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이네요. 활동지수가 0로로 떨어져있어도 파란색막대는 보이는군요. ㅎㅎ

오늘 할일도 안하고 내내, 연예기사들 검색하다가.....뭘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는데(어떤 포털 싸이트 연예가쪽 기사가 발단이 된거 같여. 아예 포털을 첨부터 보지를 말아야 되는디.), 결국 김승우와 이미연의 이혼이유로 이어지다가 별 연예인들의 루머를 다 찾아보게 되다가....ㅎㅎ...이런 쓰잘떼기 없는 짓거리를 내가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ㅎㅎ....그러다가 퍼뜩 든 생각이...ㅎㅎ

한류에 편승해서 장사나 한번 해볼까? ㅎㅎ

근데 난 연예계 종사하는 친구도 하나 없는 촌넘이쟎아? 그리고 친구가 있다하더라도 인맥관리를 잘 하려는 맘도 하나 없는 넘이쟎아? 그런데 어떻게 시작하냐?  연예가 소식정도는 알아야 하쟎겠냐? ㅎㅎ  요러고 쓰잘데기 없이 있네요.
그래도 한번 워드프레스와 그누보드를 연동시키는 테스트싸이트를 요런걸로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도.

연예가 소식에 정통하신분, 제가 블로그하나 만들면 재미난 소식좀 올려주시고 친하게 지낼분 있을까요? ㅎㅎ

소시적엔, 원래 이런쪽에 흥미가 있어서 탤런트 이름같은거 저절로 잘 외웠었는데, 지금은 아는 연예인도 거의 없어서 이름하고 얼굴하고 매치해서 기억하는 연예인도 없는데, 이거 시작해야 할까요? 안철수님 힐링캠프에서 성공하려거든 좋아하는일을 성공여부가능성에 관계없이 하라던데....그렇다고 성인물취급하기도 그렇고 ㅎㅎ....지금의 저의 정신세계로는 이런 싸이트만드는게 아주 쓰잘데기없이 느껴지는데,...마지막으로 중독성있게 본 드라마는 "서울의 달"이었고, 그 이후, 그 명작이라던 대장금이나 겨울동화등 한 에피소드도 본적이 없는 나인데....이런거 시작해도 될런지.... 고민되네요 이거.

도메인 이름은 어떤게 좋을지도 고민되고...뭐가 좋을까요?
(요즘  한국 참 덥네요. 어제까지만해도, 아버지의 치유가 힘든 폐의 병...섬유질화...항상성 결핵...때문에, 자연요법에 대한 블로그를 만들어볼까 관심이 많았는데...이러다가 직장이 짤리긴 짤릴겨. 직장짤리고 어떤 종류의 쇼핑몰하나 만들어 운영하면 먹고 사는게 해결될까...별생각이 많네요. )