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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상장가 는 거품이 낀 가격이 아닙니다. 정보

페이스북의 상장가 는 거품이 낀 가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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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가 일단 100조원 미만으로 형성이 될것 같은데, 페이스북의 수익구조를 보면 오히려 구글보다도 더 양호합니다.  구글은 광고수익이 구글 전체 수익의 95% 가 넘지만 페이스북은 85% 밖에 되지 않고, 현재도 계속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절대 거품낀 가격이 아니고, 오히려 침체된 불경기의 영향으로 매우 낮게 (70조원 정도로) 형성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누보드 회원분들의 솔루션을 살펴보면 거의 모든분들의 솔루션이 (커뮤니티 사이트, 쇼핑몰, 커뮤니티 + 쇼핑몰, 큐폰사이트, 소셜커머스, 웹하드/토렌트) 이던데, 일단 웹하드/토렌트 빼놓고는 수익이 발생하기가 거의 불가능해보이구요. (웹하드/토렌트 는 해외에서는 나름 짭짤합니다.)  일단 이런 솔루션들은 벌써 오래전에 다들 수익을 올릴분들은 올리고 빠졌거나,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전혀 미래 전망이 보이지 않는걸 붙잡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네요... 

새로운 paradign (패라다임?), 그러니까, 웹에서는 새로운 패라다임을 개발해 나가던가, 최소한 맞춰나가야지, 뒤따라가서는 평생 삽질만 하다 끝납니다.  

삽질하는게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다 좋지만, 일단 수익이 발생되어야 하고, growth potential (성장 가능성) 이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건, 기성세대 (30대, 40대) 들은 머리가 굳어서 이런 패라다임을 이해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여러나라의 젊은 프로그래머들 (10대, 20대 초반) 과 자주 교류를 하며 그들의 얘기에 귀를 귀울이는 것 이 매우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페북도 싸이월드처럼 좀 유행타다 망할거야 라는 글을 보고 어의가 없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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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음..얼마전에 들어가니깐 페이스북이 갑자기 광고떡칠을 해놨더군요..
덕분에 안그래도 느린 페이스북이 더느려진느낌.ㅠ.ㅠ
페북의 방문자 절반이 현재 스마트 폰으로 접속하고 있다는....이부분에 대한 사업은 시작도 안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스마트 폰, 게임, 이쪽으로 더욱더 상업화 한답니다.

20대가 넘은 사람들 중, 페북을 좋아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자영업자, 사업자들은 어쩔수 없이 먹고 살려고 페북을 해야 하는 불편한 사실....

-..-;;  솔직히 괴롭죠.... 저 처럼 페북을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페북이 싫고 스마트폰이 싫은 저는, ....  음... 늙었다는 증거겠죠.. ㅋㅋㅋ
저는 페이스북 어카운트도 없어서 들어가지도 않지만

미국애들도 이미 빠져나온 애들 많아요. 초심잃은 페이스북, 광고보기 싫어서.
앞으로도 이탈은 계속 될거 같네요.

저는 시대에 역행하니까 (또는 워낙 뒤떨어져서 가니까) 이제는 어카운트하나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어쩌면 그누보드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회원 입니다..
단순한 음악이거나 사는 이야기 는 여타 온 오프라인 동호회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오픈소스 최고 그누보드가 좋습니다..

저도 그 질문을 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수익이 발생되어야 하고"
어떠한 수익 모델로..
프리랜서로서 얼마 일당,주급을 받는지..
완성된 홈피에 가격은 사용자,이용자. 개성 퀼리티에 따라 틀리 겠지만..

그게 가끔 궁금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영화도 본적 있습니다.. 20대 재벌..중심으로
어느 여대생이 이쁘나~ 내기 걸고 투표,,거기서 탄생..
기승전결 재판 그리고..
대사 중에 중국 천재들이 어쩌구 그렇고..^^

저는 페이스 북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릅니다
트위터는 대한민국 이용자가 많습니다.
지지 배배 ..

편한건 전화나 문자로 ..^^

제가 노땅이라..^^

그나저나 시샵님..

