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거 머리복잡하고 손에 안잡히네요 정보
이거 저거 머리복잡하고 손에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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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왜 이렇게 사는게 처리해야 될일도 많고 잡다한게 많은지...
돈많으면 다 해결될까요? 아니면 그 돈 관리하느라 더 복잡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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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돈이 많으면 할일이 정말 없어진다는....
돈도 적당히 있어야 즐겁게 살수 있습니다.
은퇴해서 30억 정도 현금갖고 계신분 (은퇴하신 의사분) 이 있는데, 남미하고 남아프리카에 별장도 하나씩 있고....
사는게 재미없어 죽을라고 합니다. 은퇴전에는 병원에서는 환자들도 만나고 그랬는데, 은퇴하고 나니까 아침마다 주식시장이나 살펴보는거 밖에 할일이 없다는..., 삶이 무미건조 하다고.... (심심하니까 맨날 자기 유언서나 다시 작성해 달래요.. -..-;; 죽고난 다음에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일년에 별장으로 놀러가봤자 한달이면 그것도 지겨워서 못하거든요.
사람은 자고로 뭐든 할일이 있어야 삶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고된일을 마다하지 말라고 나와 있습니다.
돈도 적당히 있어야 즐겁게 살수 있습니다.
은퇴해서 30억 정도 현금갖고 계신분 (은퇴하신 의사분) 이 있는데, 남미하고 남아프리카에 별장도 하나씩 있고....
사는게 재미없어 죽을라고 합니다. 은퇴전에는 병원에서는 환자들도 만나고 그랬는데, 은퇴하고 나니까 아침마다 주식시장이나 살펴보는거 밖에 할일이 없다는..., 삶이 무미건조 하다고.... (심심하니까 맨날 자기 유언서나 다시 작성해 달래요.. -..-;; 죽고난 다음에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일년에 별장으로 놀러가봤자 한달이면 그것도 지겨워서 못하거든요.
사람은 자고로 뭐든 할일이 있어야 삶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고된일을 마다하지 말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게요. 돈이 많으면 당연히 좋죠 . 원하는 것을 뭐든지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런 인생은 잠깐이죠 질리고 지루하고 의미 없이 돈으로 살고 즐기면.
질릴듯 합니다. 우울해 지기도 하고. 돈이 많아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하고
돈이 많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인생의 의미가 다를듯 합니다.
의미가 있어야 보람이 있고 보람이 있어야 살맛나지 않을까요.
너무 없어서 고생해도 힘들긴 하지만요..
하지만 그런 인생은 잠깐이죠 질리고 지루하고 의미 없이 돈으로 살고 즐기면.
질릴듯 합니다. 우울해 지기도 하고. 돈이 많아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하고
돈이 많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인생의 의미가 다를듯 합니다.
의미가 있어야 보람이 있고 보람이 있어야 살맛나지 않을까요.
너무 없어서 고생해도 힘들긴 하지만요..

돈이 없어서 먹을걸 제대로 못 먹는다, 밥을 굶는다, 이럼 문제가 심각한거죠.
그렇지만, 그런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한국이 60년대만 하더라도 보리고개라는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먹을 식량이 부족해서 보리 같은걸로 연명을 했다고 합니다.
60년대에 살던 분들과 비교해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합니까? 밥을 굶습니까, 아니면 죽을병에 걸렸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엘 못가고 있나요?
여기에 밥 굶는 분들 계신가요?
행복은 상대적인 것 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하루 세끼 밥먹을 수 있는 걸로도 사람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하루 일용할 양식이 있고, 입을 옷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십시오. - 사도 바오로.
그렇지만, 그런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한국이 60년대만 하더라도 보리고개라는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먹을 식량이 부족해서 보리 같은걸로 연명을 했다고 합니다.
60년대에 살던 분들과 비교해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합니까? 밥을 굶습니까, 아니면 죽을병에 걸렸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엘 못가고 있나요?
여기에 밥 굶는 분들 계신가요?
행복은 상대적인 것 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하루 세끼 밥먹을 수 있는 걸로도 사람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하루 일용할 양식이 있고, 입을 옷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십시오. - 사도 바오로.

