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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 회원님들의 자녀는 아들 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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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많으신가요..아드님이 많으신가요..회원님들은 it 업종에 엘리트라 사료 됩니다....
여쭙니다..
 
제 사촌동생이 오래 전 학교 선생님 하다가(강남에 모 컴퓨터 학원 강사가 더 맞겠군요)
잘 다니다 아파트 담보에 빛에 학원 독립해서 박살 난 적이.
 
작은 아버님은 아들만 낳으면 더 해주마 춤을 춘다..
두 부자가 싸우는 걸 여러번 보았습니다.
 
사촌동생은 딸만 셋 입니다..
제수씨는 막내 조카 딸.. 
낳고나서..스트레스 받아 자궁암 수술까지 했다더군요..(수술은 성공 적 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사촌 동생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너는 그렇게 패기도있고 무서운거도 없고 부지런하고 붙임성도 있는데 .
 
아들을 못 낳는거니..물어 보았습니다..
 
형.. 컴퓨터 다루는 사람들은..전자파가 많이 나와서..
양자를 파괴 한데..
 
그래서 딸만 낳는거야..
나는 딸딸이 아빠지만 내 자식들을 사랑해..
 
근데 전자파.. 컴퓨터 많이 다루면 양자가 많이 파괴되서..
딸을 낳을 확률이 많다는거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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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저는 딸 입장인데 저희아빤 전자파랑은 전혀 관련없는 일 하세요ㅋ

저희집도 딸만 셋인데 제가 첫째딸이구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들 엄청 바라셔서 셋까지 낳았는데 다 딸이라..ㅠㅠ

더 낳으라고 했는데 전 완전 반대했었어요,, 동생 둘 있는것도 피곤한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ㅠㅠ

아들 못낳는게 죄도 아닌데 왜 엄마들은 죄인처럼 살아야하는지..(딴소리 지송해요ㅠ)
허헙...그런게있었군요 ㅋㅋ
전자파...흐헙.....서버실에서 몇십년간 근무하시는분들은
흐미... 10명 놓았는데 10명 전부 딸이면 허허..ㅋㅋ
오래전에 어느 어르신이 하시는 우스갯소리를 듣고 ㅋㅋ 어쩐지 공감되는건 왜인지...

1. 자식이 아들 둘 - 노부부가 길에서 돌아가시다.
  서로 네가 모시라고...
  큰아들집 --> 작은아들집 --> 큰아들집 ---> 작은아들집 하다가...
2. 아들 하나 또는 아들 하나 딸 하나 - 양로원에서 돌아가신다.
3, 딸 하나 - 부엌에서 돌아가신다. (딸집 살림살아주다...)
4. 딸 둘 - 비행기 안에서 돌아가신다.
  큰딸이 여행보내주고 --> 작은딸이 여행보내주고 --> 큰딸이 여행보내주고.. --> 작은딸...

웃자고 하는 말입니다.
옛날엔 워낙 아들아들 하셔서 이런말로 위안을 삼으셨나 봅니다.
근데, 아들 많은 집보다 딸 많은 집이 더 화목한 경우가 많은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세상이 많이 변해서 요즘은 주위에 딸바라는 집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그치만 전자파라면 아들/딸을 떠나 좋을게 없으니 조심하심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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