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에 대해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학교폭력에 대해서 정보

학교폭력에 대해서

본문

만약에 내 아이가 맞고왔다면 어떻게들 하실건가요?
저라면 앞뒤안보고 응징을 가할듯 한데.....
그게 옳은걸까요?
추천
0
  • 복사

댓글 13개

루시올라님 말씀도 좋지만..

먼저, 사건(폭력) 이 일어난 , 배경과, 원인을 분석하세요.

그리고, 배경과 원인을 분석한 결과로,

학교폭력위원회 - 하나 더있는데..(올해부터 추가.) 의 도움을 받으시면,

초등학생이나,중학생에서는 '출석정지', '특별교육이수' 로 끝날겁니다,

하지만,고등학교부터는 '퇴학'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떄는 학교에 도움을 받으시면 되고,

초,중 학생때는, 학교의 도움으로 되지 않을경우, 형사고발 조취를 통하여, 해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것도 있는 사람이나 주는거지. 근처에 딱한 사람들도 많이 보니까 가슴이 굉장히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피해자가 더 불리해지는 이 세태...
tnx2님 학교가 과연 도움이 될런지요? 서울에는 학생인권조례로 애들이 더  설치던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착하지만, 학생들수도 작아지고, 예전같이 학교를 다녀야겠다고 생각안하는 애들도 많은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서울에서는 해당이 안될겁니다.

서울은, 학생인권조례니, 뭐니, 학생한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형사처벌로 가시면 해결되실 듯 합니다.

PS. 제가 사는, 대구는 ( 학생인권조례  X ) 밖입니다^^
음 머 저는 학교다닐때 맞고 다녀서 .. 우리애가 맞고 온다... 그럼 일단 학교 찾아갑니다.
그리고 가해학생 부르지 않습니다. 담임,학생주임,교감,교장 부릅니다. 대화를 합니다.
10분해보고 안통하면 경찰부릅니다. 그리고 가해학생 부모부릅니다. 그래도 안되면 검찰 연락합니다.
( 검찰은 안움직이겠지요?? ) 바로 청와대감사실,신문고등등 다 올립니다. 여기서 반응없으면 기자를 부릅니다. 특종감있다고... 기자 안오면 바로 인터넷 곳곳에 올립니다. 제가 사람들 상담하는일 하다보니 진상부리는거만 배워서...
그런데, 그렇게 해서 가해자측에 난리 친다고해서 우리애한테 더 피해가 가는 경우가 신문이나 이런데서 나오더라구요.
실제로 피해학생 측에서 더 숙이고 있구요.
참 암담한 현실입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