언제 한번 오세요..^^뵙고 싶습니다..
오시기 전 좋아하시는 술 종류 음식 미리 말씀 주시고..^^
중국은 일년에 한두번은 갈일이 생기는데 한국은 갈일이 안생기네요..

가끔 영정도까지는 갑니다.  비행기 갈아타야 해서. ㅎㅎㅎ

"일단 수익이 발생되어야 하고"

지금도 잠깐 삼성에 근무하는 어린 프로그래머 친구 하나하고 채팅중 이었는데,... 프로그래머들은 business mind 가 없어서 이런 부분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you don't want to work for the money/solution.  (돈/솔루션을 위해 일하면 안된다.)
you want your solution/money to work for you. (돈/솔루션이 너를 위해 일해야 한다.)

이런 개념이 프로그래머들 한테는 생소하죠. ㅎㅎㅎ

페북 주커버그, 이넘, include_once 도 쓸줄 몰라요.  php 도 한줄 쓸줄 모르지만, 페북을 만들었죠.  (구글의 세르게이와 레리 페이지, 이 두사람 얘기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Larry 는 컴맹이라는.... 스타는 좀 잘한다네요. ㅋㅋㅋ)   

협업과 협동해서 뭘 하는건 무척 재미있는 일 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내 마음가짐 부터가 20대 초반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생각 자체가 어려져야 하는게, 이 부분이 절대 쉬운일은 아니죠. ㅋㅋㅋ
주커버그, 레리가 컴맹이라구요?

cshop님은 어디서 그런 고급루머를 들으시는지.. ^^;

제가 알기로, 주커버그는, 아주 뛰어난 프로그래머입니다.
음.. 보통 그를 일컬을때,
"주커버그만큼 프로그램 할 수 있는 영재들을 많다.
하지만 주커버그만큼 사람을 잘 이해하는 영재프로그래머는 없다"
라고 하더군요..

위키에도
"reputation as a programming prodigy," 로 나오고요..
혹자는 php로 facebook 정도를 만들수 있는 사람은, 주커버그 밖에 없을거다 라고도 하고요..

물론 과장은 되겠지만..
include_once를 쓰지 않았다면, 그것없이도 훌륭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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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와 세르게이 둘다 stanford cs phd 재학중에 만났잖아요? ^^
'컴맹' 의 정의가 다른지 몰라도.. cs phd 하려면, 간단한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정도는 해야 테스트 할텐데요? ^^;
초창기 얘기를 한 겁니다. ^^  시작했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는....

법원자료는 여기서 보시구요

http://www.scribd.com/doc/34239119/Ceglia-v-Zuckerberg-complaint

보시면 아시겠지만, facebook 개발은 주위 프로그래머들 한테 부탁을해서 개발된 거지 Zuckerberg 가 한게 아닙니다.

구글은 Sergery 가 만든거지 Larry Page 는 ㅈ 도 모른다. 컴맹이다.  이건 러시아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인데,  정확한 내막은 두사람만 알겠죠. ㅎㅎ

위키피디아 같은거 보고, 아 Zuckerberg 가 어려서 부터 컴퓨터 신공이었데.... 라고 믿는 사람들이 99.99% 겠지만, 진실은 저 산 너머로... ㅎㅎㅎㅎㅎㅎ
아.. 맞다.. 제가 말을 건 분이 cshop님이었죠?
위키 얘기를 꺼내면 안되는 거였는데.. ㅋㅋ
뭐 저도 미국에서 공부할때 주변의 난다 긴다 하는 프로그램 신동들한테 들었던 얘기이니..
다 자신의 경험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거 아니겠어요? ^^
영화는 본적이 없지만 중국 천재라고 나오니 우습네요.
페이스북하고 트위터.유튜브 모두 중국에선 중국정부가 막아나서 안됩니다.
구글도 사업본부가 홍콩에있고 구글은 검색하나 하면 구글접속이 안되는식으로
막아놓았습니다.. 야후도 중국화교인 천재 제리양이 만들었지만 얼마전 자기가 만든 야후에서 쫒겨난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중국은 바이두가 대세.
영화에서 중국인 천재라고 나온다니 한번 봐야겠네요.
머 암튼.. 중국도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정점을 달리는 나라여서 천재가 성공하기엔 대단히 어려운 나라이죠.
난 주커벅인지 주걱턱인지 (쏘리) 암것도 모르지만요. 분명히 프로그램 잘할꺼에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때가 많더군요;
그애가 유대인이 아니었더라면...과연 저 정도로 성공했을까.
유대인 인프라: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또는 아이디어도 없더라도...뭐든지 다 가능하죠.

