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할려는게 괜찮은거같은데 저도 투자자가 없네요 ㅋ

지역이 어디 이신가요?

제 경험상 .... 투자할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이 계통을 모르는 분이 허다 했습니다.
투자할 능력은 되시는데 계통을 잘 모르시거나 .... 다른곳에 더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막연히 당신이 모르니 .... 그게 되겠어? 라는 ....

1.
한분은 지금도 밀어 준다는데 .... (액수가 크지 않습니다) 제가 직장 생활
해야 한다고 뿌리 쳤구요. 아직 투자 받을(액수가 작습니다)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2.
한분은 인터넷 쪽도 좀 아시고 .... 직장 생활은 하시는데 ....
모아둔 돈도 좀 있으신데 .... 뭘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계십니다. 총각 이라 그러신가 ....

3.
한분은 제조업체 운영 하시는데 인터넷에 문회한은 아니십니다.
자꾸 뭔가를 해 보려는데 .... 잘 안되시는것 같더군요. 운영 하시는 제조업
만으로도 딱히 어려움은 없으십니다. (이분은 땅부자. SUV 외제차만 한 세대 굴리시는듯 ....)
제가 이분한테 가려다가 연봉협상 잘되서 그냥 있기로 했습니다.
4번 사장님 만큼은 아니여도 재력은 남 부럽지 않은 분 입니다.

4.
한분은 어마어마 하게 부자 이신데 .... 현재 그냥 임대업만 하고 계십니다.
아들은 사업 물려 받기 싫다고 해서 롯*리아 하나(테크*마트) 차려 드리고 ....

이분도 마인드는 많이 열리신 분 입니다. 아낄땐 아끼고 쓸때는 쓰는 분 입니다.
최근에도 잠깐 뵈었는데 .... 몇년전에 지인에게 들은 기억으로 현금만 400억 정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업계 에서는 전설 같은 분이죠. 무지 깐깐한 분 입니다. 꼼꼼 하시기도
하시구요. 자수성가 하신분 입니다.

준비가 되시면 다리 정도는 놔 드릴 의양은 있습니다. 그 다음은 ....
하시기 나름 이겠죠. 짬나실때 연락처 적으셔서 쪽지 주세요.

1. 일단 제껴 두어야 할듯 합니다. 금액이 작습니다.

2. 확률이 반반 입니다. 독립은 하셔야 할 시기인데 갈피를 못 잡고 계십니다.

3. 언제고 다이렉트로 연결이 가능 합니다. 이분은 설득만 잘하면 투자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4. 연세가 지긋 하셔서 저도 어렵게 대하는 분 입니다.
시간이 조금 걸릴듯 합니다. 제안서 정도 보여 드리는건 어려운건 아니구요.
이분께 확률을 말씀 드리기는 어렵겠네요. 원체 큰돈만 만지시는 분이라 ....
저희 회사도 이분 건물 인데 .... 월세 880만원 꼬박꼬박 드리고 있습니다.

받아본 적도 해본적도 없는데 .... 제일 무서운것 같습니다. 남의돈.

자다 깼더니 졸리네요. 자야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투자를 받는거, 저도 1,2,3번은 만나봣는데.
역시 투자를 받는다는건 쉽지가 않네요...

투자를 받아본사람의 말에 의하면..
투자자를 꼬실 아이템분야에서는 초전문가가 되어야한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주 혹할정도로 설명을 잘해주고 확신을 몇배는 줘야지 투자가 된다고하는..
인성과 신뢰는 기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