾼들 양아치들이.. 점령군 처럼 있을지는 모르나..

대한민국은 호락 호락 하지 않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주변상황이 살려고 발버둥을 치려고 해도 숨통을 조여오는 그런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전혀 다른 업종에 종사하는 친구들을 봐도 그렇고.....

나름 계획적으로 살고는 있는데 제 계획이 10%라도 좀 먹혀들어갔으면 하는바램으로 요즘은 삽니다.
저도 계속 일받던곳이 있었는데
거기도 초토화 분위기더라구요...
잔금받는데도 3개월 걸렸네요..
빈곤의 악순환이 지속되니 이제 거의 마지막까지 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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