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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챙피해서 말도 못 할 일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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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챙피해서 말도 못 할 일이 생겼네요.
일욜날 아홉살짜리 조카랑 장난치다 조카와 살짝 부딛쳤는데..
발목이 붓고 생 전 안보이던 힘줄이 텨나오고..
하루죙일 통증을 호소하며 걷지도 못하고..ㅠㅠ
조카놈은 자긴 아무짓도 안했다고..챙피하네요.
아홉살짜리와 몸장난 후 얻은 상처라...
쪽팔려서 하루죙일 자는척 했습니다.ㅠㅠ
다들 자는 이시간에..이제야 회사로 왔네요.
방학이라고 맨날 오는데..조카놈 보기가 챙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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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ㅋㅋㅋㅋ 쪽팔리시겠네요 ㅠㅠ

완전 쪽팔리네요.ㅡㅡ

다치는건 나이랑 상관이 없죠.. 순식간이라 몸조리 잘 하세요^^

그래도 아직 팔팔하다고 생각하는 나인데..자만이었나 봅니다.ㅋ

꼬맹이한테 당하셔서 하루종일 주무시는척을 ㅋㅋㅋ
캔버스님 완죤 귀여우시다는 ㅎㅎㅎ
캔버스님 완죤 귀여우시다는 ㅎㅎㅎ

진짜 너무 쪽팔려서..조카 보기가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이거 은근 남자의 자존심에 금도 가고..조카가 위로해 주는데 참 할말이..ㅠ
이거 은근 남자의 자존심에 금도 가고..조카가 위로해 주는데 참 할말이..ㅠ
참말로 다행입니다.
반대로 조카님이 다쳐보십시요.
쪽 팔리는 정도가 아니라
쪽쪽쪽 팔릴것입니다.
아니 어린아이에게 힘자랑을 해? 라고 말입니다.
반대로 조카님이 다쳐보십시요.
쪽 팔리는 정도가 아니라
쪽쪽쪽 팔릴것입니다.
아니 어린아이에게 힘자랑을 해? 라고 말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그 말도 맞는 말씀이네요.ㅎㅎ

발목통증은 괜찮아보여도 꼭 치료받으세요 나중에 고생하십니다.

오늘 보니까 괜찮더라구요.ㅋㅋ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제일~
ㅋㅋㅋㅋ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