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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챙피해서 말도 못 할 일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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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챙피해서 말도 못 할 일이 생겼네요.
일욜날 아홉살짜리 조카랑 장난치다 조카와 살짝 부딛쳤는데..
발목이 붓고 생 전 안보이던 힘줄이 텨나오고..
하루죙일 통증을 호소하며 걷지도 못하고..ㅠㅠ
조카놈은 자긴 아무짓도 안했다고..챙피하네요.
아홉살짜리와 몸장난 후 얻은 상처라...
쪽팔려서 하루죙일 자는척 했습니다.ㅠㅠ
다들 자는 이시간에..이제야 회사로 왔네요.
방학이라고 맨날 오는데..조카놈 보기가 챙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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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진짜 너무 쪽팔려서..조카 보기가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이거 은근 남자의 자존심에 금도 가고..조카가 위로해 주는데 참 할말이..ㅠ
참말로 다행입니다.

반대로 조카님이 다쳐보십시요.
쪽 팔리는 정도가 아니라
쪽쪽쪽  팔릴것입니다.

아니 어린아이에게 힘자랑을 해?  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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