“There are only two things to worry about, either you are
healthy or you are sick. If you are healthy, then there is nothing
to worry about. But if you are sick there are only two things to
worry about, either you will get well or you will die. If you get
well, then there is nothing to worry about. But if you die there
are only two things to worry about, either you will go to
heaven or to hell. If you go to heaven, then there is nothing to
worry about. And if you to go hell, you'll be so darn busy
shaking hands with your friends you won't have time to worry.” - Wolfgang Riebe
삶에는 오직 두가지의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건강하다면 걱정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프다면 두가지만 걱정하면됩니다.
병이 낫거나 낫지 않아 죽거나.
병이 나으면 걱정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병이 낫지 않아 죽으면 두가지만 걱정하면 됩니다.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가거나.
천국에 가면 걱정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옥에 가면 반가운 친구들과 인사를 하느라
너무 바빠서 걱정할 시간이 하나도 없을 겁니다.
healthy or you are sick. If you are healthy, then there is nothing
to worry about. But if you are sick there are only two things to
worry about, either you will get well or you will die. If you get
well, then there is nothing to worry about. But if you die there
are only two things to worry about, either you will go to
heaven or to hell. If you go to heaven, then there is nothing to
worry about. And if you to go hell, you'll be so darn busy
shaking hands with your friends you won't have time to worry.” - Wolfgang Riebe
삶에는 오직 두가지의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건강하다면 걱정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프다면 두가지만 걱정하면됩니다.
병이 낫거나 낫지 않아 죽거나.
병이 나으면 걱정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병이 낫지 않아 죽으면 두가지만 걱정하면 됩니다.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가거나.
천국에 가면 걱정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옥에 가면 반가운 친구들과 인사를 하느라
너무 바빠서 걱정할 시간이 하나도 없을 겁니다.

성경말씀으로 끝을 맺은부분은 무슨 말씀인지 금방 알겠는데 볼프강씨가 하신 말씀은 뭔소린지 통 모르겠어요.
고된일도 마다하지 않고 일용할 양식도 잇고 입을 옷도 있으니 만족하려고 노력해야 겠네요. 근데 일용할 양식도 있고 사먹을 돈도 있는데....오늘 내가 도대체 뭘 먹었나? 게을러서 못먹는것도 큰 문제네요.
고된일도 마다하지 않고 일용할 양식도 잇고 입을 옷도 있으니 만족하려고 노력해야 겠네요. 근데 일용할 양식도 있고 사먹을 돈도 있는데....오늘 내가 도대체 뭘 먹었나? 게을러서 못먹는것도 큰 문제네요.

근데 왜 댓글 입력이 한번에 안되고 자꾸 끊기는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Riebe 씨 말씀은, 오늘 걱정은 오늘만 해도 충분하다 이 얘기 일수도 있지만, 더 깊게 생각해 보면, "세상에 걱정거리는 하나도 없다" 입니다.

세상에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으면, 왜 걱정이 돼요?
볼프강 저 분, 선문답 공부하셨나요? 그런데 글이 되게 논리적이다. 무슨 연역법 귀납법, 변증법을 다 사용한거 같네요. 그런데 결국은 선문답으로 종결되버리네.그래도 역시 바울사도의 말이 간결 명확하니 이해하기 쉽네요.
볼프강 저 분, 선문답 공부하셨나요? 그런데 글이 되게 논리적이다. 무슨 연역법 귀납법, 변증법을 다 사용한거 같네요. 그런데 결국은 선문답으로 종결되버리네.그래도 역시 바울사도의 말이 간결 명확하니 이해하기 쉽네요.

너무 많은 걱정은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_-;

걱정이 맛있는 먹거리라면 좋겠어요.
그럼 평생 일용할 양식이 떨어질일은 없을텐데...
출출할때 먹는 스낵을 하나 개발해서 "걱정"이라고 이름지어서 판매하면 잠시 반짝 히트 상품이 될까요? ㅎㅎ 이거 아이디어, 특허 등록좀 대리로 해주세요. ㅎㅎ 아삭아삭 바스라지는 스낵이면 더 좋겠네. (괜히 비즈니스 기밀 누설 해버렸나? ㅎㅎ)
그럼 평생 일용할 양식이 떨어질일은 없을텐데...
출출할때 먹는 스낵을 하나 개발해서 "걱정"이라고 이름지어서 판매하면 잠시 반짝 히트 상품이 될까요? ㅎㅎ 이거 아이디어, 특허 등록좀 대리로 해주세요. ㅎㅎ 아삭아삭 바스라지는 스낵이면 더 좋겠네. (괜히 비즈니스 기밀 누설 해버렸나? ㅎㅎ)

정말 그런 스낵이 있었음 좋겠네요 ㅋㅋ
바스락 씹으면 걱정이 연기처럼 화악~ 사라지는.ㅋㅋㅋ
바스락 씹으면 걱정이 연기처럼 화악~ 사라지는.ㅋㅋㅋ

농심에 전화 걸어서 이런거 만드는게 어떻게냐고 이야기했습니다. ㅎㅎ 농담아니구요.

저도 사는게 무료할만큼 돈이 많아봤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제가 그만큼 돈이 있다면 세금도 잘내고 봉사도 하고다니고 기부도 많이 할 자신있는데!!ㅋㅋㅋ
제가 그만큼 돈이 있다면 세금도 잘내고 봉사도 하고다니고 기부도 많이 할 자신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