스타벅도 유대인인가요? 어째 주커벅, 스타벅, 비슷비슷하네. 시샆벅? 아니 시샾뻑? ㅎㅎ 대체 내가  뭔소리하는그야
조낸 야비한건 확실하죠.  계속 소송이 끊이지를 안잖아요.  (그리고 그 소송내용을 까보면 아주 야비하고 더러운 면들이 나오죠.) 원래 아이디어도 Eduardo Saverin 이 낸건데, Saverin 이 공동창업주 였는데 주커버그가 나중에 얘도 비열하게 잘라내고... (영화보면 그 부분이 아주 이상하게 나오지만, 암튼...)

주위 친구들한테, 야, 이것좀 해줘봐, 저것좀 하나 만들어줘, 프로그래머도 몰래 헐값에 고용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페북하나 만들어서 아, 이거 내가 프로그래밍 해서 만든거야. ㅋㅋㅋ 

그리고 자기는 컴퓨터 신동이었다라고 말하고... 최소한 빌게이츠는 매우 진실하다는... 자기는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자기가 코딩하면 마소 망한다, 이런 농담도 하고... 완전 빌게이츠의 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페이스북이 광고 제작회산가요?
그렇지 않다면 거의가 거품이라 보는게 맞을 듯...

손에 잡히는거 하나 없는 가상세계의 일이라는게
한 순간에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니 말이죠.

그리고 마소의 빌게이츠가 훌륭한 프로그래머는 아니더래도
대단한 프로그래머였다고 보는게 옳지 않소?
CEO로서 농담 삼아 한 얘기를 가지고 이상하게 얘기를 만들어 버리면
곤란하겠죠?
주커버크 와 반대라고 위에 썼는데....  반대라구요. -..-;;

게이츠가 공식석상에서 자기는 프로그래머로서 최악이다 뭐 이런 멘트를 자주 날리는데, 빌게이츠는 벌써 14살때 프로그래밍을 짜서 몇만불 (몇천만원) 씩 벌고 그랬습니다.

http://www.zdnet.com/blog/murphy/bill-gates-programmer/640

물론 마소에는 Paul Allen 이 있었고 Allen 이 프로그래밍쪽에서 게이츠 보다 훨씬 더 우수했으니까 게이츠가 프로그래밍을 할 이유도 필요도 없었지만, 게이츠는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 입니다. 

그래서 반대라구요.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지만, 게이츠는 겸손하고, 솔직하게 자기가 안한건 안했다고 해왔고, 다른사람에게 공을 돌리지만, 주커버그는 자기 자신이 무슨 천재인것처럼 포장을 하고, 이런식인거죠.

향후 페북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웹의 주권을 놓고 현재는 구글이 방어를 하고 있고, 페북이 공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페북이 거품이란 얘기는 웹자체가 거품이란 얘기와 같습니다. ㅎㅎㅎ
"마소 망한다"..."완전 반대다" 표현이 이상해 뒷 부분을 임의 삭제 해석한것
죄송하네요 ㅋㅋㅋ

한가지 물을게요.
왜 구글과 같은 검색기반 웹서비스회사나,
언급하고 계시는 페이스북과 같은 커뮤니티 웹회사들이
모두 미국회사들일까요?

구글의 기술력은 여러가지로 돗보여 충분히 인정할만 하지만,
페이스북 정도 웹사이트는 전문가 누구든 어떻게든 만들 수 있을 정도고,
별로 아이디어가 참신하지도 않는데 왜 열광일까요?

