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건설사 담합, 2년8개월 조사 끝에 과징금은 겨우… 정보
4대강 건설사 담합, 2년8개월 조사 끝에 과징금은 겨우…
본문
천억정도?.....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4대강 사업에 하도급으로 참여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 안했는데
그 회사에서는 지금 안도의 한숨을 쉬고있겠군요...
왜냐구요? 담합인지 이미 알고있는 상황이었구요...
게다가 날림 설계라서 ㅋㅋㅋ 조사기간도 없다시피하고......
유지관리비용은 산출해보면 정말 천문학적인 수치가 나올텐데 그렇게 하지말라고
건설사들이 결정해서 그렇게 따를수밖에 없을테니...(수주를 위해) 손안대는게 좋았던 사업이었는데
예상적중이네요.
하지만...건설업계 정부 입찰은 언제나 그랬듯이 최저가 입찰이 대부분이라서...(TK, 기술제안이든 뭐든...)
건설사들은 담합해서 자기네들 이익을 최대화하고싶으니...
연초에 아주 입찰예정 프로젝트 쫘악 뽑아놓고 대형건설사들 모여서 이건 니네 가지고 이건 우리가질께.
요런식으로 담합을 한답니다.
그나저나....4대강사업에 참여했던 하도급 업체들 ㅋㅋㅋ 돈 못받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설사들이 과징금 물으니....하도업체한테도 과징금때문에 금액 더 깍아버리겠군...
지급도 언제될지 미지수가 되겠군....
암울한 건설업계 하도급들....
추천
0
0
댓글 3개

한 1조 벌금이 나와야 정신차리는데...

기업당 100조에 향후 100년간 기업 매출액 기준 80%를 국가에 귀속시켜야 정신차리죠.

걍 고스톱 다 짜고치고
어차피 걸릴테니 일단 기사터뜨리고 껌값에 액땜하는거겠죠..
국가를 거부할수도 없고..
어차피 걸릴테니 일단 기사터뜨리고 껌값에 액땜하는거겠죠..
국가를 거부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