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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서버호스팅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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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운영하고있었고 매년 80만원갸량 호스팅비를 납부하고있습니다
오늘 서버장애가 있길래 봐달라고 전화했는데
파워가 나갔대요
얼마드냐고 물어보니까
파워사서 보내주거나 파워들고와서 직접 갈아끼라는거에요
 
여긴부산인데
 
다른 서버 호스팅업체도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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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황당하네요

하드웨어 보증기간이면 그냥 교체해주거나 기간이 지났다면

먼저 수리하고 청구해야 되는게 아닐까요?

다른업체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작업비가 문제가아니라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꼭 본인이 파워를 들고 택배 부치거나 직접 방문해서 갈아끼워야 하냐는 거인거 같은데요.....
조금 그렇치만 서버가 랙타입인경우 파워를 구하는데 바로 구해지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2년전의 서버의 경우라면 서버 모델은 단종이 되었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서버자체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idc에서 구매한 상품일 경우 여유 파워가 있을만도 한데 조금 응대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저는 회사내에 중고 파워가 있다고 그냥 그걸로 교체해 주던데요.
물론 "이렇게 처리하면 안되지만...."이 말을 듣기는 했습니다.
벤더 서버가 아닌 다음에야... 좀 이상한데요...ㅋㅋㅋ
제가 서버호스팅 업체에서 일하는데요...
저희의 경우 메니지먼트 고객일 경우 고객에게 연락드림(장애통보)과 동시에 파워교체 들어갑니다.
비관리라 하더라고 고객이 요청하시면 파워교체를 진행해 드리구요... ( 파워비용및 작업비용 별도청구)
다만 렉타입 파워의 경우 모델에 따라 모양이나 용량등 제약이 있을경우 바로 조치는 힘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스팅업체가 동일할것이라 생각하구요...
다른곳 알아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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