이런 점에서 보면 쫌 이상하죠?
왜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서는 그런 글로벌한 웹서비스 회사가
나오지 않냐는 겁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릴께여~~~ ㅎㅎ
페북이 망하더라도 당분간은 아닐 것이고, 모두가 돈을 벌고 싶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벌수 있는 것도 아닐테고, 페북창업자도 초기에 지금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다 뭔가가 되려고 하니 된것이겠지요.
단 무서운건
요즘 사이트를 보면 페북 봇들이 무지 설쳐 댑니다. 어떨때는 구글 신보다 많이 접신해 있더군요.
도데체 이넘들의 끝은 어디인가 하는 공포심마저 느끼게도 합니다. ^^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제가 대학생때 IBM 이러면 우왕 이랬습니다.  인터넷 = 야후였고.

요즘 젊은 친구들 IBM 이란 회사가 있는지도 모를걸요?  야후는 야후? 그게뭔데, 왠 드보잡? 이럴거고.  웃긴게, IBM 이 마소를 키웠고, 야후가 구글을 키웠다는거죠.

bot 보다는 젊은 친구들이 무섭죠.  ㅋㅋㅋ
세계적인 투자 대가라는 명성을 가진 짐 로저스라는 분은
앞으로 가장 유망한 직종은 농업이다.
농촌에 땅을 사라. 그럴여유가 없으면 농촌 땅부자집 딸내미와 결혼하던지,
여자들은 농촌 총각들에게 시집가라.

세상 거품은 꺼지게 되어 있다.
세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별 쓰잘데기 없는 업종들이 상한가를 치고 있으나,
그런것들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지구 환경변화 추이를 봤을 때 시방 그런거 걱정할 때가 아니라
적어도 스스로 자급자족할 수 있을만한 터전이 있는게 중요하다...

뭐 이렇듯 앞으로 농업이 유망하다고 합니다 ^^*
현대농업이란건 페트로가 공급이 안되면 망한다는... 구글에서 "피크오일 (peak oil)" 검색해 보세요.  ^^

혹시라도 중동의 군사적/정치적 불안정등으로 원유가 딸칵하고 공급이 끊기거나 하면, 거의 망하는거죠. ^^

Jim Rogers 는 대형농업이 유망하단 얘기 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 아무리 조그만 농장 이라도 농기구 값만 10억이 넘는 갑부들이라는.... ㅎㅎㅎ
짐 로저스가 아니래도
시스템이 붕괴되면

당장 먹고 살 농산품이 가장 중요해지지요.

대부분  시스템을 통제하는 사람들은 "금"을  이미 다 준비해놓고요.

금은 보관하기 좋은데 농산품은 보관하기 힘들쟎아요. 그러니 농사지을땅과 기술정도는 있어야 쟎아요. 단, 시스템이 붕괴된다는 가정하에서. 그런데 시스템 붕괴는 언젠가는 불가피하거든요.

그리스에서는 지금 귀농인들이 엄청 많습니다. 시스템이 붕괴되니 사람들이 제정신이 드는거죠.

우리나라는 농토가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개발한답시고. 시골엔 나이드신 노인네분들만 있고. 에프티에이로 농민들 다 죽이고. 토종 종자들마저 다 사라지고, 이젠 볍씨같은 종자마저 외국회사에 로얄티주고 사와야 되는 형편.
여기서 질문하나.

정말로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제가 영화보는거 아주 좋아해서 (한국영화, 일본영화, 중국영화, 헐리우드 영화, 프랑스 영화 다 봅니다.)

얼마전에 "강원도의 힘" 이란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똥파리" 라는 영화도 한편 봤구나.. 암튼....

진짜 집중해서 봤는데, 영화 끝까지, "강원도의 힘" 이 뭔지 알수가 없었어요.

그 의미를 구글검색을 해도 안나오고, 위키를 읽어봐도 알수가 없고, 도대체 "강원도의 힘" 은 뭔가요?

좀 알려주셈!!!!!!  궁금한건 못참아!!!!!!!!!!!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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